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 및 회계 관련해서 질문 드려요.
아래의 텍스트는 Altersvorsorge 중에서 Rückdeckungsversicherung에 대한 내용인데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도움 요청 합니다.

Der Arbeitsnehmer leistet keine eigenen Beiträge zur Versicherung. Dabei kann der Arbeitgeber seine Versicherungsbeiträge durchaus mittels einer Gehaltsumwandlung durch den Arbeitsnehmer mitfinanzieren lassen - ein Gehaltsverzicht des Arbeitsnehmer gilt hier nicht als eigener Beitrag.

위의 텍스트에서요.

1. durchaus mittels einer Gehaltsumwandlung durch den Arbeitsnehmer라는 표현이 이해가 안 되네요.
우선은 Gehaltsumwandlung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를 전혀 감을 못 잡겠구요. (급여 변환?)
그 다음에는 전체 텍스트의 내용도 잘 이해가 안 가요. 오직 첫째 문장만 해석이 되네요.;;
이 텍스트는 고용주가 회사차원에서 노동자에게 연금혜택을 직접 제공하는 Pensionszusage에 가입한 경우에 대한 내용인데요. 손실상황에 대비해서 고용주가 따로 피해방지보험(Rückdeckungsversicherung)을 자체적으로 가입하고, 특정한 상황이 생기면 보험사로부터 돈을 지급받아서 노동자에게 연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제도인 거 같아요.
그래서 노동자가 아닌 고용주가 매월 그 피해방지보험(Rückdeckungsversicherung)의 납입액을 내야하는 상황은 이해가 가고요. 그 다음 두번째 문장이 이해가 안 되는데, 고용주가 노동자로부터 월급에서 피해방지보험(Rückdeckungsversicherung)의 납입액을 빼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내용인가요?
   
2. Gehaltsverzicht des Arbeitsnehmer라는 표현도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고용주가 필요한 보험료액을 노동자의 급여액에서 빼고 그만큼 적게 지급하는 걸 말하는 거겠죠?
  예를 들어 고용주가 노동자를 위해 회사연금보험을 추가적으로 내주고 있는데, 예를 들어 월 30유로라고 치고요.
  그게 나중에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서 연금지급기일에 못 지급할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그에 대한 대비차원에서 회사명으로 Rückdeckung보험에 들었는데, 만약 그 비용이 월 10유로라면,
  노동자의 월급(예를 들어 2000유로)에서 그 10유로를 빼고 1990유로를 지급할 수는 있다는 내용이겠죠?
  그리고 그렇게 줄어든 월급액 10유로에 대해서는 여기서 보험료를 납부한 것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혹시 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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