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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너무 힘들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zuuu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910회 작성일 21-06-07 13:54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 온지 일주일된 어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어학원 첫 수업이었는데, 어학원이 오전에 수업이 있고 오후에는 아무 일정이 없으니 집에 오게 되었어요.
제가 독일에 따로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학원 친구들도 자기들끼리 미리 친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학원->집->어학원->집을 반복하게 될 것같은데, 이렇게 다닐거면 왜 독일로 왔나 싶더라고요...
내가 어학원 끝나고 집에 와서 공부하는 게 맞는 건지 싶기도 하고...
코시국 때문에 어디 관광을 가고 싶어도 박물관이나 관광지는 닫았고...
한국에서 결심을 하고 왔는데 막상 오니까..뭘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힘드셨을지...
추천1

댓글목록

AZAZ님의 댓글

AZA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 어학원 다닐때 비슷한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독일어가 아직 안 되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기도 어렵고, 먼저 친해진 무리들 사이에 끼어들어가기도 어렵게 느껴지고 그랬던 게 기억나네요 ㅇㅅㅇ.. 다만 어학하러 온 사람들 처지는 사실 비슷비슷하니깐 기다리시다 보면 글쓰신 분이랑 비슷한 상황의 동료를 만나실 수도 있을 거에요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파이팅입니다!

more17님의 댓글

more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궁...지나가다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에 댓글남겨요.. 맞아요, 독일 생활 쉽지 않죠.. 저는 독일 n년차이지만 여전히 어렵고 힘든 게 독일 생활인 것 같아요 하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의 삶 너무너무 애정한답니다:^)
특히나 어학원생일땐 어학원을 간 시간 제외하고 넘쳐나는 시간에 무얼 해야할지 이 지루함을 어떻게 견뎌야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는게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것 같구여. 한국에서는 우리 모두 정신없이 바쁘게 살았으니까요.
그래도 아직 일주일차라고 하셨으니 조금 더 마음에 여유를 갖고 남는 여윳시간들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사실 이 시간이 인생에서 언제 또 올 지 모르는 가장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될 수도 있거든요. 언제 한 번 이렇게 다른 나라에서 여유로운 시간 아래 언어 하나만 배우면서 살아보겠어요:)
코시국이라 박물관 등 관광이 쉽지 않긴 하지만 산책하듯이 근교 도시등을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둘러보기엔 멋진 건물이 있고 볼거리가 많은 독일의 관광도시도 정말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한적함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소도시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당:D  저는 개인적으론 독일의 소도시들을 많이 애정합니다 헤헤.
그리구 아직 어학원에 다니신지 얼마 안됐다고 하니 어학원 친구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차 생기게 될 거에요! 그럼 같이 카페도 가고 펍도 가고 같이 취미 생활을 해볼 수도 있겠죠:) 무리가 이미 생겼다고 해도 먼저 다가가시면 반가워할거에요! 또 탄뎀을 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여.
정말 큰 결심과 결정을 하고 독일행을 택하셨을텐데 힘든 시기는 금방 지나가고 소소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독일에서의 삶이 점점 더 채워지기를 응원할게요!

오사마84님의 댓글

오사마8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원 다닐때는 저는 보통 집-어학원-도서관? 이정도 였던거 같네요.
어떤 목적으로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일주일 밖에 안됐으니...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독어 공부에 매진해보세요..
반에서 독일어 실력이 월등히 늘어나면 같은반 친구들도 저절로 친해지게 될겁니다.

학원만 다니기 너무 단조로운 일상이라면.
거주하시는 지역 VHS에 가셔서 다양한 강좌 들어보세요. (악기, 독서, 운동, 요리 등등)
강좌를 들을 만한 독일어 수준이 아니더라도.. 일단 가서 들어보시면 (강좌에 오는 사람들은 학원과 다르게 진짜 독일어 쓰는 일반사람들이니 배운거 써먹기도 좋죠.) 심심하진 않으실거에요..

저는 프랑크푸르트 있을떄 VHS 에 클래식 기타 합주반에 들어갔는데.
저 빼고 다 여자분 (할머니들)이었는데 재밌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모여서 연습하고.
연말에는 콘서트도 했어요. 분기마다 MT 식으로 할머니들 따라가서 1박 2일로 함께 연습도하고 재밌었습니다.

집-학원만 다니는게 단조로울테지만 조금씩 현지인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학원 끝나고 집에 와서 공부하는 게 맞는 건지 싶기도 하고... "
맞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대학교 가실거라면...아우스빌둥 준비하신다면..일단 독어에 미쳐서 공부하세요.. 결국 독어 잘하는 사람이 유학생활도 자신감 가지고 잘할수 있다는거.. 잊지마시구요.

