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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투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곤노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229회 작성일 19-10-11 13:35

본문

한국에서도 마트나 편의점에 뭐 살때 "봉투주세요"하잖아요. 독일어로 뭐라고해야하나요? "Plastiktüte bitte"인가요? 종이포장지말고 그냥 일반 비닐봉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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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ine(zwei, drei...)Plastiktüte bitte", "Ich brauche eine Plastiktüte" ,
"Wo fine ich Plastiktüte?" 등 입니다.
세계 제1의 친환경 국가 독일에서도 비닐봉투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쇼핑용 면가방이나 비닐가방을 지참하시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친환경 생활에 관심이 많은 독일인들이 수퍼용 비닐봉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는 않을 겁니다.

  • 추천 1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eine Tüte bitte 라고 하셔도 됩니다. Plastiktüte라고 굳이 말하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우리말로 치면 봉투 주세요를 플라스틱봉투 주세요  뭐 이런 느낌?

백조의성님 뭐 고전문학이나 철학같은거 공부하시나요?? 댓글 다시는게 약간 동떨어진? 쌩뚱맞는 단어들을 적으시네요...

lumann님의 댓글의 댓글

lu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말을 하실려는지 모르겠지만..제 독일여자친구나 저도 Plastiktüte나 Tüte나 구분안짓고 다 말한적 있구요, 그걸 또 이상하게 보는사람도 없었습니다.

백조의성님처럼 말하는분도 봤고 실제로 제 여친은 더 길게 말하는것도 봤습니다.

저번주에Tüte달라고했더니 계산원이 Plastiktüte말하는거냐고 그거 가져오라고 한적도 있구요..

독일인들도 사람이고 사람사는 세상이라 표현방식도 다다릅니다. 사람들행동이나 반응에 굳이 의미부여하지마세요. 말했다고 그걸 이상하게 보는 인간이 이상한거지 그게 독일전체다라고 생각하는 오류는 범하지마세요.

독일인들도 독일인을 이해못하는 이상한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 추천 1

bbbbbbbbb님의 댓글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umann 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언어라는게 수학 공식처럼 a+b=c 가 아닌것처럼, 상호간에 의미전달 수단인데 Plastiktüte 는 그저 Tüte에 포함된 많은 종류의 중 한가지로 그 선택지를 좁힌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의 정보 전달 측면에선 오히려 대상을 특정하는게 더 효율적이구요. 제 생각엔 오히려 Zusammenhang 댓글 다시는게 약간 사회에서 동떨어진? 쌩뚱맞으신거 같네요.

  • 추천 1

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말로 치면 봉투 주세요, 비닐 봉투 주세요 입니다.
누가 한국에서 "플라스틱 봉투 주세요" 라고 하겠습니까? 짬뽕 언어도 아니고....

그리고 한국에서 오래 사셨는지 안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봉투 주세요" 또는 "비닐봉투 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 추천 1

lumann님의 댓글의 댓글

lu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독일에서 비닐봉투가 “Plastiktüte“입니다. 비닐은 영어구요.

  • 추천 1

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씀 하시는거죠?
누가 비닐봉투를 "Plastiktüte" 걸 몰라서 이야기하나요?
가독성이 떨어지게 제가 글을 썼나요?

한국에서 누가 플라스틱봉투 달라고 하냐고 글을 쓴건데....흠...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건지..
그리고 그쪽한테 딱히 댓글을 쓰진 않았는데, 어디서 보고 어떤 답변을 준건지 참...

전 맨 윗분 글에 댓글을 썼고요,

"Plastiktüte라고 굳이 말하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우리말로 치면 봉투 주세요를 플라스틱봉투 주세요  뭐 이런 느낌?"

이 글에 대한 답변을 한거네요. 글을 좀 읽고 쓰면 좋겠네요. 아무 글에나 발끈하고 글쓰지 마시길 바랠께요.

뭔 글만 보면 저렇게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불싸지르고 다니는 사람이 있네.

독일에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독일인이세요? 누가 보면 국적이 독일인줄 알겠네요. 가르치려 드는게...

아참 그리고 하나 물어볼께요?

