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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짐 좀 봐주시겠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Eusebi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354회 작성일 18-10-20 15:20

본문

혼자서 기차로 여행하실때
옆자리 독일인에게
"잠깐 제 짐좀 봐주시겠어요?" 라고 할때 뭐라고 하시나요?

저는
"Entschudihung, Köntten Sie bitte kurz auf meinen Gepäck aufpassen?"
이라고 했는데...
 
저는 맞다고 생각했는데..
옆자리 유럽인이
독일인이 아니었는지 '읭....??' 하는 표정이라서...
저 표현이 맞는지 궁금하고,
아니라면 좀 더 정확한 표현이 궁금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Erami님의 댓글

Era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 맞는 표현입니다. 딱히 틀린 표현은 아니고... 그냥 다른사람한테 저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없거든요 독일엔 ㅋㅋㅋㅋ 그냥 아마 "얜 뭔데 나한테 자기 짐을 맡기지?" 하고 놀라고 신기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누구한테 짐 맡기고 잠깐 봐달라고 부탁하고 그런게 독일엔 없어요!

  • 추천 1

호프만복근님의 댓글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기차 많이 탈 시절에 종종 그런 부탁도 했고, 종종 부탁 받기도 했었어요 :)

김진아님의 댓글

김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차일 수 있어요. 그리고 독일에서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지역차가 있는것 같구요.
저는 공공도서관,카페,기차 등에서 혼자 있던 분들이 저에게 잠시만 봐달라고 한적도 있고, 저도 같은 상황에서 얘기했을때 아주 흔쾌히 알겠다고 합니다. 반면에 살면서 이런일은 한번도 안 겪어본 사람도 있겠구요. 대부분은 본인들이 알아서들 하지만, 독일에서도 상황에 맞다면 하실 수 있는 부탁이라고 생각해요 :)

mikako님의 댓글

mikak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신 표현이 맞고 윗 분 말씀처럼 개인차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독일에서 짐 맡아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아봐서 (기차, 카페, 도서관 등) 옆자리 앉으셨던 분의 반응이 읭?스럽네요. ㅎㅎ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독일사람이 저한테 자리맡아 달라고 부탁 받은적이 있어요.
그때 그 사람은 passen sie bitte auf. 하고 그냥 바로 내려 가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천 1

uiccg님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ntschuldigung, können Sie bitte kurz auf mein Gepäck aufpassen? 맞게 여쭤보셨구요 독일사람도 가끔 부탁합니다. 다만 잠깐 화장실에 간다던지 부연설명이있었다면 덜 어리둥절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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