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00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Bücherdiebin 중 이해가 안되는 die 혹시 한번 봐 주실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과일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5회 작성일 21-11-05 13:06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die Bücherdiebin"을 읽고 있는데 밑에 문장 중에 die 가 뭘 뜻하는 건지 잘 몰라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책도둑이 쓴 책이 쓰레기통으로 가서, 죽음이 그 책을 구출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화자는 죽음입니다.

Icg kletterte hinauf und nahm es(책) in die Hand.
Mir war nicht klar, dass ich es behalten und über die Jahre hinweg wohl an die(이 die가 이해가.. 책은 한개인데....) tausend Mal anschauen würde.
Ich würde die Orte betrachten, an denen sich unsere Wege kreuzten, mich über die Dinge wundern, die das Mädchen sah, und darüber, dass sie überlebte.

혹시 아시는 분 알려 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Mal은 단위 및 부사로써 복수로 쓰여도 Male라고 안쓰고 Mal 이라고 쓰이기도 하는가봐요.

an die tausend Mal(e)
= an die tausendmal
= 1000번 가까이


아마 생각해보시면 zwei Mal, ein paar Mal 이렇게 쓰이는 것도 아실거예요. 이건 부사로서 두덴에는 zweimal, ein paarmal 로 써도 되는데, 강조용으로 zwei Mal, ein paar Mal 으로 쓰는거라고 설명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만약 Mal을 정말 명사로 쓰면 ein paar Male 가 맞는게 되고요 (이건 ein paarmale라고 쓰면 틀리죠).

다른 예도 "두번 다"라고 할때 보통은 beide Male 이라고하고, 말할때는 beides Mal이라고도 하지만 beide Mal이라고 해도 틀린건 아니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참조: https://www.korrekturen.de/wortliste/paarmal.shtml
https://german.stackexchange.com/questions/31606/warum-ist-das-mal-in-ein-paar-mal-singular )

과일나무님의 댓글

과일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프만복근님 명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이해가 좀 되네요.. 전 책을 말하는 건 줄 알고... ㅎㅎㅎ. 수학이면 수학...독어면 독어...모르는게 없으신 듯... 좋은 하루 되십시용!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08 sal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04
9407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4-29
9406 후르르팝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4-26
9405 miauri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9 04-24
9404 츤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23
9403 Geduldig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4-22
9402 한국두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4-21
9401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4-18
9400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4-12
9399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1
9398 봉봉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4-08
9397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4-02
9396 보통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1
9395 츤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1
9394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8
9393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27
9392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3-27
9391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9390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9389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