dadurch dass, wobei,, zu als dass, wod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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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84회 작성일 22-03-28 00:25 답변완료본문
Dadurch, dass er Werbung für sein Buch macht, bekommt der Autor mehr Leser.
쉼표가 있으면 부사이고 dadurch dass 묶어서 접속사 이렇게 보면 되나요. 뜻은 indem과 같구요.
그렇다면 Durch das tägliche Trainieren der deutschen Sprache macht er große Fortschritte.
이 문장을 바꿀 때
Dadurch, dass er täglich die deutsche Sprache trainiert, macht er große Fortschritte.
여기 dadurch 뒤에 쉼표 없어도 같은 건가요. 구지 쉼표는 왜...
뭔가 석연치 않네요..
2. wobei 정확히 뭔뜻인가요. although? 영어단어로도 딱히 어감이 안 맞는것 같아요.
(Du hast nichts Wichtiges verpasst), wobei Zuspätkommen oder natürlich immer einen schlechten Eindruck macht.
아무것도 놓치진 않겠지만 당연히 잦은 지각은 나쁜 인상을 준다.
그리고 문맥에 따라서 wobei Satz steht alleine. 이렇게 적혀있는데 무슨 상황인가요. 아마 주절+종속절 문장에서 주절없이 쓴다는 뜻 아닐까 싶은데 aktiv책 보고 있는데 부족합니다;
3. zu, als dass
Ich war zu spät, als dass ich den Bus noch bekommen hätte.
나는 너무 늦어서 버스를 탈 수 없었다. hatte가 아니라 hätte를 쓴 걸 보니 영어 too- to 용법 생각하면 안 될 거 같아요; 정확히 어떤 상황일까요.
4. wodurch 는 dadurch dass와 같다고 보면 되나요.
Ich drehte an dem Griff, wodurch sich der Motorraum öffnete.
dadurch로 바꿀 수 있다는데, 어떻게 되나요?
Dadurch dass Ich an den Griff drehte, öffnete sich der Motorraum. 이상합니다.
5. Ein Bus, der ohne Fahrer gefahren werden kann, ~
modales Partizip으로 바꿀 때,
der ohne Fahrer (zu) fahrende Bus 가 답인데
여기서 왜 zu 생략 가능한가요. 규칙은 zu partizip1 이라고 알고 있어요.
제가 구문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 확신이 들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Helfen Sie mir bitte~~
댓글목록
Herb님의 댓글
Her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문법용어는 잘 몰라서 최대한 직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dadurch= durch das
wodurch=durch was
wobei=bei (et)was
이렇게 보면 편해요. 여기서 was는 앞의 절이나 문장 전체를 받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das는 보통 특정한 대상을 지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1. dadurch, dass ...
여기서 dadurch는 "[dass 절의 내용]을 통해서.."라는 뜻의 부사입니다. 따라서 쉼표를 찍어야 합니다.
2. wobei는 bei+앞의 문장 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아무것도 놓치진 않았다. [아무것도 놓치지 않은 상황에서/상황이더라도] 지각은 나쁜인상을 준다.
3. too to 용법이 맞고, 문법적으로 als dass 절에 접속법 동사를 씁니다. 너무 ~해서 dass 절의 내용이 불가능하다는 뉘앙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버스를 잡기에는 너무 늦었다", "너무 늦어서 버스를 잡는 것이 불가능했다."
4. 내용적으로 유사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dadurch, dass.. 전체가 부사구인 반면, wodurch는 그자체로 종속절을 이끄는 관계사(?)입니다.
5. 내용상으로는 둘다 비슷하지만 아마도 fahren을 자동사로 쓸것이냐 타동사로 쓸 것이냐의 문제 같습니다.
der ohne Fahrer zu fahrende Bus -> 타동사. "운전수 없이 운행될 수 있는 버스"
der ohne Fahrer fahrende Bus -? 자동사. 이 경우 zu+partizip1 의 용법이 아니라 그냥 fahrend를 일종의 형용사용법으로 쓰는 겁니다. "운전수 없이 운행하는 버스"
해피1님의 댓글의 댓글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wodurch는 그자체로 종속절을 이끄는 관계사(?)입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저 문장을 dadurch로 바꾸면 어떤 문장이 되나요. Aktiv Grammatik 보는 중인데 곳곳에 예문이 부족하네요-.-
Herb님의 댓글
Her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써주신 문장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Dadurch, dass Ich an den Griff drehte, öffnete sich der Motorraum. (콤마 필수)
참고로 가독성을 해치지 않는 한에서, "dadurch" 와 "dass 절"을 꼭 붙여쓰지 않아도 됩니다.
