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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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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뇽방가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74회 작성일 20-05-05 20:16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 온지 1년 좀 넘었는데 독일어가 늘지 않네요. 3개월안으로 독일어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말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도 들리지도 않고 말도 어려워요. 학원이나 과외를 해야하는데 고민도 되네요...학원을 오래다녔는데 도움 되지 않는것 같고 과외는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 저는 독일어를 포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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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개월이요? 저는 독일에 오고 나서 두번 강산이 변하는 것보다 좀 오래있었는데 맨날 독일어하고 전쟁인데요? ㅋㅋ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힘내세요!

  • 추천 1

안뇽방가워님의 댓글의 댓글

안뇽방가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온지는 1년반정도 되써요..근데 아직도 귀가 안들려요...3개월안으로 독일어를 좀 잘하게
되고 싶어서요 ㅠ 응원 감사합니다ㅠㅠ

Anlauf님의 댓글

Anlau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느끼시는 정체기를 극복하시면 폭발적으로 느실거에요. 저도 1년 지났을때는 제대로 입도 못열었는데, 어느순간이 찾아오더라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저도 독일어가 엄청퇴화되버려서 걱정이네요ㅠ, 아니면 시간 나실때 zoom 같은 거로 같이 가벼운토론이나 일상 대화라도 몇 분정도 독일어로 같이 나누실래요? 관심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추천 1

Hoffe님의 댓글

Hoff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팁을 드리자면 성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닥치는데로 다 만나세요. 제가 말하는건 독일어를 모국어로 하는 애들을 말하는거에요.
외국인이 하는 언어는 어디까지나 외국어라 표현이나 발음 속도에 있어서 차이가 커요.
계속 새로운 상황에서 얘기를 해야해요. 독일인 친구가 있어도 너무 공통된 관심사만 있는 친구면 그 주제에서만 말하게 되고 각양 각색의 사람들 사이에서 있어야 해요. 그게 현지까지 와서 언어를 배우는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원에서만 있지 마세요, 학원에서만 있으시는거면 굳이 독일로 올 필요도 없었고요.
시험은 진짜 딱 점수뿐이에요. 독일어를 잘한다고 시험을 잘 보는것도 못한다고 못 보는 것도 아니니
시험에 목매지 마시고요.
위에 글 쓰신거 보니 귀가 안 트인다는데 이건 진짜 누군가를 만나면 만날수록 자괴감 엄청 들거에요
저도 그래도 잘한다는 말 곧 잘 듣고 하는데 진짜 쟤가 하는 말은 하나도 안 들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거 때문이라도 진짜 막 만나고 얘기하고 하세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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