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나라를 간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힘들죠. 독일어도 마찬가지에요.
문법을 안다고 해서 그 언어를 아는것도 아니고 책으로 공부했다고 해서 그 언어를 아는것도 아닙니다.
단 무엇이든지 노력을 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에요.
독일어를 한국에서 공부 해봤자 별 도움 안된다고 문법만 공부를 한다는건 좋지 않은 방법인 것 같네요.
한국에서도 할수 있는 공부는 많아요!
아주 흔한 방법이지만 좋아하는 영화를 독일어 자막 틀어놓고 독일어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문법만 공부하는거야 말로 전혀 도움이 않돼요. 단어와 표현을 알아야지 문법이란 틀 안에서 문장을 만드는거니깐요.
오히려 그냥 단어 공부를 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단어를 알면 문법은 틀려도 어느정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할수 있으니깐요.
"나 찾는다 우체국?"하면 알아듣는 것 처럼요.
지금 너무 졸려서 말투가 조금 딱딱하게 나온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ㅠㅠ
오타가 났어도 그냥 너그럽게 봐주세요 ㅠㅠ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왔는데 학원에서 가르쳐주는것만 따라가자 하고 죽도록 공부했더니 괜찮았습니다. 물론 빡세고 힘들었지만 ㅠ 독일에서 어학원다니몀서 순수공부 투자시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