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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여행차 한국에 왔다가 우연히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샬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01-05 11:24

본문

안녕하세요, 귀 싸이트의 서비스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소설을 출판사에서 심사중에 있는데요,
주인공을 우연히 독일인이 만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 중 둘째 줄을 한번 독일어로 예쁘게 써주시면 안 될까요?

- 아 래 -
첼로연주 아주 굉장합니다.
여행차 한국에 왔다가 우연히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만약 비엔나 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싶다면 연락을 주십시오.
Ich bin begeistered von Ihrem Spielen.
-?-
Wenn Sie Cello stuidieren möchte, geben Sie mir eine Nachri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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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여"는 함께 뭔가를 하는걸 말하는데, 이 독일인은 "참여"가 아니라 청중으로 "방문"한 것이겠죠? 아니면 정말 참여해서 연주를 한건가요?

그리고 비엔나면 오스트리아인데, 오스트리아 대학에서 일하는 독일인이라는 설정인가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오스트리아인으로 하는게 어울리지 않을지 생각해 보세요.

참고로 첫째/셋째 줄도 오류가 많습니다.

Ich bin begeistert von Ihrer Vorführung!
Eigentlich war ich nur auf der Reise hier in Korea, aber nun habe ich Ihren Auftritt angehört.
Wenn Sie Cello in Wien studieren möchten, können Sie sich bei mir melden.

참고로 ö, ä같은 특수문자 빼먹으면 완전 다른 뜻이 되니 주의해주세요.

샬롬님의 댓글

샬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프만복근님 감사합니다.
며칠간 답글을 다는 분이 안계셔서, 혹시 질문이 무례해서 그랬을까 ... 고민이 많았습니다.
생생한 현장독일어를 보니 가슴이 떨려오네요.
네 '참여'라는 말이 아니고 '방문'이 맞네요.
오스트리아는 자주 가봤어요. 독일어를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네요.

언젠가 물어왔습니다. "얼굴이 안 좋아보이네 ... 뭐가 힘든지 얘기해 볼래?"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쎄요 힘들긴 한데 뭐가 힘든지 모르겠어요."
살아가며 많은 힘듦이 있죠. 누구와 사랑이 깊어지려면 수많은 오해가 끼어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삶의 두려움, 어려움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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