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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직장상사의 폭언을 면전에서 녹음해도 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핸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9,538회 작성일 20-05-15 17:48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상사(leiter)가 저 뿐만이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폭언을 합니다.
이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빵사로 일하고 있구요.
저희 회사는 외국인 비율이 8이고 2는 독일인이구요.
경력유무 상관없이 독일인들은 leiter, 외국인은 한마디로 일하는 몸종!

다른 외국인들은 대체로 난민이고 아프리카쪽 사람들입니다.
다들 뒤에서 욕은 하지만, 참고 버티는 중이구요.

저는 참고 버티는 성격이 아니라 맞서 싸우구요.
저는 길거리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회사에서 폭언하는건 정상아니라고.
한 인도아주머니에게 폭언을 하길래 우리 동물아니라고도 조용히 하라고 너 정상아니라고 소리도 질러보고
도덕 윤리 없다고 면전에서 한마디 해줬더니 그 뒤로 저를 함부로 못하는데
사장이나 마이스터한테 제가 미운털이 박혀서 요새는 이 사람이 또 다시 꿈틀대더군요.
직장에서 적을 만들지 말아야하는게 처세술이지만, 이게 직장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저는 독일인들과 지금 투쟁?중입니다. 끝까지 지금 가고 있다고 할까요?
마지막 독일 베이커라이에서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동안의 부당함을
이곳에서 투쟁하며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서로 욕하고 뒷담화하던 독일남성들이 아시아여자가 투쟁하니 서로 똘똘 뭉치더군요.
심지어 사장까지도,
조용히 시키는 대로 일만하는 아시아여성을 직원채용으로 반기던 사장님의 편견을 바로 잡아 주고 싶기도 합니다.
독일에서 아주 다양한 경험하고 있습니다. 대놓고 인종차별부터 microaggression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를 보고 빈에서 공대다니다 이 일하는 독일남자애가 그러더군요. 아시아사람들은 일만한다고.
변호사 일하다 이 일하는 독일남자가 그러더군요. 아시아여자가 흑인을 좋아한다나...이걸 농담이라 하는건지..진심인지..
소위 배웠다는 이 두 독일남성들도 상태가 이러네요. 적어도 이 베이커라이에서는...

이 leiter는 딱 그 순간을 못 참고 아주 작은일에도 소리지르고 화내고 폭언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좀 지나서 그 사람에게 다시 잘해주고 도와주고 ,,,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1년동안 계속 반복입니다. 사람들이 다들 이젠 지친다고 하더군요. 저 또한 마찬가지...

이 사람은 독일사람에게는 함부로 못하더군요. 어쩌다 한두번.
외국인에게는 정말 하루 이틀 멀다하고 소리지르고 폭언을 합니다.
마이스터가 저에게 폭언하길래 Berufgenussschaft에 연락한다니
그 다음부터 저한테 함부로 못하고 참는게 보였습니다. 그 다음부터 조용하더군요.

근데 이 사람은 제가 아직까지 그런말은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별로 싸우고 싶지도 않고
조용히 해결하고 싶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이직도 쉽지가 않고, 코로나가 아니여도 이제는 다 거기서 거기! 이 생각이라 옮기고 싶지가 않습니다. 
빵에 대한 저의 꿈은 남아 있지만 직장생활은 특히! 독일 베이커라이에서는 더이상 희망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기서 좀 더 버티다 6개월후 시민권신청하고 받은 후 다른 직업으로 바꿀 생각이라서요.
이것도 코로나로 인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거 같구요.
다행히도 원하는 위치에 집을 구해서 그것을 희망으로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법률문제는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제가 독일법은 찾아서 보더라도 잘못 해석해서 더 큰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에
이곳에 질문합니다.
제 삼자들의 대화녹음은 불법으로 알고 있지만, 저에게 한 폭언은 녹음해도 된다고 알고 있는데(증거용)
이게 맞나요?
앞으로 저에게 소리지르거나 폭언을 하면 면전에서 핸드폰보여주면서 녹음하려고 합니다.
고소해서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구요. 겁주는 정도...
Berufgenussschaft에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한다던지 집근처에 엠네스티 인권단체가 있는데 그곳에 묻던지
하려고 합니다.

이런문제로 직장인을 도와주는 곳이 있을까요? 고소하고 뭐 이러고 싶지는 않구요.
Berufgenussschaft나 정확히 어느곳에 연락하면 되는거죠?
예전회사에서 16살 아우스빌둥하는 어린 남학생이 Roggen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데 강압적으로 그 작업을 시켜서
온몸이 빨개지고 두드러기와 발열로 같은 회사에 일했던 그의 형이 사진을 찍어서 Berufgenussschaft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 당시 그곳에서 파견된 직원이 주의주고(더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겠구요) 그 후로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거든요.

저희 회사내에서는 사장도 도움이 안되구요. 아무도 도움이 안되더군요. 글구 사장이 몇번 주의줘도 다시 반복!
그리고 베이커라이나 주방에서 일하면 이 정도는 별일 아니라는 비인간적인 생각들을 하는 것 같더군요.

