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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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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zzyk123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04회 작성일 18-08-17 00:39

본문

1.Man muss sagen이 무슨 뜻인가요? 독일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das ist die Wahrheit?이랬던 것 같은데 감이 안오네요.. 그리고 예문도 같이 하나만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2. '부담되다'라는 말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예를들어 '내가 부담되니?' '너의 행동들이 나한텐 부담이야' 같은 표현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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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영이네님의 댓글

소영이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Man muss sagen. 이런 문장은 없어요. Man muss sprechen. 은 가능 합니다.
Man muss sagen, dass.... es schlecht ist. 나쁘다고 말을 (알려줘야) 해야해
2. Belastung / Last
Bin ich dir eine Belastung?
Bin ich eine Last für dich?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흠.. 뭐라고 번역하면 제일 좋을까요.
"~이긴 하다.", "~한것이 사실이긴 하다", "~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도?

친구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이다"라는 보편적인 사실을 강조하는 용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Man muss (schon) sagen, das ist dumm, was wir machen.
우리가 하는거 이거 멍청한거긴 해. (~한것이라고 인정하긴 해야한다, ~하다는것이 사실이다)

Man muss sagen, die Kriege sind eigentlich sinnlos.
전쟁은 사실 의미없는 것이긴 하다.

Ich/Man muss sagen, du bist ganz schön klever.
너가 상당히 똘똘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겠는걸 (=너 상당히 똘똘한걸?)

보통 자신의 인상을 이야기 할때는
Ich muss sagen, ...
라고 합니다.

이걸 좀더 "보편적"인 느낌을 주고 싶거나 보편적인 것에 대한 사항이면
Man muss sagen...
이라고 하는것일지도요.


2.
부담이라는 말은 사실 한국말에서 상당히 모호한 것을 뭉쳐서 광범위하게 쓰여서 번역이 쉽지 않아요.

소영이네님꼐서 쓰신 Belastung, Last로 써도 되지만,
내가 부담되니?라는 말이 가지는 미묘함(...)을 표현하긴 힘듭니다.

예를들어서 "너의 행동들이 부담이 된다"라고 할때도,
이게 나에게 뭔가를 줘서 빚졌다는 마음 때문에 부담이 되는건지
그냥 짜증나게 하는건지
딱히 관계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자꾸 들이대서 힘든데 거절하기도 힘들다는건지
등등... 아니면 여러가지 요인이 섞인건지...

왜 부담이 되는지 그 이유를 좀더 규명해서 그걸 독일어로 표현하면 더 잘 번역이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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