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70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접속법 2식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imel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44회 작성일 20-02-17 15:13

본문

접속법 2식을 다시 공부하다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알고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hätte~
wäre~
등등 접속법 2식으로 썼을 때, 비현실적 조건, 가능성 등에 대해 얘기할 때 쓰잖아요,
그러면 hätte는  ~한다면,~가졌다면 등의 뜻이고
wäre는 ~였다면,~였었다면 등의 형식의 뜻인가요?
gewesen sein, gewesen wäre 등의 뜻들을 정확히 할고싶습니다ㅠㅠ

그리고 아직도 헷갈리는게, wollen, mögen, möchte의 정확한 차이는 뭔지ㅜㅜ
mögen은 좋아하다,~하고싶다 등 뜻인데 세개의 뜻도 원하다 라는 뜻,의도를 가지고 있어서 헷갈립니다ㅠㅠ
추천0

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속법 2는 지금 상태에서는 없는, 혹은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욕망이나, 전혀 실현 불가능한 초현실, 혹은 현실과 다른 가정, 그리고 공손의 의미를 각각 쓰임에 따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1. 내가 날아가는 새라면, wenn ich ein Vogel wäre,
2. 내가 로또에 당첨된다면, wenn ich im Lotto gewinnen würde,
2. 내가 어제 그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wenn ich das gestern nicht gemacht hätte,
3. (공손한 태도) 제가 그 일을 해도 될런지요? Dürfte (Könnte) ich das machen?
4. (공손한 태도) 빵을 사고 싶은데요. Ich hätte (möchte) gern Brot.
 
wollen은 조동사로 자신의 의지가 아주 많이 반영된 원하다, mögen은 일반동사로 좋아하다, 그럴 가능성 있다. 이런뜻입니다. möchten은 원래는 mögen의 접속법 2식이나 이제는 아예 조동사처럼 쓰입니다. wollen보다 약간 자신의 의지가 반영이 덜 된 원하다 입니다. 예를 들어 ich will essen (난 먹어야겠어 로 먹는 것을 원하고 반드시 먹고 싶은 강한 자신의 의지가 관철된 겁니다. ) ich möchte essen (난 먹고 싶은데, 뭐 못 먹어도 괜찮긴 해.. 이런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일단 접속법 2식에서의 mögen=möchten 은 지우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다른 동사라고 보면 됩니다.

  • 추천 1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ewesen sein은 sein 동사의 perfekt형태이고, gewesen wären은 그 perfekt 형태의 접속법 2식(표현이 어색하네요.,  Konjunktiv 2) 입니다. 
접속법 2식의 시제는 주로 현재, 과거 두가지로만 사용되며, 과거형태는 동사의 perfekt 폼 에서 haben 을 hätten으로, sein을 wären 으로 바꾸면 됩니다.

  • 추천 1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28 이영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8-08
9427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7
9426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26
9425 보통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26
9424 보리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7-24
9423 해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21
9422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19
9421 hesu349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17
9420 nil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11
9419 띠리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7-06
9418 Olivia0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06
9417 hk052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7-04
9416 띠리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6-30
9415 후르르팝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6-28
9414 싱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6-16
9413 nil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6-06
9412 루드비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31
9411 hoho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30
9410 lazybo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05-26
9409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5-2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