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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아우스빌둥목수 질문입니다!!!(진로에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437회 작성일 21-05-16 13:39

본문

저는 22살 현재 군복무중이고 한국에 살면서 독일인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는데 얘기를 하다보니 아우스빌둥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독일에 갔다오신지인 한분이 계신데 독일에서도 대학나오는게 훨씬유리하다해서 알아보니까 대학교를 나오고 대학원으로 진학하는게 시간과 비용면에서 더유리하다는 생각이들었네요.. 그래서 현재 독일목수 아우스빌둥프로그램(독일가기전 목수로1년일하고 자격증등 최대한 많이 얻은 다음에 갈생각입니다. 돈은 4000만원정도 모아서 갈생각입니다. )으로 하거나 대학교 졸업후 대학원으로 지원할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질문이
1.여러분들은 어떤게 더좋은 선택이라고생각하시나요??
2.또 건설현장에 일하시는 분이있다면 혹시 안전성부분에서는 한국보다 나은지 알수있을까요??
3.독일에서는 직업에 대한 차별이있을까요??
4.현재독일취업은 어떤가요??
5.이돈으로 독일에정착할수 있을까요?

5.마지막으로 응원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누가말리더라도 전 어떻게해서라도 갈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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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자녀들보다 어리신것 같아 일부러 로그인해서 글 남깁니다.

1.여러분들은 어떤게 더좋은 선택이라고생각하시나요??
- 대학 진학이 좋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2.또 건설현장에 일하시는 분이있다면 혹시 안전성부분에서는 한국보다 나은지 알수있을까요??
- 안전성 부분에서는 낫지 싶어도 급여, 처우는 독일의 어느 직군보다 형편없습니다.(동구권 사람들이 많이 일하는 직군입니다)

3.독일에서는 직업에 대한 차별이있을까요??
- 사람 사는데는 어디에서나 차별이 있습니다. 더욱이 아시아 사람이라면

4.현재독일취업은 어떤가요??
-어떤 분야이던 본인이 독일인에 비해 월등한 실력과 경력이 있다면 취업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 스펙이 없다면 어렵습니다.

5.이돈으로 독일에정착할수 있을까요?
-1-2년은 버티겠지만 정착은 쉽지 않습니다.

5.마지막으로 응원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누가말리더라도 전 어떻게해서라도 갈거니까요.
- 응원도 말리지도 않겠습니다. 본인 선택입니다. 어떻게든 와 보세요

독일인과 결혼으로 온다해도 본인과 배우자가 직업이 없으면 비자를 받기도 쉽지 않습니다.
비자가 있어야 알바라도 하겠죠?

  • 추천 4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한사항이 있어서답변 남겨요! 제가듣기로는 NRW지역으로 가면 물가가좀덜비싸서 한달에 100만원내외로 살수있다는데 맞지않나요?그러면적어도3년은 있을수있지않을까요?

froh님의 댓글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년간 어학학원비, 초기 정착을 위한 가구구입, 집 보증금등이 해결된 후에는 100만원 전후의 생활비가 들겁니다.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B1하고있긴한데 빨리독일에나가서 준비하는게낫지않나 생각이드네요 인강으로하다보니  쓰기말하기가 잘안되서 독일에빨리가서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erlinfer20님의 댓글

berlinfer2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력이있으면 누구보다 좋은대우를 받을 수 있지만 그게아니라면 아무것도 못하고 돈만 쓰다 돌아가게됩니다.