  • 추천 5

홍러감봉포님의 댓글

홍러감봉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반에는 힘들어도 어학원다니면서 친구들 많이 생기실거에요
저는 어학원때까지는 친구가 많았는데
대학교 오면서 코로나 터지고.. 아무도 없어서 고민이네요 ㅠ

kami114님의 댓글

kam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처음 오시면 제 경험으로는 안내자처럼 약간 이곳의 생활을 인도해줄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게 독일사람일수도 있고, 외국인일수도 있고, 이미 좀 더 오래 독일생활을 한 한국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을 찾고 만나고 정성을 쏟는 것은 자기 몫인 것 같아요. 독일어가 B1가 안되고 영어가 B1 이상 되시면 우선 영어로 소통하는 독일내 지역의 소모임에 가입을 해서 사람을 만나시고요. 영어가 B1가 안 되고, 독일어도 B1 이상이 안되면 한국어로 소통하는 지역의 소모임에 가입해서 사람을 만나세요. 한국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큰 뜻을 품고 독일에서 한국인을 피해서 다니는 것을 많이 봤는데, 저는 그게 좀 안타깝더라고요. 일부러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독일인 친구, 외국인 친구, 한국인 친구 다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초기 정착에는 정말 사소한 정보 하나하나를 엄마처럼 알려줄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사람을 만나면 인사는 어떻게 하는지, 식사할 때 포크와 나이프를 어디에 둬야하는지, 맥주 마실 때 건배는 어떻게 하는지 같은 아주 사소한 것들이요.
 자신이 소통할 수 있는 모임을 찾아가서 한 번 만나보세요. 거기서 만난 사람을 통해서 아주 조금씩 한 발자국씩 자기 세계를 넓혀가고, 인맥도 넓혀가고.. 여기는 모두 다 자기 스스로 하나하나 해야지만 얻어지는 곳인 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국에서는 인맥을 얻기 위해 따로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형성되는 문화권이라서 사실 한국인들이 굉장히 친구랑 어울리는 것을 좋아함에도 막상 인간관계를 스스로 넓혀가는 것을 잘 못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예를 들어서 회사 들어가면 바로 신입사원모임에 소속되고, 대학 들어가면 동기모임, 학교 졸업하고 나면 동창모임 등등등.. 소속이 같거나 같은 경험을 했다는 이유가 너랑 나랑 친하게 지낼 당연한 이유가 되지만, 독일은 뭔가 그게 엄청 달라요. 같은 학교를 나와도 일년 내내 말 한마디 안 섞는 경우도 있고요. 직장 동료들끼리도 무슨 모임 같은 거 회식 같은 거 따로 안 해요. 같은 어학원에 다닌다는 것도 유럽 사람들이나 외국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 성향이랑 좀 맞는 사람이랑 서서히 알아가다가 가까워지고, 친해지고 하는 과정을 즐기고, 스스로 겪어야 해요.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기, 관심 표현하기, 나를 어필하기, 좋은 제안하기(식사나 게임 같은 거), 제안에 대한 거절 받아들이기, 주기적으로 연락하기, 집에 초대하기, 같이 활동하기 등등 이런 과정 들이요.
모임 관련 몇가지 추천드리자면 Couchsurfing 지역 모임도 처음 도시에 온 사람에게는 좋고요. Facebook에 아마도 국제 지역모임도 있을 거에요. international Leipzig... 뭐 이런 식으로요.  종교 있으시면 종교 모임도 좋은 것 같고, 여기 베리에서 사람 만나는 것도 좋고, 카톡에도 아마 지역명으로 검색해보시면 한국 그룹들이 나올 수 있어요. 아니면 여기 베리에 글 올려서 사는 지역에 대한 모임 정보에 대한 질문을 올려도 되고요.
 아, 그리고 참고로 어학원 팁을 좀 드리자면, 우선 클래스에 와츠앱 그룹앱을 하나 만들자고 제안을 하세요. 이미 있다면 거기 가입을 하시고요. 그리고 와츠앱으로 수시로 사소한 것들을 소통하면 좀 관계가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친한 친구들 다 어학원에서 친해진 친구들이에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처럼 A2, B1, B2친구들이 다 달라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어학원 다닐 때는 별로 그 친구들이랑 대단히 막 어울려다니지는 않고, 그냥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쉬는 시간에 옆에 앉은 친구들이랑 잡담하는 수준이었거든요. 어학원 끝나고 나서 어학원에 있던 몇몇 친구중에 괜찮았던 친구들하고 정기적으로 안부인사를 주고 받으면서 지내다가 한번씩 케밥이나 피자 먹으로 가자, 맥주 한잔 하자, 주말에 자전거 같이 타러 가자, 뭐 이런 식으로 한 달에 한 두번씩 만나다가, 집에 초대하고, 그 쪽 집에서도 초대하고 이렇게 서로 오고가다가, 여행을 같이 간다거나 아니면 바베큐나 카누, 암벽등반 같은 거 좀 재미있는 스포츠 활동 같은 것 같이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우정이 쌓여진 것 같아요.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고, 또 그 친구들의 친구들과 같이 만나면서 아는 사람이나 경험하는 세계의 폭이 더 넓어지는 것 같아요. 또 몇몇 친구들은 제가 초반에 연락을 저만 일방적으로 많이 하고, 상대방은 정말 그냥 답만 하는 수준이었는데, 이게 꾸준하게 일년 이상 이어지다보니까 지금은 서로 신뢰관계가 많이 형성되어서 가끔 만나기도 하고, 만나면 편하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친구들은 아직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낯선 독일땅에서는 아는 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다 힘인 것 같아요.
 그런데 어학원 분위기가 좀 별로라면, 말하자면 님만 따로국밥 같은 느낌이 들고 정말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가볍게 다음 달에는 다른 반으로 이전해보세요. 그러면 또 새로운 사람들과 알아갈 수도 있고, 또 새롭게 도전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요. 저도 맨 처음에 어학원 한 번 바꿨는데, 그 다음에 정말 좋았어요. 그때는 원생들때문은 아니고 선생님때문에 바꾸긴 했지만요. 아, 그리고 박물관도 좋아하시면 아마 예약제로 방문 가능할 거에요. 한 번 잘 알아보세요. 코로나 때문에 안 되는 게 많았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예방접종이랑 테스트 때문인지 좀 더 오픈되었더라고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긴 글이 되었네요.^^ 이제 일주일이니까 이제 시차 적응 좀 끝나셨을 거 같은데 서서히 독일 생활 많이 즐기시길 바래요. 그래도 겨울이 아니라 지금 이 시즌에 독일에 오신 건 정말 잘하신 거에요. ^^ 겨울에는 더 암울하답니다. ㅎㅎ