코로나로 다들 힘드실텐데 같이 힘내요!!!
추천7

댓글목록

euro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euro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쪽 얘기만 듣고 말하지 말라는 소리 이신듯한데.... 저도 최근 독일사람이 무턱대고 화를 내는 상황을 본터라 글쓴이가 이해가 갑니다. 저야 한번의 경험으로 "와~ 한국스타일이다" 하고 넘어갔지만 매일 마주해야하는 일상속에서라면 힘드실껍니다. 힘내세요

  • 추천 2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음보다는 촬영이 더 나아보입니다. 촬영하고 있다는걸 알면 함부러 하지 못할것 같기도 하구요.

사정을 들어보니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빵이 아니라 그냥 일반 빵집에서 근무하시는 것 같은데 웬만한 체력과 웬만한 인내없이는 그 쪽일 하기 힘듭니다. 대체로 3D 직종중 하나로 속하고 근무환경이 열악하기로 유명합니다. 독일빵이 맛이 있긴한데 그 빵 만드는 사람은 죄다 외국인이라는 뉴스를 몇년전에 본것 같네요. 한마디로 누구나 하기 힘들어 하고 그렇다고 보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정말 빵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견디지 못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노동력이 싼 외국인들이 많이 취업하는 분야구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 조언인데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중에 주방장급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은 음식에 대해 나름 철두철미한 먼가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유명 호텔 레스토랑같은 곳에서도 주방장들이 소위 군기라고 불리는 밑에 직원들 꽉 잡는 그런 분위기가 대부분이고요. 고든 램지 같은 유명한 요리사도 엄청나게 폭언을 잘하는 사람이고 그걸 방송에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요. 다 자기만의 철학이 있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님의 빵집에 그 제빵사가 얼마나 실력이 대단하고 철학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이런 류의 사람이 아닌지 당장 녹음이나 촬영해서 나 건드리지마 이런거 보다 이런식으로 님이 먼저 한발 물러서서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추천 3

핸드님의 댓글의 댓글

핸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 감사드립니다.
빵에 철학이 있는것은 아니에요. 그냥 빨리 빨리! 퀄리티는 뒷전입니다.
저 한국에서 5년동안 한 회사에서 정말 철두철미하고 스트레스 팍팍!주는 사장님하고 일했었어요.
미대나온 저의 전공과 조금 차이가 큰 분야인 기획회사였는데, 그 당시 처음엔 제가 그 분야를 잘 몰라서 엄청 힘들었죠.
사장님한테 거의 매일 깨지고!
하지만, 저는 5년을 그 분과 함께 일했어요. 왜냐면, 일을 정말 잘하고 철두철미하고 배울점이 많았거든요.
저 그렇게 모르는 사람 아니에요.
독일에서 마이스터까지 하려고 생각했지만, 마이스터들 보니까 독일 베이커라이의 미래가 어둡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외국인 비율이 많이지고 있는데, 문화차이에 따른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고(특히, 동양인 여성이 겪는 어려움은 무시 못합니다.)
저는 앞으로 마이스터 학교나 직업학교에서 그리고 외국인 비율이 많은 이런 3D직종은 상담교육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에서 정기적으로 교육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00%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이곳은 정말 한발 물러서지 않고 투쟁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투쟁, 하지만 오늘도 조금은 시끄러웠네요.:)

  • 추천 10

mausen님의 댓글

mau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계속 궁금해하던 주제라 검색하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상대방의 동의 없이 녹음하는것은 Strafgesetzbuch 독일 형법 201조 ,,Verletzung der Vertraulichkeit des Wortes“ 에 의거하여 증거(Beweismittel)로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anwalt.de/rechtstipps/gespraechsmitschnitte-als-beweismittel-nicht-geeignet-ii_144285.html 여기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법정으로 끌고가도 상대가 이 조항으로 맞고소 할 수도 있다는 거죠.. 처벌 내용으로는 자유형(Freiheitsstrafe) 최대 3년 또는 벌금(Geldstrafe)이라고 적혀있네요.

그리고 비슷한 상황에서 도움 드릴 링크도 적어놓고 갑니다. https://www.dgb.de/darf-mein-chef/mich-anschreien
제가 이틀 뒤부터 줄줄이 시험을 봐서 디테일하게 댓글은 못달지만 여러가지 글을 읽어본 바로는 사장이 안나서면 사장도 처벌대상이고 사장한테 얘기 했는데도 상황이 안나아지면 Betriebsrat한테 연락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참고로 법대생이나 법 관련자는 아니지만 독일학교에서 법 공부를 해서 어느정도 해석은 가능합니다. 다른 전문적인 분이 더 나은 조언을 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 중인데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시고 혹시 도움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

  • 추천 3

핸드님의 댓글의 댓글

핸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etriebsrat 는 회사내에 없습니다.
제가 찾는 단체는 외부단체입니다.
회사내 외국인들은 서로 상사눈치보기 바쁘고 앞뒤 태도가 다른 것을 보면서 이제는 그 사람들에게 큰 기대 안합니다.
저는 외부에 있는 단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번 변호사를 찾아가 볼까 고민중입니다.. 뭐 고소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어떠한 권리가 있는지!!!