arrogantPierrot님의 댓글

arrogantPier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업은 정답이 없습니다. 실력과 운, 둘다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독일에 20년 거주했고,
독일의 TU 9 중에서도 상위권(자칭) 대학에서 Diplom 학위 후,
현재 대기업에서 품질 관리 manag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댓글 남기니,
그냥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제가 유학을 왔을 시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독일 Gymnasium 학생의
    대학 진학률이 50%가 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당시만 하더라도, 대학 졸업자와 직업 교육(Ausbildung) 과정 수료자의 신입 기준
    임금 차이가 크지 않았고,
    대학 졸업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Ausbildung에 비해 2 -3배 더 길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Diplom 또는 Magister라 하여 학석사 통합 과정만 있었고,
    단 한번의 미끄러짐 없이, 초고속으로 학업을 마쳐야만 5년 후 졸업, 보통 7 - 8년 소요,
    경우에 따라서 10년 이상 투자해야만 대학 졸업장을 획득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2000년 후반, 2010년 초반으로 넘어 오면서,
    그 임금 격차가 갑자기 벌어 지게 되었고,
    또 독일 정부가 독일 대학의 시스템을 지금의 Bachelor + Master 제도로 바꾸면서
    대학 졸업장 까지의 소요 시간이 단축되니, 대학 진학률이 급격히 상승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입학 한다고 다 졸업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글쓰신 Jewu님께 대학에 진학하시는 것이 좋다 또는
    Ausbildung을 추천드린다 라는 말씀은 못 드립니다.
    어떤 일을 하시고 싶어 하시느냐에 따라 그 과정이 달라지니까요.
    예를 들어, 건설 현장의 배관 설비 업무에 대학 건축 공학 졸업장은 필요 없겠죠.
    대신, 설계 도면 작성 업무는 건축 공학 전공자 이외에, Ausbildung 하신 분도 가능 하니까요. 

    채용을 진행하는 회사에서의 선호도 역시 어떤 업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이냐, Ausbildung이냐
    단순 비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3. 취업에 대한 차별은 인종 차별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
    그렇다면, 예, 존재합니다 라고 답변 드립니다.
    존재 합니다. 특히 높은 자리로 올라 갈 수록 더 심합니다.
    독일 직원들을 팀장 또는 그 윗자리에 웬만해서는 외국인을 앉히지는 않습니다.
    대신, 반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 업무 직종은 그다지 차별이 없습니다.
    대신 경쟁이 심하지요.

4. 현재 독일 취업 현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언급 드리면, 아무도 모릅니다.
    독일은 한국처럼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채용하여, 배치시키는 시스템이 아니라,
    인원 보충이 필요한 자리가 발생할때마나다 채용하는 제도라, 운도 많이 뒤따라야만 합니다.
    가녕, Jewu님께서 지원하신 자리에 실력과 업무 경력이 뒷바침 되는 다른 지원자가 몰릴 경우,
    당연히 Jewu님의 지원서는 뒤로 밀리겠죠. 물론 그 반대일 수도 있구요.
    결국, 본인 당사자의 실력과 능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경제가 안 좋아도, 실력 있는 지원자는 어느 회사나 환영하니까요.

5. 도전 하십시요, 그럴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후회는 하시 마시길 바랍니다.
    사람 일 아무도 모릅니다.

6. 언어, 정말 중요합니다. 말이 안 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행동이 위축 되며, 여러 악영향이 많습니다.
    대학에서 공부를 하던, Ausbildung을 하던 그나라 현지 언어는 정말 필수 입니다.
    그리고 취업 후, 직위가 올라 갈 수록 영어도 필요하구요.
    제가 일하는 곳의 물류 센터 내에 정말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이 많습니다.
    물론 독일 분들이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터키, 폴란드,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러시아, 튀니지, 아프카니스탄, 루마니아 등등...
    이 분들, 매일매일 업무가 계속 반복되는 단순 노동입니다.
    그렇지만, 작업 반장의 혀 굴리는 독일어를 이해 못하면 일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독일어가 필수이며, 독일 체류 기간과 상관없이 다들 독일어 잘 하십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궁금한것이 왜 굳이 목수 일을 독일에 와서 배우시려고 하시는 것인지? 
그 답을 갖고 계시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하시고, 그렇지 않으시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 추천 1

Jewu님의 댓글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버킷리스트중하나가 해외에서 최소3년 거주하는거에요! 교환학생 같은것도 생각해봤는데 길어야1.2년이라서 그나라 전체를 파악하기에는 짧다고 생각이들거든요!  여러나라를 찾아본결과 독일이물가도 싸고 대학이나 아우스빌둥을 지원했을시 살기편하고 또제가재수를했었는데 재수+대학등록금비용을벌기위해 노가다를 8개월정도 했습니다 안전망 2개월 알루미늄샷시6개월 생각보다 적성에 잘맞았고 또 제꿈이 저만의집을 만드는게 꿈이거든요 그래서 목수로 가고싶습니다! 그래서 목수로가서 마이스터를 목표로하거나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생각하고있어요!

