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은 zur (...) Zeit는 ~때에, ~시간에, ~시절에 등으로, Zeit등의 해석은 문맥에 따라 갈리지만 zu는 그냥 "~에"로 해석하면 무난합니다.

다만 이걸 언제 쓰느냐 하면..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위에 나열한 의미로 Zeit와 함께 쓰이는게 가장 많습니다.

그 외에는 Zu Weihnachten gibt es Geschenke. 처럼. 특정 때와 함께 써서 "(시간)에" + 목적성을 더한 느낌으로 씁니다. 한국말로는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준다"라고 하겠지만, 독일말로는 ~에 라는 느낌뿐만이 아니라 "크리스마스라서", "크리스마스를 기리면서/기리기위해"라는 느낌도 약간 들어있는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두덴에는 어떤 행동을 하거나 일이 벌어지는 시간이나 기한을 가리킬때 사용한다고 나오며, 예문으로
zu Anfang des Jahres
zu Lebzeiten seiner Mutter
zu gegebener Zeit
이런것도 나오고

das Gesetz tritt zum (am) 1. Januar in Kraft
이렇게 an과 치환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나옵니다.

• 추천 1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과 예문 덕분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