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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문장 해석 질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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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5회 작성일 17-10-30 18:25

본문

<1>
Die älteste, die GLS Bank, ist über 40 Jahren aktiv und Marktfüher unter diesen Spezialbanken. Ihre Bilanzsumme umfasst aber nicht einmal einen Bruchteil dessen, was die Deutsche Bank in den Büchern hat.

마지막 문장이 해석이 잘 안되네요 ㅜ einmal einen Bruchteil 과 Bücher 의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2>
Der Markanteil der sozialen Baken ist erschreckend gering, sagt Matthias von m Zentrum für Europäische Wirtschaftsforschung. Von den etwa einem halben Dutzend Konkurrenten der GLS Bank kennt kaum jemand die Namen, sie haben Kundenkarteien, die in Visitenkartenechachteln passen.

마지막 문장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들은 방문 카드 상자 속에 맞는 손님 목록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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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uchteil 이란 어떤것의 아주 작은 부분이란 뜻이고 여기서 Buch 란 Geschäftsbuch 의 줄임말로 회계 장부를 말합니다. GSL 가 40년이나 되고 그런 특수은행중에 선두주자라 해도 그의 자산 총액이 도이체 방크의 장부에 (써) 있는 수치의 아주 작은 부분도 되지 않을 만큼 미미하다는 뜻입니다.

Visitenkartenschachtel 이란 명함통 (명함을 넣어두는 상자) 인데 고객리스트 (고객색인카드) 가 명함통에 들어 갈만큼, 그만큼 적은 고객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머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해석 정말 잘하시네요..! 이해가 쏙쏙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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