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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독어 고수님들의 교정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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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c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139회 작성일 09-07-09 01:37

본문

Die Faszination für Soziologie begann ich Mittelshulerin war. Dieser Fach fand ich sehr tife, interessant.
Schon seit meiner Jugend war ich ein bißchen dieses Fach tätig las und ich konnte somit in diesem Bereich wiessen.

재주껏 써보긴 했는데 뭔가 딱딱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심도있는' 이라는 형용사를 tife 라고 쓸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영역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라고 말 하고 싶을때 wiessen 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도 궁금하구요..

문법도 그렇고 시제도 그렇고 엉망인것 같아 글 남깁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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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usicologist님의 댓글

musicolog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상하신 대로, 여러 군데가 서툴게 되어 있습니다. 철자와 성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동사 용례가 틀린 곳(beginn, was...las)이 눈에 띕니다. 첫째 문장의 경우, "Die Faszination fuer die Soziologie begann bei mir als Mittelschulerin" 정도면 괜찮겠습니다. 둘째 문장에서는 Fach의 성이 틀렸으니 - 흥미롭게도 셋째 문장에서는 제대로 사용하고 있군요 - 재확인하기 바랍니다. 셋째 문장에서는 Jugend보다 Jugendzeit를 쓰는 게 좋습니다. "심도 있는"이라는 의미의 형용사로는 tief-를 달고 있는 여러 형용사 중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넷째 문장에서 wissen을 써도 됩니다. 다만 그것은 타동사이니 본문의 목적어 구성을 다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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