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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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26 09:07 조회713 답변완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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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나 was..., der말고 sie인 경우는 없나요 여성 명사나 복수일 경우에는 sie를 안쓰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2. 주문장의 선행사가 다음과 같을 경우에는 관계대명사가 was이다.
2-1. 사물을 뜻하는 부정지시대명사(Demonstrativpronomen) 혹은 사물을 뜻하는 부정대명사(Indefinitpronomen)일 경우: 예를 들어 das, dasjenige, dasselbe; alles, einiges, nichts, manches, etwas 등등
여기서 das는 왜 부정대명사인가요???
2-2 사물을 뜻하는 부정수사(unbestimmtes Zahladjektiv: 예를 들어 vieles, weniges 등등
Es gibt vieles, was mir nicht klar ist. 이 문장에서 왜 부정수사가 선행사로 되는 건가요?
부정수사는 형용사 아닌가요? vieles에 해당하는 걸 왜 was가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3사물을 뜻하는 형용사의 최상급이 중성명사화된 경우: das Beste, das Schönste, auch das Einzige 등등
Sport ist das Liebste, was ich treibe. 여기서 형용사의 최상급이 중성명사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형용사의 최상급이 중성명사가 될 수 있는 건가요???? 이 개념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3.wo+전치사는 질문사 즉 was와 전치사의 그냥 합쳐놓은 것 그리고 부문장의 관계대명사 즉
부정관계대명사 was + 전치사를 합쳐놓은 것인가요? 여기에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1. 여성이나 복수인게 분명한 경우는 die를 써도 무방할 것 같은데 (Wer ein Kind gebärt, die kann...) 실제로는 들어볼 일이 별로 없네요. 보편적인 표현은 그래도 인물 = der, 사물/정보 = das 이니까요.
2.1. 저기서 das는 부정대명사가 아니라 지시대명사입니다.
2.2. 수사는 형용사로 치기도 하지만 다르게 분류하기도 합니다. 특히 viel- (그리고 manch-, wenig)의 경우는 형용사와 부정대명사의 경계에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어쨌거나 저 문장에서 vieles는 뭔가를 꾸며준것도 아니고, 명사가 뒤데 있는데 생략된것도 아니고, "많은 것들"이라는 의미로 명사를 대신하는 대명사의 의미로 쓰였으니까요.
2.3. 형용사는 그냥 대문자로 만들어서 명사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명사화 해도 어미변화는 그대로 따르고요)
schön 아름다운
der Schöne 아름다운 사람(남자), 미남
die Schöne 아름다운 사람(여자), 미녀
das Schöne 아름다운 것, 아름다움
이런 식으로요. 이는 비교급/최상급이라도 상관 없어요.
das Beste 최고의 것
die Schönste 최고로 예쁜 여자
Möge der Bessere gewinnen
더 나은/잘하는 사람이 이길지어다
3. 네. 질문사/관계대명사 was를 이해하셨다면 딱히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Ich sehe, was du nicht siehst.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Ich sehe, womit (=mit was) du spielst.
네가 무엇을 가지고 노는지 나는 본다.
- 추천 1
ㅇㅇㅇㅇ22님의 댓글
ㅇㅇㅇㅇ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 그리고 2격의 관계대명사는 2격지배 동사나 2격지배 전치사의 목적어의 기능을 할 때 쓰인다.
Die Mitarbeiter, deren wir heute gedenken, waren zehn Jahre hier tätig.
우리가 오늘 추모하는 그 직원들은 십년을 여기에서 일했다.
여기서 2격지배 동사나 2격지배 전치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2격 지배동사는 무엇인가요?
또 선행사로서 부정대명사와 부정관계대명사 wer인 경우는 없나요?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격지배(Rektion)"라는것은 어떤 요소가 그것에 매달리는 (대)명사의 격을 정해주는걸 말합니다.
예를들어 mit이라는 전치사 뒤에는 3격이 와야하잖아요? 그러면 mit은 3격지배 전치사입니다.
그리고 helfen은 목적어가 3격으로 와야하죠? (Ich helfe dir). 그러면 helfen은 3격지배 동사고요.
이렇듯, 동사나 전치사, 또는 형용사 중에 3,4격이 아니라 2격을 요구하는 것도 있어요.
전치사는 wegen 같은게 있겠고 (wegen des Mannes 그 남자 때문에)
동사는 저기 문장대로 gedenken 같은게 있고요 (Wir gedenken des Mannes 우리는 그 남자를 추모한다).
물론 2격지배 동사는 요즘엔 거의 안쓰이거나 다른 격 또는 전치사목적어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선행사로서 부정대명사와 부정관계대명사 wer인 경우는 없나요?
이건 질문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예문 들어주실 수 있나요?
- 추천 1
ㅇㅇㅇㅇ22님의 댓글
ㅇㅇㅇㅇ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깔끔한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ㅇㅇㅇㅇ22님의 댓글
ㅇㅇㅇㅇ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깔끔한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은 예를 들어
Habt ihr alles, was ihr euch wünscht?로
선행사가 부정대명사인 alles를 was가 부정 관계대명사로 사용하는 경우처럼
(마땅한 예문이 생각이 안나서....)
선행사가 부정대명사인데 부정관계대명사는 wer로 쓰는 경우는 없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