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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대 유학 계획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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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더미라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9 10:29 조회680 (내공: 5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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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4년제 미술대학 학사 졸업을 한학기 앞두고 현재 휴학중인 23살 학생입니다.
저의 목표는 독일미대를 합격하는 것이고, 졸업을 하고 바로 떠나 어학연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4년간 작업해온 작업물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바탕으로 마페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생각하는 두가지 플랜이 있는데, 둘중 어떤것이 더 가능성 있을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1. 2019년 2월 졸업 하기 전까지 2018년 3월부터 8월 약 6개월 정도 한국에서 B1 까지 공부한다
(괴테에서 A1 > A2 > B1 까지 단계를 밟아 나가며 연습한다)
한국에서 자격증을 딴 후, 마페를 준비하여  2019년 2-3월 서류지원시기에 바로 지원한다.
2월 국내 졸업을 하고 어학연수를 떠나 현지에서 회화를 익히고 4-5월쯤에 있는 마페심사를 준비한다
2019년도 겨울학기부터 다닐 수 있도록 준비한다.

2. 한국에서 문법 정리를 확실하게 하고, 회화초급 및 단어를 어느정도 익힌다. 2019년 2월 졸업후 바로 어학연수를 떠나, 1년간 현지에서 익힌다. 2020년 2-3월 서류지원시기에 지원하고, 마페를 준비하여 심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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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번은 유학원에서 제시하는 플랜입니다. 저의 현 상황에서 빠르게 준비하는 최적의방법이긴 한것 같습니다.
다만 1번을 준비하려면 월-금 7시간씩 하루도 빠짐없이 독어를 6개월-7개월 준비하여 B1시험을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또한 한달 학원비로 100만원 정도 들고, 매일7시간씩 공부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2번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문법과 회화를 익힌후, 어학연수를 1년간 하고 입학을 하는 플랜입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에서의 공부보다 독일 현지에서의 공부를 추천하는 글을 많이 봤어서, 이렇게 계획했습니다.
우려되는 점은 1년간 어학만 하다보면 느슨해질것 같고, 전체적인 입학 계획이 1년 미뤄진다는 점입니다.

두가지 계획 이외에도 추천하시는 방향이나 조언이 있다면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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