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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C2 공부해보신 분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m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281회 작성일 21-10-02 14:17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
다행히 C1까지 무사히 시험을 잘 치룬 사람입니당. 제가 책 읽는 거랑 글 쓰는 거랑 워낙 좋아했어서, 독일에서 살기로 결정한 이상 독일어를 원어민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많이 공부해서 일반적인 책들이랑 사람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없었으면 하고 있어요. 물론 시험 준비 없이 혼자서 독일어 수준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러면 저는 너무 꼼꼼한 성격이라 단어 하나하나 문법 하나하나 다 살펴보느라, 시간이 한없이 늦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시험처럼 정해진 준비 시간이 있고 내 의지와 무관하게 다양한 주제를 독일어로 공부하게 되는 시험준비 형식의 독일어 공부법을 선호하고 있어요. 중간 중간 자기 검증도 되니 좋은 거 같고요.
혹시 베리 회원님들 중에 C2 시험 준비하시거나, 현재 준비 중이시거나, 이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궁금한 부분은, 어떤 종류의 시험이 있는지. 어떤 것이 C1 Telc 다음 수준으로 이어서 공부하기가 좋을까요? 현재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괴테C2뿐이거든요.
그리고 또 보통 얼마나의 기간을 잡고 준비를 하나요? 인터넷에 보니 B2에서 C1올라가는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들었는데. 보통 2년 정도 준비하나요?
세번째로, 어떤 식으로 공부하나요? C2시험에는 무엇이 중요한가요? 물론 C2쯤 되면 학원 수업 등 없이 독학을 해야겠죠, 일반 사회생활 하면서? 아니면 혹시 어떤 도움을 받을만한 다른 좋은 매체가 있을까요?
그 외에도 혹시 C2 공부에 관련해서 아시는 것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 될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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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C2는 wiederholung입니다. 문법은 더이상 거의 없고, 단어와 익숙한 의사소통 기술을 트레이닝 합니다. C2는 독일어 선생님들도 괴테에서 거의.다 하십니다. 저는 C2 inlingua에서 1:1로 C2 받았는데, 앞서 기술했던 저런 형태였습니다. C1 정도만 하고 독일 사람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며, TV 뉴스 잘 보면서 시사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본인 생각을 독일 사람들과 함께.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지.않을까 합니다.

kami114님의 댓글의 댓글

kam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려요! C1에서도 사실 B2 Widerholung 느낌을 많이 받긴 했었는데, C2도 비슷한가 보네요. 제가 남겨주신 답글을 잘 해석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Output 연습을 좀 더 많이 해야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Input은 시사 뉴스처럼 좀 심층적이고 어려운 독일어 텍스트를 위주로 하고요. 일대일 강습은 저도 가격이랑 수업방법 등 한 번 알아본 적은 있는데, 가격은 당연히 일대일이니까 어느 정도 비싼 거지만, 한편으로 비싼만큼 가치가 있겠지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적은 시간으로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좀 의심스러운 생각이 우선 들더라고요. 혹시 해보신 결과 추천하시나요?

Anerkennung님의 댓글의 댓글

Anerkenn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C2를 괴테에서 하지는 않았지만, Kami114님께서는 괴테에서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역사와 전통이 있고, 독일어 선생님들도 상당수가 그곳에서 했다고 들었기에 이왕 하시는 것, 그곳에서 하심이 좋다고 여겨지기에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래님의 댓글

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C2를 학원에서 배웠었는데 괴테라던지 독일 철학자들이 쓴글을 배웠고 글자체가 어려워지고 문법을 더이상 안배웠을뿐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어요. 한 문장이 열다섯줄 넘어가는 한 단락인 경우도 있었구요. 뭔가 실용과는 멀어진 느낌도 들었어요. 괴테 C2 시험 문제들도 풀었는데 말하기는 물론 원어민처럼 해야겠지만 그외 문제는 단어나 문장구조가 C1보다 이해하기 어려울수는 있겠다 싶은데 객관식이 있는점은 주관식보다 오히려 쉽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물론 괴테 C2는 독일어 선생님 되려는 사람들이 본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무스터 시험을 학원에서 다뤘을뿐 배울 당시에 원어민처럼 말을 잘할 자신이 없어서 따로 진짜 시험을 쳐보진 않았어요. 괴테 C2의 경우는 일상회화 가능하고 뉴스 등을 이해한다고 될것 같진 않고 그래도 시험 유형에 맞게 연습을 해야 합격 가능하다고 봐요. 모든 시험이 그렇지 않나 싶어요. 독일어를 아무리 잘해도 한달 정도는 무스터 시험을 치면서 유형에 따른 연습이 필요치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시험준비반도 있구요.

