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다, 전율을 느끼다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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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iegel0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66회 작성일 15-07-01 22:01 답변완료본문
제가 영화 보는거랑 축구경기 보는걸 좋아해요.
축구경기에서 골이 들어갔을 때 그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너무 좋아요.(물론 직관하면 더 소름!)
소름 돋고 전율을 느낀다라고 한국말로 표현하는데 독일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영화도 보면 웅장한 음악과 함께 멋있는 장면들이 나올 때 막 소름 돋는다고 표현하잖아요. 기억에도 더 남고 ㅎㅎ
이런 표현을 독일어로 하고싶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간단히 영화랑 축구 좋아한다고 말만했는데 좀 더 제 생각을 독일어로 말해보고싶어요!
축구경기에서 골이 들어갔을 때 그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너무 좋아요.(물론 직관하면 더 소름!)
소름 돋고 전율을 느낀다라고 한국말로 표현하는데 독일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영화도 보면 웅장한 음악과 함께 멋있는 장면들이 나올 때 막 소름 돋는다고 표현하잖아요. 기억에도 더 남고 ㅎㅎ
이런 표현을 독일어로 하고싶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간단히 영화랑 축구 좋아한다고 말만했는데 좀 더 제 생각을 독일어로 말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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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야나님의 댓글
나야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änsehaut 이라고 주로 표현해요 Ich kriege (bekomme) eine Gänsehaut
나 소름돋았어 닭살 돋았어 이런 느낌이에요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사로는
ergriffen, aufgewühlt, erschüttert(이건 충격받았을때), gerührt sein
쓰시면 되구요. ich war ergriffen. 이렇게요.
Gänsehaut 을 쓰실 때엔 대충 이런 식으로:
Vor lauter Verzückung bekam ich eine Gänsehaut.
Vor lauter Ergriffenheit bekam ich eine Gänsehaut.
keinZurueck님의 댓글
keinZurue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친한친구면 그냥 es ist krass geil 이렇게 표현하셔도..ㅎㅎ
keinZurueck님의 댓글
keinZurue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속된말로 대략 '진짜 쩐다' (x쩐다)이런느낌이에요 20대 친한사이에서는 자주 쓰이는 표현이랍니다..
Spiegel08님의 댓글
Spiegel0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외워서 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