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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걸 그랬다 - 문장 독일어로 뭐라고 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52회 작성일 16-12-28 12:36

본문

일상 생활에서 생각보다 많이 쓰더라고요.
1.집에서 음식을 가지고 올 것 그랬다.
2.말하지 말지..

konjuntion 2 로 말하면 될거 같은데

1. ich hätte ein Essen mitgebracht.
2. du hättest nicht gesagt.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될까요?
추천0

댓글목록

SagEsLaut님의 댓글

SagEsLa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Konjunktiv 2만 쓰면 되는게 아니라,
Konjunktiv 2는 의미와 용도가 많고 다양한데,
같이 동반해야 하는 단어나 문장형태들이 있습니다.
~할걸 그랬다, ~하지 그랬다의 의미로 쓰려면,
"doch" "doch nur" "doch bloß" doch nur bloß" 라는 Modalpartikel를 Konjunktiv 2를 쓴 조건문 (Konditionalsatz)에 넣어야 합니다.
Hätte ich doch nur Essen mitgebracht!
Hättest du doch bloß nichts gesagt!

위에 쓰신 문장 두개를 한국어로 옮기자면
1. ich hätte ein Essen mitgebracht.
2. du hättest nicht gesagt.
1 -> 내가 음식을 가져 갔다고 하더라/가져갔대
2번은 일단 AKKUSATIV를 채워야 해서 nicht를 nichts로 변경해야 하고
-> Du hättest nichts gesagt. 해석은: 너는 아무말 안 했다고 하더라/안했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추천 1

자라는꿈나무님의 댓글

자라는꿈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 댓글이 맞아요.
하지만 윗 문장들 중 1번, 즉

1.집에서 음식을 가지고 올 것 그랬다.



Ich hätte von Zuhause Essen mitnehmen sollen!

라고 표연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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