그외 직장다니면서 C1+~C2코스도 들은 적 있는데 이경우는 C1의 연장선에서 문법 복습하거나 어려운 어휘 시사뉴스 소설등을 배우면서 독일어가 녹슬지않게 보충 향상시키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제로 독일회사 다니며 일상 회화 및 업무가 가능한 독일어 잘하는 외국인들이 많았고 십년 이십년 독일인 파트너와 독일 자녀와 사는 외국인들도 있었구요. 독일어 공부는 정말 끝이 없는것 같네요 ㅎ

kami114님의 댓글의 댓글

kam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답변 감사합니다! 한 문장이 열다섯줄.. 장난 아니네요. 독일어로 철학책 읽어보고 싶은 로망이 늘 가슴 한켠에 있었는데, ㅎㅎ C2하면 그걸 해볼 수 있겠네요. 약간 독일의 국어국문학과 같은 느낌도 들 것 같네요. 외국인이 국문과 들어가서 용비어천가 배우는 기분.. ㅎㅎ C2는 새롭게 배우는 부분보다는 계속 연습하면서 꾸준히 수준있는 자료 등에 대해서 익숙해지도록 하는 과정 같네요. 그래도 이제 좀 C2과정에 대해서 큰 그림이 잡히는 것 같아요.

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비어천가 ㅎㅎㅎ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비유가 너무 재밌으셔서 빵 터졌네요 ㅎㅎ

해피1님의 댓글

해피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례지만,,,,Sprechen에서 좋은 점수 받으셨나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kami114님의 댓글의 댓글

kam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떤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준비에 힘들었을 거 같아요. 그분이 팁을 주기를, 구조를 확실하게 딱 잡아놓고 그 구조 안에 내용을 넣는 식으로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틀이 중요하다고요.
그래서 저는 유투브에 Erörterung 이라는 주제와 C1 mündliche Prüfung이라는 주제로 검색해서 비디오를 몇 개 봤어요. 보니까 감이 좀 잡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중에 모법 답안이라고 할 만한 샘플을 들고 예시를 들면서 알려주는 유투버가 있었는데 그 구조와 틀이 딱 안정적이고 너무 좋아서, 받아쓰기 하듯이 다 받아적었어요. 그러니까 손글씨로 A4용지 네 장 정도 되더라고요. 시험 보기 전에 삼일 정도 시간을 내서 산책하면서도 달달 외우고, 화장실에서도 외우고, 침대에 누워서도 외우고, 시간 날 때 마다 외웠어요. 예를 들자면 이런 표현이에요.
Im Mittel Punkt meiner Präsentation steht das Thema, ob Verfilmungen Bücher ersetzen können.
Zuerst erkläre ich meine Aspekte. Zum Anschluss stelle ich meine eigene Erfahrungen dar. Schließlich ziehe ich ein Fazit.
Der erste Aspekt, den ich jetzt eingehen möchte, ist . ....
Weitere Aspekt, den man häufig übersieht, ist ...
예시가 정말 좋더라고요. 그 다음에 상대방의 발표를 요약하는 예문도 있었어요. 그건 두장 정도. 그것도 달달 외웠죠.
In der Präsentation meiner Partnerin hat sie über das Thema --- erklärt. ...뭐 이런 식의 내용이죠.
달달 외운 후에 시험날에 쓰기 시험에도, 말하기 시험에도 다 써먹었어요. ㅎㅎㅎ
점수는 뭐 적당히 받았어요. 우수나 최우수 정도는 아니었고요. 그래도 시험에 비해 실력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드신다면 이런 식으로 좀 억지스럽지만 달달 외워서 써먹는 것 추천드려요. 비록 벼락치기지만 나중에 이 문장들이 실력으로 남아서 자주 써먹는 문장이 되더라고요.
 제대로 된 샘플 모법답안을 찾아서 그것을 기본틀을 삼아서 완전히 외워보세요. 나의 발표랑 상대방 발표 요약 두 개 다 준비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상대방 발표 요약할 때 당황해서 쉬운 문장으로 말하다가 채점자들 앞에서 실력이 다 드러난답니다 ㅎㅎㅎ 마지막에 토론은 대부분 별로 시간이 없어서, 대충 핵심만 짧게 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토론 때는 물론 어느 정도 회화실력이 필요하지만, 앞에서 이미 어느 정도 실력이 파악되기 때문에 기본만 해도 되는 것 같아요.

  • 추천 2

에이앤오님의 댓글의 댓글

에이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상세한 경험담 너므 감사드려요,,,시험장에 있는 느낌이에요
나중에 C1시험볼때 정말 도움될거 같아요 ^^

해피1님의 댓글의 댓글

해피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격 기운 받아 해보겠습니다:) 유튜브는  제니? 마리아 ? 혹시 어떤 걸 보셨는지요.

kami114님의 댓글의 댓글

kam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투버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 어떤 외국 남자분이었는데. 약간 아랍인 같이 생긴. 그 분께 우연히 봤는데 모범답안 같고 좋더라고요. ㅎㅎ 마리아 것도 C1시험 관한 것은 다 봤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마리아는 그냥 시험에 대한 설명하고, 중요한 표현 몇 개 제시해주는 정도라서.. 그래도 그 표현도 달달 외워서 써먹긴 했었어요. 아마 C1 mündlich Prüfung이라는 말로 검색하면 유투버들 나올 거 같아요. 혹시 나중에 찾으면 다시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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