가령 Er macht dadurch große Fortschritte, dass er täglich die deutsche Sprache trainiert. 이렇게 쓸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경우 dadurch가 앞문장을 받는건지 dass절을 받는건지 헷갈릴수 있고, dass절이 dadurch에 걸리는지 "große Fortschritte"의 내용절인지가 헷갈릴 수 있겠죠. 따라서 작문할 때 전하고자 하는 뉘앙스와 가독성을 고려해서 유연하게 구성하지면 됩니다.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Dadurch dass 를 콤마 없이 쓰면, dadurch + dass가 함께 종속접속사로 쓰인것으로 해석합니다.
즉 콤마 없이 써도 허용 됩니다. 물론 찝찝하시면 스스로 쓸때는 콤마와 함께 쓰시면 됩니다. 이러면 dadurch는 주문장에 속한 선행사가 되고, 독일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이게 더 깔끔하죠.
참고:
https://deutsch-coach.com/indem-dadurch-dass-durch/
https://grammatikfragen.de/showthread.php?1137-Schreibt-man-die-Subjunktion-dadurch-dass-mit-oder-ohne-Komma-Siehe-Kommentar-unten.
2. wobei는 한국어로 딱히 항상 대입되는게 없어서 이해가 쉽지 않죠.
보통 앞의 문장의 내용에 부가설명을 덧붙이는 용으로 사용합니다.
dass같은건 앞의 문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가설명을 해주는 용이라면, wobei는 진짜로 없어도 되지만 화자가 덧붙이고 싶은 설명이예요. 그래서 약간 변명을 덧붙인다거나, 질척거리거나 할때도 잘 쓰입니다 ㅎ 따라서 어쩔때는 aber 비슷하게 해석하면 통하기도 합니다.
Wobei ich sagen muss, dass es auch Ausnahmen gibt.
그래도 예외가 있다는건 말해두고 싶어.
(앞의 문장의 내용에 예외가 있다고 덧붙임으로서 조심성을 요구하거나, 방어적인 포지션을 취하는 문장)
그리고 위와 같이, 내용은 앞과 이어지긴 하지만 콤마가 아니라 점을 찍고 단독의 문장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많은 부문장이 그렇긴 하지만, 느낌상 Wobei는 저렇게 단독으로 쓰이는 비율이 약간은 더 높은것 같기도 하네요.
3. Herb님 설명에 덧붙이자면
불가능했기 때문에, (불가능한것)을 가정하기에는 너무 ... 하다. 라는 의미로 가정법을 썼다고 하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4.
Ich drehte an dem Griff, wodurch sich der Motorraum öffnete.
나는 손잡이를 돌렸고, 그로 인해 모터룸이 열렸다.
이건 사실
Ich drehte an dem Griff, und dadurch öffnete sich der Motorraum.
나는 손잡이를 돌렸고, 그로 인해 모터룸이 열렸다.
이것과 내용은 같습니다.
하지만 und로 이어주면 사건을 시간에 따라 나열하는 느낌인 반면, 부문장으로 하면 앞의 문장에 좀더 설명을 덧붙이는 뉘앙스가 나면서 문장의 스타일이 조금 달라집니다. 이건 그냥 문장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쓰신대로
Dadurch(,) dass ich an dem Griff drehte , öffnete sich der Motorraum.
내가 손잡이를 돌림으로 인해, 모터룸이 열렸다.
이렇게도 됩니다. 이러면 내가 손잡이를 돌렸다는걸 부문장으로 만들어서, 모터룸이 열렸다는 결과를 주문장으로 더 강조해주는 뉘앙스를 낳게 되죠.
내용에는 상관 없으니 어떤걸 써도 괜찮지만, 독자에게 다가오는 강조의 무개가 미묘하게 다르게 배치되기 때문에 문학의 영역이라고 봐야겠네요.
5. Herb님이 쓰신대로 fahren이 타동사로, 자동사로 두가지로 쓰일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fahren (타동사) = 운전하다
fahren (자동사) = 타다, 운행하다, 움직여 가다
동사를 Partizip I 으로 바꾸면 스스로 뭔가를 행하는 자동의 의미가 있습니다.
(수동의 의미가 생기는 Partizip II와 대비됩니다)
예: schlafendes Kind 자고있는 아이
그래서 자동사 fahren을 Partizip I 로 바꾸면 zu 없이 fahrender Bus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동사로 쓸 경우 Bus는 목적어가 됩니다.
그래서 그냥 zu 없이 Partizip I를 써서 앞에 붙여줄 수는 없어요. 이때 쓰이는게 sein + zu + 동사 표현입니다.
sein + zu + 동사 라는 표현은
muss + 동사 + werden 또는
kann + 동사 + werden 으로 해석됩니다.
zu 를 더함으로 인해서 수동의 의미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예:
Die Tür ist zu schließen.
문은 (기능적으로) 닫힐 수 있다 = Die Tür kann geschlossen werden.
문은 닫혀야 한다 = Die Tür muss geschlossen werden.
그렇기 때문에 fahren을 타동사로 해석하면, 여기에 수동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zu를 덧붙여서
der zu fahrende Bus 라고 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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