Jewu님의 댓글

Jew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제가 21살때까지 생각해보면 제가남들과 다르게 커리어를 쌓는방법을 생각하고 장점을 생각해봤는데 1.도전적이다.2.생각이들면 바로실천한다(추진력이좋다) 3.낯선사람에게 말을잘건다(친화력이좋다) 거든요 그래서 대학교를 갈지안갈진 모르겠지만 이장점을 살려 저만의 커리어를 쌓고싶습니다 에베레스트등반이라든지 국토순례라든지 저만의커리어를 쌓는게 꿈입니다!

giulio님의 댓글

giul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직업에 귀천없다는 말이 유럽에선 적용이 됩니다. 물론 흔히 말하는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라면 경제적으로도 사회지휘적으로도 앞서나갈수 있겠지만 마트에서 제고정리하고 식당에서 홀서빙을 한다고해도 무시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공돌이, 공순이라고 무시하며 말하지만 그들이 없으면 우리는 주변의 물건들을 구입할수도 사용할수도 없습니다. 공사현장 인부들도 그들이 없으면 건물을 못 올리듯이요. 직업만 다를뿐 모두 삶을 살기 위한 것이니깐요(물론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 가끔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매우매우 소수입니다) 대신 3D 업종이나 선호하지 않는 직업군을 선택하신다면 본인 스스로 경제적인 부분에서 소위 말하는 현타가 올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독일사람들조차 신기해할정도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목수는 아닙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현타가 자주옵니다. 전 마이스터는 아니지만 6년차 경력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대기업 현지채용 신입사원의 연봉보다 못받습니다. 이럴때 현타를 받지요. 아마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Schreinermeister 라도 큰회사 사무직의 연봉을 못따라갈수 있습니다. 거의 100% 확률로 연봉은 매우 차이날겁니다. 직업에 만족하면서 돈욕심이 없으시면 공부해보세요.

5. 독일이 한국보다 삶을 살면서 쓰는 돈이 적다고 해도 너무 케바케입니다. 물가 미친동네로 가시면 집 쉐어링을 해도 한달 100만원 이상의 돈이 집값으로만 나갑니다(특히 뮌헨) 물론 대도시들도 외곽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중소도시들의 집값과는 비교가 안되죠. 대표적으로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등 동독쪽의 저렴한 도시들과 서독은 보훔, 에센 등 NRW쪽도 괜찮습니다. 일단 Fixkosten을 최소화 하시는게 최고에요. 비싼 동네에 살면 숨만 숴도 나가는 돈이 100만원이 넘을것이고 저렴한 동네로 가신다면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도 100만원 내외로 살수 있습니다.
대신 저렴하고 작은 도시일수록 아우스빌둥의 기회가 적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6. 언어공부 필수. 독일인 여자친구가 있으니 언어의 도움은 상상이상이겠군요. 많이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Schreiner의 아우스빌둥 정보를 찾아보시고 급여도 찾아보세요. 아마 제 예상엔 한달에 세후 1천유로를 못넘길겁니다. 아우스빌둥이라고 해도 직업군마다 급여가 모두 다릅니다.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참고로 제 독일인 친구는 소방관 아우스빌둥 하는중ㅈ인데 월 2천 들어온다더군요. 전 여기서 현타가.. 직업교육중인데 나랑 월급차이가.......흑

  • 추천 1

76gj90님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수 월급은  흔한 일반 인문계나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석사졸업해서 나온것보다야  월급은 더 좋습니다. 더 안정적이고...
 목수랑 일당잡부랑 혼동들 하시는거같은데....일당잡부도 얼마나 많이주는데요 .한국도 그렇고요,그리고 주관적이지만 아시아사람은 본적없습니다만,동유럽계들이 많아서 싸진거 있어요, 사람을 이미지차원에서 서비스직으로 대할일이 별로 없고 사무직보다 수준높은 독일어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일반 사무직 석사인문계졸업생보다야 취업에서는 더 용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아우스빌둥으로 비자 나오기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비자는 독일에서 굳이 받아야만 하는 혹은 배울수 있어야만 하는것들이야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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