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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독일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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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09:25 조회1,364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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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트에서 계산도중 안고른 물건이 떠올라 다시 가지러 가고 싶을때 독일분들이 뭐라고 한마디 계산대 직원에게 말하면 그냥 갔다오더군요.
가끔 저에게도 필요한 문장이 아닐까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예를들어, 빼먹은 것이 있는데 가져와도 되겠나요? 라는지 아님 독일어로 적합한 문장이 있을까요?
그리고 자주 살 물건이 별로 없는데다 시간이 촉박한 분들이 계산 줄 서 있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한마디씩을 하고 먼저 계산할때가 있더군요.
몇번 들었지만 전혀 들리지 않아서 언제나 상황적으로 이해하고만 넘어갔는데, 그 문장을 알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바빠서 그러는데 먼저 계산해도 될까요? 또는 물건 계산할게 별거 없는데 먼저 계산해도 될까요? 또는 적합한 독일어 문장이 따로있을까요?
또는 먼저 계산하시겠어요? 라는 식의 독일어 문장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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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Ach, ich habe was vergessen. 오, 뭔가 까먹었어요.
Kann ich mir ganz kurz ... holen? ...를 잠깐 가지고 와도 될까요?
그런데 이런 말은 뒤에 사람이 없으면 쓸 수 있겠지요.

Schuldigung, könnte ich vielleicht vor? 죄송합니다, 혹시 앞으로 가도 될까요?
Ich habe nur diese Sache. 저 이것밖에 없어요.
제 경험으로는 70%정도는 이런 말 안하고 그냥 눈치로 보다가 양보해주면 고맙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Wollen Sie vor? 앞으로 가실레요?
(앞으로 간 후 고맙다고 하면) Kein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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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제가 쓰는 표현들입니다.


류한님의 댓글

류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글을 보니 많이 어려운 말은 아니군요.
이러한 말을 어떻게 해야될까 많이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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