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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해서 죽는 줄 알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pielmo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94회 작성일 17-01-07 14:59

본문

안녕하세요.

강조하기 위해서 ~하고 싶어 죽는줄 알았다. 또는 ~해서 죽는 줄 알았다.라는 표현을 쓰곤하잖아요.

예를 들면

1. 씻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2.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

영어에서는 I've been dying to 나 I've been starving to death?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것 같은데.

독일에도 이런 표현의 숙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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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roove님의 댓글

gro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어처럼 그런식으로 쓰는경우는 못봤네요.. 그냥 부사식으로 tödlich을 문장에 넣으면 될거 같기도 한데 훔...

SagEsLaut님의 댓글

SagEsLa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tödlich 형용사를 넣으면 말그대로 치명적이다라는 뜻이 되고요

쓰고자 하는 단어가 감정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명사일 경우에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있어요.

Fast/beinahe (거의, 하마터면, 잘못하면)부사 +  Konjunktiv II과거

예를 들어서
Ich wäre fast gestorben vor Hunger. (배고픔에/배고파서 죽을 뻔했다/죽는줄알았다.)
Ich wäre fast gestorben vor Sorge. (걱정에/걱정해서 죽을 뻔했다/죽는줄알았다.)
Ich wäre fast gestorben vor Langeweile.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어)
명사앞에 vor 전치사를 넣으시면 돼요.

동사같은 경우에는 보통 이렇게 합니다.

1. 씻고 싶어 죽는 줄알았어.
이문장은 예를 들어
Ich wäre fast gestorben, so sehr wollt' ich mich waschen.
1. 보고 싶어 죽는 줄알았어.
Ich wäre fast gestorben, so sehr hab' ich dich vermisst.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Spielmode님의 댓글의 댓글

Spielmo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ast 넣어서 쓴 문장을 보고 예전에 외운다고 외웠는데 까먹어서 질문올렷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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