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63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여행차 한국에 왔다가 우연히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샬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91회 작성일 20-01-05 11:24

본문

안녕하세요, 귀 싸이트의 서비스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소설을 출판사에서 심사중에 있는데요,
주인공을 우연히 독일인이 만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 중 둘째 줄을 한번 독일어로 예쁘게 써주시면 안 될까요?

- 아 래 -
첼로연주 아주 굉장합니다.
여행차 한국에 왔다가 우연히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만약 비엔나 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싶다면 연락을 주십시오.
Ich bin begeistered von Ihrem Spielen.
-?-
Wenn Sie Cello stuidieren möchte, geben Sie mir eine Nachricht.
추천0

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여"는 함께 뭔가를 하는걸 말하는데, 이 독일인은 "참여"가 아니라 청중으로 "방문"한 것이겠죠? 아니면 정말 참여해서 연주를 한건가요?

그리고 비엔나면 오스트리아인데, 오스트리아 대학에서 일하는 독일인이라는 설정인가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오스트리아인으로 하는게 어울리지 않을지 생각해 보세요.

참고로 첫째/셋째 줄도 오류가 많습니다.

Ich bin begeistert von Ihrer Vorführung!
Eigentlich war ich nur auf der Reise hier in Korea, aber nun habe ich Ihren Auftritt angehört.
Wenn Sie Cello in Wien studieren möchten, können Sie sich bei mir melden.

참고로 ö, ä같은 특수문자 빼먹으면 완전 다른 뜻이 되니 주의해주세요.

샬롬님의 댓글

샬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프만복근님 감사합니다.
며칠간 답글을 다는 분이 안계셔서, 혹시 질문이 무례해서 그랬을까 ... 고민이 많았습니다.
생생한 현장독일어를 보니 가슴이 떨려오네요.
네 '참여'라는 말이 아니고 '방문'이 맞네요.
오스트리아는 자주 가봤어요. 독일어를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네요.

언젠가 물어왔습니다. "얼굴이 안 좋아보이네 ... 뭐가 힘든지 얘기해 볼래?"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쎄요 힘들긴 한데 뭐가 힘든지 모르겠어요."
살아가며 많은 힘듦이 있죠. 누구와 사랑이 깊어지려면 수많은 오해가 끼어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삶의 두려움, 어려움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505 지담만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20
9504 지담만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5-20
9503 지담만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5-20
9502 지담만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5-16
9501 지담만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5-16
9500 Eto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5-16
9499 지담만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15
9498 Ladygag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5-10
9497 보보보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5-06
9496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04
9495 귤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02
9494 하하하하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4-25
9493 출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4-20
9492 출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8
9491 nonameki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3
9490 verymov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4-13
9489 아몬드벌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2
9488 cococooc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0
9487 아몬드벌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6
9486 dav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2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