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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c C1에 이해할 수 없는 문장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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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elian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19회 작성일 17-11-30 21:02 답변완료

본문

제목 그대로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을 보고 충격을 받아 질문드립니다.

텔크 c1 연습문제에 나오는 반감기에 대한 문장입니다.

부디 미천한 독일어 실력에 도움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Was Radioaktivität ausmacht, der Zerfall chemischer Elemente, wird somit darstellbar.

Hat man eine bestimmte Menge N0 eines radioaktiven Elements vorliegen, dann ist nach einer gewissen Zeit T ein Teil davon verschwunden und nur noch die Menge N(t) übrig.

이상 2문장입니다.

첫 번째 문장은 해석이 안됩니다. 무엇이 방사선활동을 줄이는지, 그것에게 화학적인 요소의 붕괴(?), 대표적으로 되는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 문장은 동사가 왜 가장 앞에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검색해본 바로는 wenn을 쓸때, wenn이 생략되면서 문두에 동사가 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게 이게 맞는지요.

추운 겨울입니다. 우울증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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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에블로님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방사능을 만드는 것, (그러니까) 원소의 붕괴는 따라서 보여줄 수 있다. (그려낼수 있다.)
첫번째 문장의 동사 앞부분은 그냥 동격으로 열거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문장은 wenn 없이 도치시켜서 씁니다.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dann 이나 so가 부문장뒤에 콤마찍고 바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특히 wenn없이 도치시킨 문장이 긴 경우에 특히 더 자주 붙습니다.)

저는 왜 vorliegen 인건지를 모르겠네요. 오타겠죠?

kanelian63님의 댓글의 댓글

kanelian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vorliegen이 확실히 적혀있긴해요. 엄청 어렵네요 텔크..지문이;;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타가 아닐꺼고요, etwas vorliegen haben 이란 말을 정말 쓴답니다. 드물게 haben 이 원형동사와 함께 쓰여 zur Verfügung stehen 이란 의미로 쓰이는데 (결국 가지고 있다 haben) etwas vorliegen haben 이 표현은 생각보다 자주 쓰이고요, vorliegen 는 원형으로 쓰였지만 역할은 형용사랄까 그런 느낌이라 앞에 가지고 있다면, 앞에 놓여 있다면 이런 의미입니다.

푸에블로님의 댓글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그렇군요. Zur Verfügung stehen은 자주 보는데 vorliegen haben은 좀 생소하네요.
독어 공부는 끝이 보이질 않네요. 여담이지만 zur verfügung stehen이나 zur Disposition stellen
같은건 정말 눈에 안들어옵니다. 사전보면 뜻을 알것 같다가도, 막히기도 하구요.
직접 사용할 수 있어야 좀 제대로 깨우쳤다고 한다면 저는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글을 쓸때 생각조차 잘 안난다고 할까요...

52Hz님의 댓글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사용할 수 있어야 좀 제대로 깨우쳤다' 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뭐 또 어떻게 보면 그래서 할만 한 것 같기도 하고) 갈 때까지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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