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듣기문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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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떡볶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48회 작성일 21-08-02 22:16 (내공: 500 포인트 제공)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telc c1 Hochschule 시험을 준비중인 학생인데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 중에 저는 듣기가 가장 어렵다고 느낄만큼 항상 듣기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ㅠㅠ
그래도 시험용 오디오는 발음도 정확하고 속도도 괜찮은데 일상생활에서 현지인들이 빨리 말하거나 갑자기 말을 걸면 가끔 쉬운 말도 놓치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ㅜㅜ 다시 되물어서 들어보면 이해가고 굉장히 쉬운 말이었는데.... 그 순간만큼은 제 뇌가 순발력 있게 빨리빨리 작동하지 않는것 같아요ㅠㅠ 듣기훈련이 부족한 탓이겠죠?
혹시 여러분들은 듣기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키셨나요? 효과적인 공부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그래도 시험용 오디오는 발음도 정확하고 속도도 괜찮은데 일상생활에서 현지인들이 빨리 말하거나 갑자기 말을 걸면 가끔 쉬운 말도 놓치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ㅜㅜ 다시 되물어서 들어보면 이해가고 굉장히 쉬운 말이었는데.... 그 순간만큼은 제 뇌가 순발력 있게 빨리빨리 작동하지 않는것 같아요ㅠㅠ 듣기훈련이 부족한 탓이겠죠?
혹시 여러분들은 듣기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키셨나요? 효과적인 공부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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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른 이유없이 독일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독일인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셔야죠... 많은 사람들의 고민일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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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아는 단어임에도 들리지 않는건 듣기훈련 보다는 회화 자체를 더 연습하셔야 하는 일일거예요.
독일사람도 그렇지만, 회화 이해는 문맥으로 많이 이뤄집니다. 익숙한 흐름에서 어떤 표현이 나오는걸 예상하는게 중요합니다.
즉 스스로 말을 많이 해보시고 익히셔야 해요. 좀 과장해서 말하면, 듣기는 스스로 사용할 줄 아는 만큼 들립니다.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마다 목소리 억양 사용하는 단어 스타일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자주 만나는 독일인말은 더 잘들리고 덜만나거나 새로만나면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있어 알았어요 그래서 다양한 독일인을 만나서 대화하면서 역량을 늘려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