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 하고 Rand 발음 달리 할 수 있으면 혀위치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R과 L, P와 F 발음을 하나씩 하시는 것 보다는, 우리말로 쓰면  란트 와 란트 같은 단어이지만 이것을 독일인이나 독일어를 하는 외국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발음 하려면 란트 Land와 란트 Rand를 달리 발음 할 수 있도록 연습을 같이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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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있어요.
Ulrich 라는 이름을 정확히 발음 하는걸 해보세요.
이걸 제대로 할수있다면 R 의 발음이 정확해 질겁니다.
haki님의 코멘트에 추천 누르고 갑니다.

보라미 님, Sie haben mich voll erwischt. :)
저도 Ulrich 발음 제대로 못합니다.

프랑스인들이 H 발음을 연습할때 거울앞에서 거울에 입김이 드리울때 까지 한답니다.
동양인들에게 이 어려운 R 발음은 처음에 못배우면 힘든것 같더라구요.
Ulrich 는 사실 아주 짧지만 L과 R 이 바로 붙어서 좀 어려워도
 "울Ri히" 를 잘 연습하면 구분이 된다고 지금 까지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haki 님은 잘 하시면서....., 괜히 엄살(?!) 하시는거 알아요..ㅎㅎ

거짓말 아니고 정말입니다.
누가 이름이 Ulrich라고 하면 Uli라고 해도 되냐고 묻지요. :)

Rollo
Lollo
Rollo
Lollo
Rollo
Lollo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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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laden은 가능하지만, Ulrich는 못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JxK5gn_J4c

R 발음은 이정도는 해줘야죠. 저는 포기했습니다...

옛날에 포기하고, 대화 가능할 정도로 만족하고 살고 지냅니다.
20대 이전에 유학온 분들은 반년 정도면 잘 하는 것을 자주 봤지만, 늦게 오면 올수록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L 다음에 R가 오면 혀가 싫다며 거부하지요. :)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한 반년을 길에 걸어 다닐때마다 혀 굴리는 연습 엄청 했어요. 입 안에서 혀로 르르르르 하는 거요..
이거에 대한 느낌은 양치질할때 비슷하게 알수 있는데요. 헹굴때 물을 입에 넣고 그르르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마치 가수들이 입술로 부르르 하는 것처럼요.
뭐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그리고 발음에 있어서 한국어는 독일어에 비해서 자음 소리가 약해요. 그래서 자음을 크고 정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시고 나면
독일어 발음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Ra ㄱ으아
Rei ㄱ아이
Ro ㄱ오
ㄱ발음 할때 혀끝을 입첫장에 살짝 맞대면 그으으으으그으으그으으ㅡ하는 소리 낼수있는데 저는 보통 이런식으로 발음합니다. 저는 r발음 자체를 ㄹ보단 ㄱ에 가깝게 발음하면 원어민들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