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97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Nun begreife das doch endlich! 문장의 뜻 질문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1회 작성일 20-04-14 10:37

본문

begreifen이라는 단어의 뜻을 사전에서 찾다가, 예문 중에
도무지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 가는 문장이 있어서 질문 올려요.
begreifen이라는 동사의 뜻은 이해하다인 거 같은데요.

Nun begreife das doch endlich! 

이 문장이, 무슨 뜻인가요?

Nun 지금/이제
begreife 이해해라.(명령문)
das 이것을
doch endlich 기어코 마침내

이제 이것을 기어코 마침내 이해해라??

아니면 혹시 이 문장에 주어인 ich가 생략된 건가요?
나는 지금 이것을 기어코 마침내 이해할 거야! (begreife 미래의 뜻) ??

뭔지 잘 모르겠네요. ^^;
추천0

댓글목록

장지민님의 댓글

장지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un begreife das doch endlich!>
begreifen 4
4격을 이해하다 (verstehen 처럼)

여기 Begreif(e)!는 단수 2인칭 (du)한테 말하는 명령법이에요.
> (너) 이해 좀 해!

Begreife das! > (너) 그것을 좀 이해 해!

nun .... doch endlich! 는 „제발 좀“이라는 뉘앙스입니다.
문맥에 따라서 짜증내는 아니면 절망적인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너 그거 제발 좀 이해 해라!“

kami114님의 댓글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nun .... doch endlich가 하나로 묶여서 사용되는 표현이었군요.
Nun putze dein Zimmer doch endlich! 제방 방 좀 치워라.
Nun bleibe ruhig doch endlich!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Nun trage die Maske doch endlich! 제발 마스크 좀 착용해라.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나요?

장지민님의 댓글의 댓글

장지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의요.
4격 명사가 있으면 „doch endlich“ 를 앞으로  가져와야합니다:
Nun putz doch endlich dein Zimmer!
Nun sei doch endlich ruhig!
Nun trag doch endlich die Maske!

kami114님의 댓글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Nun putz das doch endlich! 이지만 구체적인 명사가 오면 Nun putz doch endlich dein Zimmer!가 되는군요. 아, 정말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19
88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4-02
87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27
86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3-27
85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84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83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82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81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80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17
79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17
78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17
77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01
76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28
75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28
74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24
73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28
72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02
71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9-23
70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28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