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ürden+infinitiv 를 보통 쓰긴 하죠 dsh 시험에서도 굳이 prät 변형 형식을 사용 할 필요 없구요.
말씀하신 präteritum 에 변형을 준 형식은 präteritum 형식만 아신다면 전혀 어려울 게 없고 규칙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konjukativ 가 아니라 konjunktiv 말씀하시는거 맞으시죠?

네 맞습니다 ㅎㅎ 네 그런데 모든 KonjunkativII 폼이 Prat에 Umraut만 붙여서 되는게 아니라
어떤 동사들은 Umraut을 붙이지 않는 동사들도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Umlaut를 붙이는 동사 안붙이는 동사 다 구분해서 다알아야야 할까요?ㅠ
Wurden Infinitiv를 주로 쓰는거면 별도로 안외워도 될것 같아서ㅠㅠ그 흔한 노랑이책??보면 예시문제들에 KonjukativII을 만드시오 이런문제들이 많아서요 ㅠ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15:24

당연히 동사를 외우실때 기본적으로 현재형뿐만 아니라 과거형 Präteritum, Perfekt form 다 외우셔야합니다. 동사의 기본적인 과거형을 모르시면 prät 변형형식의 KonjunktivII 를 제대로 만들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독어를 배울때만 해도 dsh시험에서 문법이나 글쓰기 할때 prät 변형형식이 아니라 würden+infinitiv 폼을 쓰면 감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말하기할땐 당연히 würden+infinitiv이 더 잘 어울리고요.

apfhd님의 댓글

apfh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23:24

아 안녕하세요 ㅎㅎ 그렇군요 ㅎㅎ감점제도도 있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가치있어요님의 댓글

가치있어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15:51

그 움라우트를 붙이는지 안 붙이는지에도 다 규칙이 있어요 ! Prät 형식만 아신다면 전혀 어려울게 없고 예외도 없는 편이에요.
움라우트 붙을 수 있는 모음이 한정되어 있으니깐요.
예를 들어 laufen 의 prät 폼인 lief 에는 움라우트 붙일 모음이 없으니 e만 붙이고,
stehen의 prät 폼인 stand 에는 움라우트를 붙일 수 있는 모음 a 가 있으니 움라우트+ -e 를 붙여주는거구요.
무작정 외우시려고 하지 마시고 규칙을 이해하시면 훨씬 수월 하실거예요.

apfhd님의 댓글

apfh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16:44

아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해가 바로 되었습니다^^ 아그런데 죄송하지만 한 가지 더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ㅠㅠ독일어를 잘아시는 것 같아서요^^ ; 과거형 Präteritum, Perfekt form 을 외울 때 예를 들어 Schwach oder Stark or Mischen Verb등은 각 Perpekt나 Prat을 만들때 각 규칙이 있던데 문제는 이게 Schwach인지 Stark인지를 모르겠어서 규칙을 적용할 수 가 없습니다.ㅠㅠ 이런 경우는 무작정 외워야하나요? 다른 동영상을 찾아봐도 Schwach인지 Startk인지는 알 필요없고 그냥 알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Schwach인지 Stark인지를 알면 모두 동일하게 같은 규칙을 적용할 수 있으니(몇몇의 예외를 제외하고) 훨씬 외우기가 수월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Prafix같은 Uber, Auf~동사 이런거는 어떻게 외우셨나요?ㅠㅠ Nach, vor, hinter~이런 동사들이 아니고 정확한 뜻이 없는 Prafix는 그런 어떻게 외워야 할까요?ㅠㅠ너무 헷갈려서요. 혼자 공부하다보니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어 힘드네요 ㅎㅎ

가치있어요님의 댓글

가치있어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19:51

저는 그냥 자주 보면서 익혔어요 ㅠㅠ
präs-prät-perf 이렇게 영어 불규칙동사 외우듯이요..
이건 100% 통하는 건 아니지만 perfekt 폼에서 sein과 만나는 동사가 비교적 불규칙 동사가 많은 것 같아요.
사실 대부분의 단어 암기가 그렇듯, 동사도 정말 그냥 무작정 외우는게 나은 것 같아요.
처음엔 영어와 연관 지어서 예를들어 좋은 예는 아니지만 unter(under)nehmen(take) 이런식으로도 생각해보고 했는데 매번 통하는 건 아니라서요 ..
그리고 전치사로써 über 는 about, over, by 등의 뜻이 있고 auf 는 on 등의 뜻이 있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동사와 붙었을 땐 그 뜻이 같지 않은 경우가 많아 최대한 억지로라도 연관시키며 외우시거나 그냥 외우시는게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아직 모르는게 산더미고 , 문법엔 예외가 많더라도 공식처럼 규칙이 있어 무작정 외우지 않아도 되지만
단어는 저도 아직 한참 멀었네요 ㅠㅠ

apfhd님의 댓글

apfh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23:28

아 네 완전 동감이요,...저도 맨처음에 진짜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단어들이 너무 비슷해서
도무지 말할때 생각이 안나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배운 단어를 여러 번 반복하고
대화할때 쓸라고 하면 생각이 안나서 맨날 쉬운 용어로 대화해요 ..ㅋㅋㅋ
아혹시 어떤 시험을 준비하시는건지요? 단어파일이 있긴한데 수준이 어떠신지 몰라 아마 너무 쉽다고 생각하실것 같지만...ㅎㅎ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께요!

가치있어요님의 댓글

가치있어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23:49

앗 감사해요 :)
저는 이미 dsh 시험 마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