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90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ich habe Kopfschmerzen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gyeou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6회 작성일 17-06-19 13:33

본문

보통 병명이나 증상은 관사없이 단수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ich leide an Schlaflosigkeit. 근데 왜  Schmerz나 Depression 은 항상 복수로 쓰일까요? 흔히 우리가 말 할 때 ich habe Kopfschmerzen 하잖아요. 글에서 Depression도 복수로 쓰이는 경우가 많네요. 무슨 차이 일까요?
추천0

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설명하는곳을 찾기는 힘든것 같네요.

Schmerz도 추상적인 것이나, 특정한 단 한곳, 단 하나의 아픔을 지칭하면 단수로도 쓰입니다.
예:
Der Schmerz über den Verlust eines Freundes 친구를 잃은 아픔
Ich spüre einen Schmerz 통증을 느낀다

이게 복수로 잘 쓰이는 이유는, 보통 통증은 한번 한곳에 아프고 땡~이 아니고, 여러번 또는 여러곳 왔다갔다 하거나, 그 위치를 확실하게 특정짓기 어려운 것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Zahnschmerzen같은 경우는 여러 이빨이 아프니까 그런거기도 하겠죠.
출처:
https://books.google.de/books?id=sB8SAAAAIAAJ&pg=PA1441&lpg=PA1441&dq=%22Schmerz%22+%22schmerzen%22+warum+plural&source=bl&ots=D2AzL6_Uqm&sig=aY7myspcCg3FdYaw_f3sd3m1Vlc&hl=de&sa=X&ved=0ahUKEwiDreTBgsrUAhVLbFAKHW6jCyw4ChDoAQgwMAM#v=onepage&q=%22Schmerz%22%20%22schmerzen%22%20warum%20plural&f=false
https://www.gutefrage.net/frage/warum-spricht-man-davon-schmerzen-zu-haben-anstatt-schmerz-zu-haben


Depression도 사람들이 보통 복수로 많이 이야기 하는데, 이게 한가지 우울증만이 있는게 아니라, 여러 단계로 나뉘어지고 증상도 여러가지이기때문에 그렇다고 생각되는것 같습니다.
출처: http://www.wissen.de/podcast/volkskrankheit-depression

bygyeoui님의 댓글의 댓글

bygyeou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디 아플 때 한 곳을 딱 찝어 말하기 힘들어 Schmerzen을 쓰는군요.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08 sal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04
9407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4-29
9406 후르르팝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4-26
9405 miauri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9 04-24
9404 츤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23
9403 Geduldig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4-22
9402 한국두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4-21
9401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4-18
9400 욕망의흑염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4-12
9399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1
9398 봉봉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4-08
9397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4-02
9396 보통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1
9395 츤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1
9394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8
9393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27
9392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3-27
9391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9390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9389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