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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설 사물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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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대호이름으로 검색 조회 4,364회 작성일 02-01-16 22:47

본문


 

 

사물과 언어

모든 사물은 언어세계의 끝을 향해 달리는 중이었다. 언어는 잡았다는 착각을 했지만, 잡은 것은 늘 껍질이었다, 자기 자신이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글을 쓴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의 믿음에 의지함으로써만 가능할 것 같다.- 언어 또한 언어세계의 끝을 향해 달리는 중이라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믿는다,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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