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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49회 작성일 17-06-09 13:13 답변완료

본문

독일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Viele deutsche Universitäten bieten jetzt auch spezielle Studiengänge für Frauen an, um ihnen die Angst vor den männerdominierten technischen Fächern zu nehmen.
이 문장을 만났습니다.

아무래도 제 해석이 이상한거같아 구글에 영어로 돌려보니
Many German universities are now offering special courses for women, in order to take away the fear of the men-dominated technical subjects.
이렇게 해석해 주네요.

위에서는 nehmen으로 표현한 것을 영어로 take away로 번역했는데 문맥상도 이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nehmen 혼자서 take away를 다 커버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원래 이렇게 많이 쓰이나요? 이럴 때는 nehmen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요? 문맥상 판단할 수밖에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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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에블로님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um zu 구문은 몇가지 경우에 사용됩니다. 잘 알고 계시듯이 주어가 동일하거나,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경우등에 한해서 입니다. 여기서 Angst vor ... 를 ihnen (Frauen)으로 부터 zu nehmen 즉 가져가겠다고 하는 주체는 대학입니다. 그런데 Angst는 Frauen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대학이 가져가겠다는 목적이 있는거구요.

비유를 들자면 우리가 슬픔을 나눈다고 하져. 비슷합니다. 여기서 대충 슬픔이든 두려움이든 걱정이든 그런게 10이라고 친다면 우리나 대학이 그중에서 일부를 받겠다, 가져가겠다고 하는겁니다. 대충 5라고 해봅시다. 그러면 위의 예문의 경우는 10의 두려움 (혹은 근심)을 가진 여학생들에서 우리가 5정도만큼 가져갔으니 이제 여학생들이 가진 것은 5입니다. (즉,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는 의미가 되는거죠.)

양만님의 댓글의 댓글

양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대학이 가져간다는 의미로 해석해야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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