비닐이 영어라고요? 알파벳이 어떻게 되는지좀 알려주실래요?
어쩌다가 plastic bag이라는 영어단어가 비닐로 바뀌는지 참 궁금하네요? 독일인 여자친구를 둔 독일인씨?

  • 추천 2

lumann님의 댓글의 댓글

lu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영어로 비닐봉투는 plastic bag가 맞구요. 애초에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비닐”이라는게 독일에서 Plastik으로 칭한다는걸 전하고싶었습니다. 더불어 비닐봉투가 필요할땐 „Plastiktüte“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구요.

그리고 Plastiktüte라고 말했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근거좀요?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사람들은 다 외국인이였나보네요^^
독일친구들한테도 물어봤는데 뭔근거로 그러냐고 하네요 ㅋㅋ현지인이 상관없다고 하는데 뭘 자꾸 아니래.

님 예전 위안부글부터해서 사람들 몇마디만 하면 무슨 쌈닭처럼 흥분해서 경쟁마인드로 반응하시던데 뭐 무서워서 말도 못걸겠어요

  • 추천 1

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좀 읽으세요?

제가 " Plastiktüte" 이상하다고 어디 이야기 했나요? 글을 도통 못 읽으시는게 참 안타깝네요.

아 이거 붙혀서 글을 똑바로 못 읽으시나??

""Plastiktüte라고 굳이 말하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우리말로 치면 봉투 주세요를 플라스틱봉투 주세요  뭐 이런 느낌?"

저 글은 " Zusammenha…" 이분이 작성했고,

거기에 대한 댓글을
"우리말로 치면 봉투 주세요, 비닐 봉투 주세요 입니다.
누가 한국에서 "플라스틱 봉투 주세요" 라고 하겠습니까? 짬뽕 언어도 아니고....

그리고 한국에서 오래 사셨는지 안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봉투 주세요" 또는 "비닐봉투 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

이렇게 써준겁니다.

이건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하나하나 써서 보여줘야 하는건가..

본인이 난독증있어서 이상한 소리 하면서 무슨 쌈닭 소리는...

글이나 똑바로 읽고 남의 글에 댓글 쓰세요... 한국어 읽는게 힘들면 그냥 댓글 달지 말고 지나가던길 가시던지요....

"위안부글부터해서" 그 글 어디에 경쟁마인드가 있죠?

이정도로 글을 읽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니 굉장히 놀랍네요

  • 추천 1

lumann님의 댓글의 댓글

lu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맘님이 하신말씀이 맞네요!
제 잘못으로 심기 불편하게 해드린점 사과드리겠습니다.

  • 추천 2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보통
Kann ich (ei)ne Tüte haben?
이라고 말합니다.

질문형식이 그냥 eine ~ bitte보다는 조금 더 기분나쁘게 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근데 사실 질문이 아니라 그냥 bitte 붙여서 해도, 억양과 표정이 친절하면 문제 없습니다.

요즘 할인이나 대형마트에서는 봉투는 따로 사야되기도 하고, 종이/천 등 여러가지를 구비해놓은곳이 많아 그냥 Tüte라고 하면 되물어보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면 보고 Plastiktüte든 어떤 봉투든 원하는걸 대답하면 되겠죠.
그런데 작은 가게 등 척 봐도 봉투 한가지밖에 구비 안해놓은 곳은 Tüte라고 해도 재질문 없고요.

  • 추천 1

팽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팽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렇게 말을 합니다. 비떼는 붙을 때도 있고 아니기도 하고..여튼 나, 클라... 그리고 하나 받지요. 이렇게 계산하는 것이니 결코 부탁이 아니면서도 부탁처럼 말하면 오는 말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았지요. 뭐 지금은 안 사고 안 받고 있지만요. 플라스틱 비닐이 점점 안 보여서 기쁩니다. 오랜만에 에데카에 갔더니 야채 과일코너 전부 삼각뿔 재활용 종이 봉투를 마련했더군요. 예전앤 이 봉투 맛에 주말장엘 갔었는데 이제 일반 수퍼에도 쉽게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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