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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문장 구조 질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31회 작성일 15-05-05 20:37

본문

Anfällig sind vor allem Menschen, deren Leben vielen Veränderungen unterliegt.

1. vor 역할이 뭔가요.
Menschen이 주어일텐데.. 해석도 좀 힘들구요.

2.

Als besonders schlimm empfinden viele Messies den Verlust an sozialen Kontakten, der durch ihre krankenheit entsteht.

Als 뜻이 여기서 뭔가요.

독일어 해석할 때 쉼표 앞에서 한 번 끊나요? 아님 한국식으로 수식 번역하면 되는지..

많은 Messies 들이 병에 기인한 사회적 관계의 손실을 부정적으로 느낀다?


3.

Hier regt sich widerspruch nehme ich an.


관계대명사도 없고, 왜 동사가 둘이나...;




독일어로만 배우다 보니 확 시원하질 않고 꼭 뭔가 애매함이 남네요...;
추천0

댓글목록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fällig sind vor allem Menschen, deren Leben vielen Veränderungen unterliegt.

1. vor 역할이 뭔가요.
Menschen이 주어일텐데.. 해석도 좀 힘들구요.

vor는 allem 과 붙어서 특별히 정도의 뜻으로 쓰입니다. insbesondere besonders등과 비슷한 형용삽니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병걸리기 쉬운, 해를 입기 쉬운(저항력이 없는)
들이다
특별히
사람들
그들의 삶이 많은 변화에 놓여저 있는


2.

Als besonders schlimm empfinden viele Messies den Verlust an sozialen Kontakten, der durch ihre krankenheit entsteht.

Als 뜻이 여기서 뭔가요.
독일어 해석할 때 쉼표 앞에서 한 번 끊나요? 아님 한국식으로 수식 번역하면 되는지..
많은 Messies 들이 병에 기인한 사회적 관계의 손실을 부정적으로 느낀다?

해석할 때 쉰다는 것과 한국식으로 '수식' 번역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몰라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할 수가 없네요.
als는 크게 ''로서'' ''보다'' 로 해석하시면 거의 틀릴 일이 없습니다.
틀벽히 <안 좋은> (것)으로서
느낀다
viele Messies 들이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의 손해, 손실을
(그 손해가) 그 것은 그들에 병을 통해서 발생한다.
 viele Messies 들은 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관계에 있서의 손해를 특별히 안 좋다고 여긴다.느낀다.

3.
Hier regt sich widerspruch nehme ich an.
여기서 widerspruch가 발생한다 생긴다 드러난다. nehme ich an 내가 추측하기를

  • 추천 1

Feigling님의 댓글

Feigl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무엇보다 인간들의 인생(삶)은 많은 변화를 받기 쉽다.

2. 특히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사람) 넉마쟁이들은
그들의 병적인 쌓기(쓰레기같은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두는
 병) 덕에 사회적인 접촉(관계)를 잃어버리는 것을 좋지
못하다고 지각한다.(언짢게 느낀다)

3. 이의(항의)가 생겼는데 받아들이겠다.

리블링스에쎈님의 댓글의 댓글

리블링스에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글작성자님은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훔쳐본(?) 학생입니다.
Feigling님의 1번 문장 해석에서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사실 1번 문장을 보곤, relativsatz로 해석을 하여 "특히 삶이 많은 변화에 노출되어있는(unterliegen을 살짝 의역했습니다) 사람들은 영향을 받기 쉽다"라고 해석했는데 Feigling님의 해석과는 뜻이 조금 다른 것 같아서요. 제가 아직 독어를 열심히 배우는 단계라... 어떻게 위와 같이 해석하셨는지 제게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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