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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괴테에서의 두번째 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디만든 부엉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020회 작성일 02-09-01 09:45

본문

독일에 와서 지낸지... 이제 한달하고도 반이 지났네요... 그동안 집사람 심부름으로 우체국에도 가보고... ALDI에 물건도 사러 가보고...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군요... 우체국에 가서는 그냥 종이만 내밀고... ich moechte... 만 하면... 그냥 우편물을 가져다 주는군요... 쉽습니다. ^_____^
어려운 건 @#$!#@$!%#$%@!$#%!$ 라고 하는데... 눈치를 잘 보니 싸인을 하라는 것 같네요... (그렇지... 우편물을 찾았으면... 가져간다고 싸인을 해야지... ㅡ,.ㅡ)
시장보는 건 더 쉽습니다... 그냥 물건을 사고나서 Kasse에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영수증을 받고 돈을 주면 되는군요... 돌아오면서 한마디는 꼭 합니다...
einen schoenen Tag noch!!! (역시 인사성은 밝아야 합니다... 동방예의지국에서 왔으니... ㅡ,.ㅡ)

이런 집에 우유가 떨어졌네요... ALDI는 문을 닫았고... 집 근처에 있는 Kiosk에 우유를 사러 갑니다... ich moechte milch kaufen.(이히 뫼히테 밀히 카우펜 ㅡ,.ㅡ)
점원이 못 알아듣는것 같군요...(우쒸....*____*) 몇번을 이야기를 합니다...(음메를 해볼까 생각도 합니다...)
점원이 밀쉬? 라고 하는 군요... 난 씩씩하게 밀히!!! 라고 대답을 합니다... 어쨌든 우유는 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쪽지방에서는 ch 발음을 쉬...라고 한다는 군요...(저한테는 그렇게 들립니다.) ㅡ,.ㅡ

괴테에서 두달쨉니다....
첫날은 두 수업중 어디로 갈건지 결정하기 위해 두 수업을 다 들어 갔습니다. 오전에 G3B수업을 들어가고 오후에 M2B를 들어갔습니다. Intensiv kurs라 하루에 4시간 반씩 잡혀 있습니다. 물론 두번의 Pause를 통해 45분은 놀지만
노는 시간도 수업시간에 포함해서 계산을 하는 군요... ㅡ,.ㅡ 그래도 하루종일 독일어 수업을 듣는건 쉬운일이 아니군요...
오전 수업을 들어갔더니... 아르헨티나에서 온 로레나가 수업을 같이 듣게 되어있군요... 형용사 연습만 죽어라고 하다가 하루가 끝났습니다... 로레나가 어떻게 이반에 왔냐고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시험을 한번 더 보고 월반을 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물론 실제로는 ich habe noch ein test gemacht .... also ... ich kann... hier... kommen.. 대답을 이렇게 했습니다... 당근 월반이라는 단어는 모릅니다. ㅡ,.ㅡ)
과거형을 써야 하는데... 과거형은 G2수업에서 주로 한다는 군요... 난 못들었는데... 과거형 말하기가 아주 힘이 드는 군요... 동사를 두번이나 기억을 해야하고... 거기에다가 haben인지 sein인지까지 기억을 해야하다니....
이야기를 하려고 하다보면 동사 생각을 하다가 중간에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하는지 다 까먹고 말을 못하게 됩니다... ㅡ,.ㅡ
오전수업을 그럭저럭 마치고나서 오후 수업을 다시 들어가 봅니다... 오전반 선생님도 괜찮은 것 같은데... 오후반 수업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수업을 들어갔더니... 자기소개를 대충하고... 수업을 시작하는 군요... 이제 자기소개는 잘 합니다... 벌써 몇번을 연습을 해서... ^_____^
문제는 첫날부터 Hoerverstehen을 하는 군요... 그냥 무슨소린지 들어나 봅니다... 이런 단어가 몇개씩은 들리는 군요... 답을 체크해 봅니다... 역시 한국인은 상상력도 풍부합니다... 몇개 들리는 단어로 문제까지 풀다니... ^____^
답을 맞추는 군요... 이상합니다... 상상을 잘못했나봅니다... 맞는 답이 거의 없군요... ㅡ,.ㅡa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첫날 수업을 마쳤습니다... 선생님께 가서 ich habe Angst... ich bin nicht sicher, ob ich... 더이상 말이 안나옵니다... Nebensatz를 써야 하는데... 동사를 생각하다보니... 중간에 무슨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렸군요... 선생님은 눈치도 참 빠릅니다... 벌써 다 이해를 한 눈치네요...
%$!#$!#%!#%$!#$% %!#@%!# 123$!%#%$!$%! 1#%!$%!#$%!#
Mittelstufe 수업이라그런지... 말도 참 길게도 합니다... 대충 들리는 단어가 keine Sorge... wenn sie .... genug intelligen... 대충 그런 단어가 들리는 군요...
걱정말라고 하는 거 같네요...(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봐라... 걱정이 안되나... ㅡ,.ㅡ) 그런데... 두번째 대목이 나의 잠자던 오기를 깨우는 군요... intelligent??? 나더러 똑똑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건가? 은근히 부아가 납니다...
ich .... probieren... 대충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오기가 생겨서 M2A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왜 이런 무모한 짓을 했냐구요? ㅡ,.ㅡ Duesseldorf의 Goethe Institut에는 M1A, M1B 과정이 없다는 군요... 그래서 Grundstufe과정이 끝나면... 다른데서 내공을 쌓고 오든지... 그냥 M2A를 간다는 군요... 이런 황당한 일이... 석달치를 한꺼번에 등록해서
도망갈 수도 없는데.... 그래서 그냥 듣기로 했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번달부터 다이어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헝그리 정신이 있어야... ㅡ,.ㅡa    어쨋든 목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도전을해보자...