도움 깊이 감사합니다. :)

  • 추천 1

76gj90님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적으로 이것저것 하는건 그만큼 시간투자 해야하는데..피해보상을 원하시면
정신과 가서 진단서 받고 그러면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저정도면 다른옮기거나 한국으로 오시는게...

  • 추천 1

핸드님의 댓글의 댓글

핸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필독 하신후, 답변 부탁드립니다. 법적으로 고소할 생각없다했구요. 피해보상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구요.
정신과는 건강을 위해서는 갈 수도 있지만, 보상받을 생각없는데요.

편견을 변화시키고자 투쟁한다고 했습니다.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구요.

Sursss님의 댓글

Sur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아시아사람들 비자때문에 끽소리도 못하고 일만하는거 사실이에요.
뒤에서는 회사 험담하고 관리자 욕하지만 그렇다고 뭐 달라지는건 없어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앞에서 군말없이 일 잘하니까요.. 그래서 독일내의 3D업종에서는 아시아사람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주 6일 일시켜도 군말없으니.. 근처 친한 독일사람들에게 "나는 주 6일 일한다"고 말해보세요 놀라 자빠집니다.

  • 추천 1

핸드님의 댓글의 댓글

핸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회사는 근무시간과 Feiertag, Überstunden 이런거 다 철저히 지키고 초과근무는 게젤레와 마이스터는 돈으로 받아요.
25프로 더 준답니다. 쉬는날 일하면 쉬는날 따로 있구요. 사장님은 이쪽분야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고 그런 회사라 모든것을 철저히 지키는 분인데, 제가 이곳에 상세히 설명하기는 힘들구요.
말씀하신대로 아시안인과 여성에 대한 편견을 개선시키고 싶을뿐입니다.

저도 사회생활 어느정도 했구요. 이제는 쉬운길만 찾기보다는 어려운 길이라도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어느부분은 개선된 것도 있기에 다니는것 아닐까요.
앞과 뒤 다른것은 독일사람들도 같아요. 저는 이곳에 살면서 이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직업과는 별개로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유럽이라서 장점이 있기때문에 머무르는 것 뿐입니다.

  • 추천 4

76gj90님의 댓글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려먹고 안좋은 조건에도 어떻해든 독일에  오려는 사람들이 문제죠.이직도 안하고. 그 독일 시민권이 그렇게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 추천 1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료들이 증인이 되어 주지는 않을 겁니다.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그날 그날 기록해 두셨으면 좋습니다.
아니라면, 오늘부터라도 언제, 몇시쯤,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를
상세하게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독일어가 수려하지 않으시다면, 더욱더 필요한 사항입니다.
서툰 독일어로 버벅거리면서 설명을 하면,
과장되게 설명하는 피해자들도 없지 않아 있으니,
상담사들도 사람인지라, 진실로 받아들이는데 방해될 수도 있습니다.

Ver.di 같은 노동조합에 가입하시면, 법률적인 상담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는 변호사도 추천해 줍니다. 피고용인은 물론, 자유업 종사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독일의 기업이나 고용주들은 Ver.di의 충고나 경고장을 받는 것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밀린 임금이나 보수, 저작권 침해, 인권침해, 등 다양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추천 3

핸드님의 댓글의 댓글

핸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독일어 정말 중요하다는 것 매일매일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독일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 권리 지키려면 말을 잘해야하는데 독일어로 표현하려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건 저의 책임이죠.
정보 감사드립니다. :)

  • 추천 1

kloozz님의 댓글

kloo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딴도시 살떄 이런게 있었는데, 독일은 미국 살때랑 한참 다르더라고요. 수준 한참이하. 노이즈 컴플레인만 하더라고 독일놈들 뭐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두고 딴데 가긴 했습니다. 나갈때 저도 더 ㅈㄹ하고 나갔네요.
별거 없었습니다. 걍 하지마라 이러고 끝. 다른애들도 봐도 그냥 못본척.
아 이리돌아가는 구나 하고 나도 똑같이 해야지 했던게 제 경험입니다.

  • 추천 1

hangil님의 댓글

hang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하는 직장에 불만이 있으면 떠나면 됩니다. 어느 직장이나 문제점이 생깁니다. 단지 신체적 해가 생기면 문제점이 달라집니다. 정신적인 충돌은 인간사에 생기는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제대로된 회사에서는 이런문제점들을 단체적으로 카운셀링하고 있읍니다. 소규묘적인 제빵업체들은 이런 기구를 둘수없읍니다.

Nivea님의 댓글

Nive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음, 촬영은 떠나시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법적으로는 그 정황들이 거의 효력이 없으며 단지 그 사람에게 귀하가 오히려 눈도장에 찍히는 일만 될것입니다.
부당한 처후에 대해서 당당하십시요, 할말 예의있는 선에서 다 하시고 부당한 언행은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게 독일 문화입니다. 각 사람마다 성격은 달라도 문화는 동일합니다.
쭈굴하게하면 잡아먹습니다. 본인일을 맡은바 충실히 하시고 그 외의 일은 당당하십시요.
종 할려고 독일에 있는거 아니잖습니까 ? 화이팅입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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