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560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hihihal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43회 작성일 21-03-08 14:23 답변완료

본문

Nicht dass mein Job schrecklich gewesen wäre, wenngleich mich manches natürlich frustrierte.
Am schlimmsten aber war, dass ich mich an den meisten Tagen fragte, ob es nicht mehr im Leben geben sollte, als zehn bis zwölf Stunden täglich im Büro zu verbringen und auf eine Beförderung hinzuarbeiten, die dann wahrscheinlich Zwölf- bis Vierzehn- Stunden- Tag nach sich ziehen würde.

책을 읽다가 어렴풋 의미는 알겠지만 정확한 의미 해석이 되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추천0

댓글목록

Herb님의 댓글

Her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직역하면 이정도 될 것 같아요.

많은 것들이 물론 저를 좌절시키긴 했지만, 저의 직업이 싫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장 괴로웠던 것은, 혹시 이제 제 삶에서 날마다 사무실에서 10-12시간을 보내는 것 말고는, 그리고 승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외에는 (이 경우 아마도 날마다 12-14시간 일하는 것이 따라올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지 않을까, 스스로에게 거의 매일 질문을 던졌던 것입니다.

hihihallo님의 댓글의 댓글

hihihal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 더 드려도 될까요..?
제가 해석 했을 때 ob절은 ~인지 로만 알고 있었어서 너무 어색했었는데 댓글 달아주신건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문장 이해가 바로 되네요. ob절이 ~인지 말고 다른 해석이 있나요? 그리고 als가 ~외에는 으로 해석 된거 같은데.... 어떤 용법으로 쓰인걸까요?

Herb님의 댓글

Her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b은 알고 계신게 맞아요. 저는 단지 뉘앙스상으로 그렇게 쓴것 뿐이에요. "혹시 이제 제 삶에서 ~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거의 매일 질문을 던졌던 것입니다."

위에서 als는 그 앞의 nicht mehr 와 호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nicht mehr als ~ = ~에 불과한, 단지
제가 해석한 건 약간 자연스럽게 직역했어요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08 sal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04
9407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4-29
9406 후르르팝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4-26
9405 miauri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4 04-24
9404 츤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23
9403 Geduldig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4-22
9402 한국두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4-21
9401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4-18
9400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4-12
9399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1
9398 봉봉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4-08
9397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4-02
9396 보통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1
9395 츤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1
9394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8
9393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3-27
9392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3-27
9391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9390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9389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