안들리는 건 어쩔 수 없고... 그냥 듣기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MP3 플레이어를 살까... MD를 살까 하다가 MD가 폼도 나고 해서 MD를 사왔습니다... 물론 어학공부한다는 핑계로요... 학원에서 CD를 빌려다가 집에서 복사를 하고...(이거 걸리면... ㅡ,.ㅡ)
통째로 MD에 복사를 했습니다... 집에서 오며가며 듣기 연습을 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는군요... 물론 무슨소린지는 모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거죠... ㅡ,.ㅡ

집에서는 TV를 열심히 봅니다... 자꾸 듣다보면 좀 나아지려나 싶어서... 뉴스는 너무 빨리 이야기를 하는군요... 못 알아듣는데... 이야기도 별로 신통치 않은 거 같네요... 그래도 일기예보는 편하게 봅니다... 구름이나... 번개 .... 비 ... 온도... 이런게 그림으로
다 나오니까... 못알아들어도 내일 날씨가 어떻겠구나하는 건 쉽게 눈치로 압니다... 뉴스가 재미 없어서 드라마를 봅니다... 이런 드라마는 무슨소린지 더 못알아 듣겠군요... ㅡ,.ㅡ
여기저기 틀다보니까... Super RTL 이란 방송에서 만화를 합니다... 앗...드래곤볼입니다... 한국에서 만화책으로 다 봤기 때문에... 내용을 다 압니다... 무슨소린지는 몰라도 재밌게 봅니다... 단어도 들리는 군요... 손고쿠... 피콜로... 이런 순 이름만 들립니다.... ㅡ,.ㅡ
그래도 만화라서 재밌게 봅니다...

오전에 일찍가서 Mediothek으로 갑니다... 읽기 숙제를 해야하는데... 문장이 너무 길군요... 생활독일어 수준의 문장이 아니네요... 열심히 단어를 찾아가며 문장을 해석해 봅니다... 비관적입니다. 한문장에서 모르는 단어가 4개에서 5개씩 나오는 군요... 한문장의 단어가 20개가 좀 넘는 거 같은데...
정관사 빼고...부정관사 빼고... 전치사빼고...나면 다 모르는 단어군요... 간혹가다 아는단어도 나옵니다... 그런데... 해석은 안되는 군요... 왜 아는단어를 또 찾아봐야 할까 생각하며 사전을 찾아봅니다.... 이런 뜻이 아주 여러개군요... ㅡ,.ㅡ
왜 영어공부를 할 때처럼 한 단어가 여러개의 뜻을 가진다는 사실을 자꾸 까먹을까.... ㅡ,.ㅡ Mittelstufe는 역시 Mittelstufe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면서 단어만 열심히 찾아 놓습니다...

