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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 + Partizip2에 대하여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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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5 10:25 조회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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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halb sind wir leider gezwungen, unseren Kursbetrieb auch weiterhin, über den 04.05.2020 hinaus, auszusetzen.

평소에 늘 궁금하던 것인데요.
독일어에서 sein동사와 Partizip2가 같이 오면 수동태가 되나요?
수동태는 werden동사와 Partizip2가 같이 오는 경우라고 배웠는데요.
Partizip2가 형용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sein+Partizip2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그 뜻이 수동태가 되나요?

예를 들어서 위의 문장에서 wir sind gezwungen이라고 사용한 것에서처럼요.
wir werden gezwungen과 같은 수동태의 뜻이 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서,
Der Apfel ist gegessen.
Der Apfel wird gegessen.
이 두 문장을 동일한 상황에서 똑같은 의미로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어떤 차이가 있는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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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지민님의 댓글

장지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상태를 표현하는 수동입니다.  해석은 “~된” 혹은 “~가 되어진”입니다.
(일반 수동 werden+pp는 과정을 표현하는 수동입니다)

예:
gegessen- 먹어진
gegessen sein 먹어젔다
(gegessen werden: 먹어지다 ~로서부터)

geöffnet-열려진
geöffnet sein 열려젔다
(geöffnet werden :열려지다 ~로서부터)
------
gezwungen sein,...zu+inf 
“~를 해야만 하다 (상황이다)“ 혹은 “~할 수 밖에없다 (상황이다)” 뜻입니다.

wir werden gezwungen여기 안 맞습니다.
지금 ~로서부터 강조당하고있는 것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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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 그러니까 동작의 행위과정을 좀 더 강조할 때는 수동태 werden을 쓰고, 상태의 의미를 강조할 때는 sein을 쓰는 거인가 보네요. 아~ 이해가 갔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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