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을 바꿀 때 언제 Passiv를 써야하고 언제 Aktiv를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왜 첫 번째 문장에서는 Passiv를 사용하고 두 번째 문장에서는 Aktiv를 사용하는 것 일까요...???>

일단 문법적으로 수동이 불가능한 (혹은 거의 사용 안 하는) 동사들을 구분합니다:
자동사  (예외 있습니다)
예: zunehmen

현재완료를 “sein“으로 만드는 동사들
예: bleiben

상태변화 표현하는 동사
예:
einschlafen
aufst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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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문맥에 따라서 수동이 더 적당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주어를 거기에다 맞게 사용해야합니다.

예:
Wir wenden uns gegen die Umweltzerstörung 경우에 능동 수동 둘 다 가능합니다.
Wir wenden uns dagegen, dass man die Umwelt zerstört.
Wir wenden uns dagegen, dass die Umwelt zerstört wird.
어떤 선택이 더 좋은지는 문맥에 달라있습니다.
경험으로 보아,  한국말로 주어를 생략하면 독일어에 수동을 선호합니다.

예: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김치를 먹는다.
In Korea wird Kimchi gegessen.
(Man isst Kimchi in Korea도 가능)

우리는 (사람들이) 환경 오혐하는것을 반대합니다.   
Wir wenden uns dagegen, dass die Umwelt zerstört wird.
(Wir wenden uns dagegen, dass man die Umwelt zerstört. 도 가능)

결국 연습을 하시다보면 감으로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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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현님의 댓글

맹주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4 11:57

정말 감사합니다..결국 연습이 답이라는 것이군요...ㅎ
수동과 능동...잘 문맥적으로 파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