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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를 부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yperventila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91회 작성일 14-09-20 12:49 답변완료

본문

직장 생활하다가 요즘 들어 간혹 의문이 생겨서요.
제목 그대로 오기를 부리다를 생활 독어로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 직접적으로 해석할수 있는 단어는 없을까요?
사전을 찾아봐도 영 시원찮아서요. ^^

상황은...
아니 못하면 처음부터 못한다구 하지 왜 오기를 부리니?
자존심만 세어 가지구!!

답변에 미리 감사드려요. ^^
추천0

댓글목록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과는 좀 다른 대답 인데 지난 40년 동안의 직장 생활에서 "아니 못하면 처음부터 못한다구 하지 왜 오기를 부리니? 자존심만 세어 가지구!! " 동료에게 이런 말을 직접 대놓고 할수는 없었습니다.
학생이 그렇게 할때도 "그냥 네가 정확히 모르면 한번더 질문을 해" 이렇게 돌려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Hyperventilation님의 댓글

Hyperventila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답변 감사드리구요, 동료가 아니라 아우스쭈빌덴데 인데 몇번을 하질 못할것 같으면 제때에 얘기를 해주던가 아님 꼭 물어보라구 해두 자꾸 고집만 피우고 끝까지 손에 쥐고 있다가 끝자락에 뒤치닥거리를 하게 만들더라구요. 아직 나이도 어리구 친구처럼 평소에 터놓고 얘기하는 아쭈비라 다이렉트로 심한 말 좀 해줘도 되거든요. ^^ 그것보다도 사실은 어떻게 번역을 하면 좋을지 그게 더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감사하구요, 답변 더 기다릴께요. ^^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사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문장을 그대로 직역 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른 생활 용어로,
sei nicht bockig, wenn du nicht sicher bist, frage bitte immer wieder.
이렇게 해도될겁니다.
bockig 라는 말은 짐승 Bock 에서 나온 말로 고집스러운, 그러니까 기분 내키는데로 오기를 부릴때도 이말을 씁니다.
우리가 아주 자주 접하는 ich habe kein Bock. 이말도 역시 따지고 보면 고집스러운 염소의 뿔을 생각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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