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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지말자 라는 표현 어떻게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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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읒이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3 15:44 조회1,678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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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많이 바빠보이는데, 그냥 우리 만나지 말자'라는 표현
독어로 어떻게 써야 자연스러울까요?


Du siehst sehr beschäftigt aus, lass uns einfach nicht treffen.
이건 너무 번역체 같아서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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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천재님의 댓글

어설픈천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원인이 상대방에 있을때:
Lass uns später treffen, wenn du zu viel zu tun hast. (네가 바쁘다면 다음에 만나자.)
Wir können den Termin verschieben, wenn dir zeitlich nicht passt. (네가 시간상 힘들다면 약속을 미루자.)

원인이 나에게 있을때:
Aus persönlichen Gründen möchte ich den Termin absagen/ verschieben.
(개인사정으로 약속을 취소했으면 해/ 미루었으면 해.)

정도로...

  • 추천 2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런 말은 써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저라면 앞문장은
Du scheinst ja ziemlich beschäftigt zu sein. 정도로 쓸 것 같아요.
아니면 Du hast ja nichts anderes im Kopf als ...
넌 머리에 ...생각밖에 없구나.
이정도요.

문제는 뒷문장인데... "만나지 말자"라고 직역하면 그렇게는 독일어에서 안쓰이는 것 같거든요.

가장 어울리는걸로 생각나는 문장은

Wieso triffst du mich überhaupt noch?
(왜 날 아직까지 만나고 앉았니) = 나 만날 필요도 없는거 아냐?

정도일 것 같아요.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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