  • 추천 15

martinez님의 댓글

martine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전거 어떠세요. 자전거타시면서 도시구경도 하시고, 자연경관도 즐기고  이제 여름이니까  자외선차단제 바르시고 강변따라 시원하게 달리시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거에요 ㅎㅎ 저도 작년 10월부터 어학코스 참가하고있는데, 자전거타면서 작년 겨울  재밌게 보냈어요!  제메스터 티켓있으시면 편도로 다른도시 갔다가 돌아올때는  기차타고 오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영구보전님의 댓글

영구보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들어하지마세요! 홀로 독일에 오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예요! 위에 분들이 좋은말씀 해주신것 처럼 독일어하다보면 친구도 점점 많아 질거고, 취미도 가져보시고 자전거는 진짜 좋은 생각 같아요! 여기 자전거 도로 잘되어 있자나요! 저도 타는데..지나가면서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웃으며 고갯짓한번 아니면 Hallo한번씩해요..ㅎㅎ자전거 사실라면 Ebay Kleinanzeigen 들어가서 보시면 중고 자전거 많아요! 혹시 구매하시기 어려움을 겪는다면 쪽지주시구요! 독일에서 독일어는 필수 이니..지금 시간은 자기한테 투자하는 시간으로 여기세요! 나중에 독일어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기가 올 수도 있자나요..(제가 그래요ㅠ) 하튼..힘내세요!

berlinfer20님의 댓글

berlinfer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랬어요 몇년 전 이야기지만 원래 살던 환경과 전혀다른 곳에 오니까 자신만만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약해지고 두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몇주동안은 학원-집만 반복했었구요. 근데 친구나 이야기할 사람은 우연히 찾아와요. 두려워 하지마세요. 혼자 독일에 간것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용기고 도전이에요.ㅎㅎ
코로나 시국이라 뭐해라 뭐해라 추천드리기 어려운데 어학원 끝나고 바로 집가지 마시고 그냥 관광지 주변으로 돌아다녀보세요. 아니면 집 주변 슈퍼마켓가서 살것만 사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둘러보는거죠 화이팅!!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학원생이나 선생님들도 독일어를 잘해야 가까이 해주고, 한마디라도 더 하고 싶어해요... 한국인들이 어학원을 다녀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울 못한다는 핀잔이 많아요. 일단 독일어 하러 왔으니 독하게 독일어에 집중하세요. 독일어 수준 제대로 못 따라가면 돈내고 무시당합닏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시험때 파트너로 만날까 두려워하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분명 다가올 그런 날을 생각하며 실력으로 무장하세요... 독일어 학원에서는 독일어를 잘하는 학생이 제일입니다. 친구있고, 없고 그로인해 스트레스... 독일어를 못해서 그러시는거예요. 독일어 잘하시면 그들이 말하고 싶어 다가옵니다... 화이팅~

Hoffe님의 댓글

Hof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원 다녀서 친구사귀고 잘 지내도 현타올거에요 왜냐면 어학원 애들도 말을 못해서 이게 올바른 독일어인지 분간도 안가고 오히러 영어만 늘다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독일은 왔는데 독일사람 친한 사람 없는 분들이 거진 대부분이기도 해요 이런 이유로.
아무거나 다 부딪혀보세요. 새로운 상황을 계속 겪으셔야 되요. 간단한 잡 인터뷰도 보고 아예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보고 본인이 많이 노력해야 해요. 언어교환도 좋고요. 무조건 나이스해야 될 사람이 될 필요도 없고 친구를 사귀야 하는 것도 없고 그냥 본인 스스로를 내던져 보고 시험해본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ps 경제적으로 풍족하면 괴테어학원 이런데에서는 방과 후에도 이래저래 할게 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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