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관련 문의
페이지 정보
발꾸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5 09:25 조회1,183 답변완료관련링크
본문
최근에 남편따라서 입독해서 베리를 통해 독일에 대해 차차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오늘 1층 우편함에 아래와 같은 편지?를 누가 붙여놨던데
아무리 해석을 하려고 해도...글씨를 휘날려써서 그런지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혹시 해석이 가능하신 분들께 도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대충이이라도 어떤 말인지만 알면 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Kohlhaas님의 댓글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당신은 청소를 몇주째 여전히 안했군요. 이제는 층계에서 냄새가 날 지경입니다. 당신의 행동은 정말 무책임합니다. 청소를 직접 하기 싫으면 청소하는 사람을 고용이라도 하세요. 마지막 경고 입니다. 순화해서 번역했읍니다
HDKHDK님의 댓글
HDKHD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약하자면 Treppenhaus 청소 안 했다고 청소 하라네요. 편지 쓴 분이 좀 많이 화나신 듯 보여요.
발꾸락님의 댓글
발꾸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마지막주에 계단청소를 하는데, 2째주에 청소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어짼지 계단에서 투탁투닥 소리가 나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발꾸락님의 댓글
발꾸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말 감사합니다~!
계단 청소관련해서 얘기하시는 말이었군요! 제 차례가 오면 괜시리 더 열심히 청소해야겠네요!ㅎㅎ
해석 감사드립니다.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Sie haben wie seit Wochen mal wieder nicht geputzt. Ihr Verhalten ist gegenüber der WEF komplett unmöglich und unsolidarisch. Das Treppenhaus sieht aus wie "SAU". Es reicht so langsam. Wenn sie nicht putzen wollen nehmen sie sich eine Putzfrau. Das war das letzte mal.
저도 독일인들 손글씨 해석이 잘 안 되서 고민하던 부분이라, 독일인에게 물어서 원문을 한 번 옮겨봤어요. 엄청 공격적인 표현의 글이네요. 오신 지 얼마 안 되서 아직 얼떨떨하실텐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이런 편지에 너무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웃분이 좀 짜증이 많거나 화를 달고 사는 분이신 듯 ;;
- 추천 1
발꾸락님의 댓글
발꾸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우아~~너무 감사합니다ㅠㅠ이렇게 원문까지...독일은 아직 너무 낯설지만 친절하신 베리여러분들이 계셔서 적응하는게 두렵지 않네요! 진심어린 조언까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