한과를 이틀에서 사흘이면 마치는 군요... 한 과에서 새로운 단어라고 소개해 놓은 게 100개정도 되는거 같은데... 물론 모르는 단어는 한과에서 500개쯤 나오는 거 같습니다....(제 느낌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ㅡ,.ㅡ
한과의 단어를 다 외우기도 전에 (다는 고사하고 반의 반도 외우기 전에) 다시 단어를 찾아야 하는군요... 단어만 내내 찾다가 일주일이 그냥 갑니다....

읽기 : 자꾸 읽다보니... 읽기는 잘한다... 물론... 뜻은 머리에 안들어오고... 단어를 읽는 연습만 하는 것 같다....
쓰기 : 주로 사전의 용례를 통해서 작문을 해 본다... 잘못하면... 작문의 내용이 연결이 전혀 안된다... 써 놓고도 무슨소린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휘 : 쥐약이다... 단어를 찾아서 외우다 보면... 엉뚱한 관사를 붙여서 외우고 있다... 이러면 알던 단어도 관사가 헷갈린다... ㅡ,.ㅡ
듣기 : 이것만 하면 그냥 집에 가고 싶다... 공연히 쓸데없는 상상을 자주하게 된다... 우리 인류의 조상들은 왜 바벨탑을 만들어서... ㅡ,.ㅡa

선생님이 유인물을 참 많이도 나눠주는군요... 쪽지시험을 본다고 다 외워 오랍니다... Reflexive Verben 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헷갈리는지...
기차에서 오고가며 계속 외웁니다... 자꾸 예를 들어보라고 해서 예문까지 외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쩌면 그렇게 말을 잘하는지... 독일어를 왜 배우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바보 취급은 받기 싫어서 일단은 외우고 봅니다...

듣기 연습을 하다가... 옛날 생각이 납니다... 대학교 다닐때... 영어 Lab수업의 Dialogue를 몽땅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독일어도 그렇게 해보자... 열심히 외웁니다...

오!!! 이런...!!! 외우고 나니 한결 잘 들리는 군요... 진작 이방법을 써 볼껄!!! ^_________^
며칠 있다가 기억도 오락가락 하고... 다시 들어봅니다... 무슨소린지 좋은 소리를 많이 하는 군요... 다시 안들립니다... ㅡ,.ㅡa

그냥 외운 것만 좀 기억이 나는군요...

말하기 연습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너무 월반을 해서인지...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Pause 시간에 그래도 만만해 보이는 일본학생이랑 이야기를 해 봅니다...
주로 외웠던 표현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봅니다... 외워 놨던 건 그래도 대충 말이 되는것 같군요... 대충 알아 듣고 답을 해 주네요.......
들리는 건 이렇게 들립니다.      $#$!#    %!%!  %$@!     !%   %!%!     역시 자기네 나라 말이 아니니까... 잘 안되는 모양이군요... 안도의 한숨을 쉬어 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______^
그런데... 심각합니다..... 독일어도 알아 듣기 힘든데... 일본의 독특한 발음이 섞어서 더 못알아 듣겠군요... ㅡ,.ㅡ
억지로 이야기를 해 봅니다.... warum lernst du deutsch.....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역시 대답을 하기는 하는군요... arbeit...라는 단어가 들리는 걸 보면 일때문에 배우나 봅니다... 으흠... 야... 으흠... 악소...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까... 별로 걱정은 안합니다.... ^____^
이런 질문을 다시 하는군요... 바루무 네루누수투 두 도이치... 이렇게 들리는 군요... 내 발음도 후지지만 나보다 더한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데... 이런... warum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어려운 단어라니... 대답하기가 막막해 집니다...
그냥 시간이나 물어보지.... ㅡ,.ㅡ 머리속이 하얗게 되면서... 뭐라고 대답을 하다보면 어느덧 Pause가 끝납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선생님이 문장을 써가지고 오면 수정을 해 준다는 것 같네요... 집에서 오다가다 열심히 문장을 써 봅니다... 물론 한국어로 써야죠... 독일어로 바로 쓴다는 건 아직까지 납으로 어떻게 금을 만드나 연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열심히 문장을 쓰고 독일어로 번역을 해 봅니다... 번역을 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는 군요... A4용지 한장에 글씨도 큼직큼직하게 써서 3분의 2쯤 만드는데... 2시간정도가 꼬박 걸리는 것 같습니다... ㅡ,.ㅡ
선생님께 자신있게 작문한 걸 제출해 봅니다... 바로 다음날 수정을 해서 가져다 주는군요... 잘못받은 것 같습니다... 분명히 검정색 볼펜으로 글을 써서 선생님께 줬는데... 받은 종이는 빨간색으로 써 있군요... 선생님께 돌려주려다가 다시 가만히 봅니다...
이런 내가 제출했던게 맞군요... 위에 내 이름이 있습니다... 독일선생님들도 빨간펜 광고를 봤나 봅니다... 빨간펜으로 수정을 해서 준건데... 맞는 문장보다 틀리는 문장이 더 많은가 봅니다... 거의 새로 작문을 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고 고쳤을까? 그게 궁금합니다... ㅡ,.ㅡa

