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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 würde (gern)/ ich hätte gern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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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10 17:33 조회2,315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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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ch hätte gern~ 은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할 때 사용하는데요.
주문 이외에 예를 들어..무슨 용건이 있어 어딘가에 갔을 때 ich möchte 말고 ich würde 를 쓴다면 어색한 표현인가요?

택배 압홀룽 갔을 때 ich würde mein Paket abholen 이나 계좌를 열고 싶어 은행에 가서 ich würde ein konto eröffnen..ich würde ~ machen. 등등
가끔은 ich möchte 말고 Kann ich~하면서 말을 걸기도 합니다만 일상 속에서 Ich würde (gern)/ ich hätte gern 이 두가지 표현 어느 상황에 많이들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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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제대로 아주 공손한 표현으로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hätte gern, würde gern, möchte gern 다 비슷 비슷한 표현입니다. 단지 hätte gern 은 뒤에 명사가 오면 동사를 생략하지만, 동사를 써야 할경우엔 p.p 형태로 씁니다. 예를 들어서 Ich hätte gern mit Herrn Kim gesprochen. (해석: 김씨분이랑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만.)


gonggong님의 댓글

gongg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오오..제가 말한게 바로 저런 상황입니다!!유용하게 잘 쓸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zzizime님의 댓글

zzizi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ch hätte gern mit Herrn Kim gesprochen.이라고 말하면 과거시제로 ´김선생님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라는 의미가 되고 현재 ´김선생님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고 말씀하실려면 Ich würde gern mit Herrn Kim sprechen.
hätte로 공손한 표현을 하고 싶다면 명사만 쓰시고 동사를 꼭쎠야 하신다면 würde + 동사원형으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ern을 빼고 말씀하시면 전혀 다른의미가 되고 가정법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라네요. 제가 지금 7년차 회사에서 일하는데 대부분 hätte gesprochen 씁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자기네들도 잘 설명을 못 해요. 김선생님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로 과거 지사를 얘기하고 싶으시면 ich hätte gern mit Herrn Kim sprechen wollen. 이라고 합니다.

  • 추천 1

zzizime님의 댓글

zzizi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운것 알아갑니다. 독일어 배울수록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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