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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번역중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은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79회 작성일 18-03-31 12:07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짧은 시를 번역하고있는데 전체적으로 매끄럽지도않고 중간중간 의미도 모르겠어서 여쭈어봅니다. 번역할때마다 언제나 저도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는 상황이네요..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ise Lieder sing ich dir bei Nacht,
밤에 나는 너에게 조용한?부드러운?노래를 부른다.
*1)Lieder, die kein sterblich Ohr vernimmt,
노래,노래는 죽은 귀를 듣지않는다..?....
noch ein Stern, der etwa spähend wacht,
여기서 noch는 별이 있다는 의미인건지 없다는건지 모르겠어요..
noch der Mond, der still im Äther schwimmt;
달은 여전히 천공속에서 헤엄친다.

*2)denen niemand als das eigne Herz,
슬픔안에서 아무도 그노래를 유일한 노래를 꿈꾸는 진심으로써 귀기울이지않는다..?
das sie träumt, in tiefer Wehmut lauscht,
*2-1)und an denen niemand als der Schmerz,
아무도 그 노래를 노래를 탄생시킨 고통으로써 감격하지않는다.(노래를 탄생시킨 고통..?)
der sie zeugt, sich kummervoll berauscht.

Leise Lieder sing ich dir bei Nacht,
dir, in deren Aug mein Sinn versank,
너를 위해,그 노래의 눈안에서?나의 감각은 가라앉고
und aus dessen tiefem, dunklen Schacht
그 감각의 깊이,어두운 구덩이로부터 나의 영혼은 무한한 그리움을 마셨다.
meine Seele ewige Sehnsucht trank.
추천0

댓글목록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시 번역 해본지도 오래되었고 정말 어렵네요.
 보통 „sterblich“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들을 수 없는 노래란 뜻이 되겠지요.
„noch“은 제생각에 있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밤에 나는 너에게 조용히 노래를 부른다,
사람은 들을 수 없는 노래
엿보듯 지켜보는 별 하나
천공 속에서 여전히 헤엄치는 달;
 나의 가슴만이 꿈꾸고
깊은 애수 속에서 귀기우리는 노래,
그 노래를 창조되는 고통만이
 슬픔에 차 귀기울이는
조용한 노래를 나는 너에게 밤에 부른다.
너에게
노래의 눈으로 내 감각은 깊이 가라앉고
감각의 깊고 어두운 구덩이에서
나의 영혼은 영원한 그리움을 마셨다.

사용하신 단어를 이용해서 번역 시도해 보았어요.
그냥 시도예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은짱님의 댓글의 댓글

지은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결 이미지화하기가 나아졌네요. 혹시 중간문장 als부분에 niemand 부분을,,아무도 귀기울이지않는데 내 진심만이 귀기울이는 노래''라고 해석해도 같은 뜻일까요..?als랑 niemand가 해석하기 어렵습니다ㅠㅠ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게 해도 좋를 것같아요.
niemand als das eigene Herz 내 진심만이
niemand als der Schmerz 고통 (또는 아픔) 만이
좋은 시 경험했습니다^^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eise Lieder sing ich dir bei Nacht,
Lieder, die kein sterblich Ohr vernimmt,
Noch ein Stern, der etwa spähend wacht,
Noch der Mond, der still im Äther schwimmt;

조용한 노래를 나는 네에게 밤에 부른다,
세곡적인 귀도,
쳐다보며 깨어 있는 별도,
여전히 하늘을 떠다니는 달도,
들을 수 없는 노래를.

Denen niemand als das eigne Herz,
Das sie träumt, in tiefer Wehmut lauscht,
Und an denen niemand als der Schmerz,
Der sie zeugt, sich kummervoll berauscht.

그것을 꿈꾸는 자신의 심장이 아니고선
아무도 깊은 비애속에서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를,
그리고 그것을 탄생시킨 고통이 아니고선
누구도 비탄에 빠져 취하지 않는 노래를.

Leise Lieder sing ich dir bei Nacht,
Dir, in deren Aug mein Sinn versank,
Und aus dessen tiefem, dunklen Schacht,
Meine Seele ewige Sehnsucht trank.

조용한 노래를 나는 너에게 밤에 부른다,
너에게, 그의 눈에 나의 감각이 빠져 들었고,
그리고 그의 깊은, 어두운 심연(샘)으로부터
나의 영혼은 영원한 그리움을 마셨다.

지은짱님의 댓글의 댓글

지은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불확실하게 남았던 부분이 덕분에 완벽하게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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