이번달에는 조상의 가치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왜 바벨탑을 만들었을까..... ㅡ,.ㅡ



이번달의 교훈
1. 단어를 열심히 외워야 한다. (30점) 하지만... 관사를 잘못 외우면 만사가 수포로 돌아가고 더욱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니 조심해야 함...
2. 듣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50점) 독일에는 성인방송도 하는군요... ^_____^ 성인방송은 독일어를 몰라도 볼수 있습니다... 주로 음악만 나오고 말은 안나오니까요... ㅡ,.ㅡa
3. 문법만 너무 잘해도 안된다...(100점) 월반을 한꺼번에 6단계를 넘었으니 문제가 크죠...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깁니다...

그럭저럭 또 한달도 갔네요...
다음 달은 M2B입니다....
추천4

댓글목록

다이아공주님의 댓글

다이아공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런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군요  어쩜 이렇게 가슴이 와닿는지...  저는 아직 독일에 있지 않지만 곧 갈겁니다.  여기서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지요 
부엉님의 글을 보니 거기서 배우나 여기서 배우나 한국인의 머리구조는 다 같은것을 깨달았습니다.
베리는 정말 좋은곳 입니다. (대뜸 이얘길 왜하지...)쿠쿠쿠
여기 모임이 있는진  아직 모르겠지만 있다면  꼭 참가하고 싶군요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하하 정말 리얼합니다. 생생합니다. 부엉이님의 탁월한 재능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가지 충고. 처음에는 잘 안들려도 뉴스가 제일 정복하기 싶습니다. 대개 사용하는 문장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정도 신문을 소리내서 읽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혹은 ARD,ZDF의 비디오텍스트 뉴스란은 기사가 짧고 간결하니까 이것을 거의 외우는 식으로 큰소리로 소리내 읽는것도 좋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물거리지 않고 큰소리로 소래내서 읽는겁니다. 신문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그냥 눈으로만 읽어서는 히어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물쭈물님의 댓글

우물쭈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 경우에는 그림동화책을 열심히 소리내어서 읽었습니다. 일일이 단어를 찾지않고도 어릴적 기억으로 줄거리 파악이 가능하니까 그냥 소리 내어서 읽었죠. 독일인 친구가 생기게 되면 읽었던 책을 가지고 그 친구 앞에서 읽어 보세요.그렇게 발음교정을 받다가 보면 귀도 어느날 뻥. (그래도 다시 막히더라구요^^)

아이디만든 부엉이님의 댓글

아이디만든 부엉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건 훨씬 쉽더군요...(실제로는 쉬운게 아니지만...) 적어도 Tape나 CD로 수업시간에 듣기연습을 할 때는 정말 막막합니다.... Stufe가 올라가면서 더욱.... 자유로니 님의 충고대로... 요새는 뉴스를 아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신문도 읽고 있구요... 하지만... 단어가 아직은 어렵네요... 여전히... ㅡ,.ㅡ 언제나 단어 안찾고 신문을 편하게 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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