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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유학생의 애환이 담긴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생명과학 계열 석사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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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7.134) 댓글 2건 조회 978회 작성일 20-02-05 14:06

본문

혹시나 저와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데 정보가 없어서 힘드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한국에서 수시로 입학을 해 생명과학 학사 4년제를 마쳤습니다.

원래 대학원 갈 생각이 있었지만, 4학년 2학기때 한국에서 진학할까 아니면 유학을 갈까 고민하던 와중, 아는 언니의 권유로 독일 유학을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다만 전 독일어는 접해보지도 않았고, 유일하게 장점으로 내세울수 있었던건 어렸을때 미국에서 몇년 살아서 거기서 얻은 영어 실력과 꾸준히 대학에서 학부연구생을 하여 얻은 연구 경력이 다 였습니다. 그마저도 퍼블리쉬된 건 없고 그냥 학부 졸업 논문 수준.
그래서 영어로만 진행하고 영어 점수만 있음 지원 가능한 인터네셔널 코스에 지원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먼저 독일에서 제가 연구하고 싶은 연구 주제를 가진 교수님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주제의 연구를 하시는 교수님의 학교를 보니, 마침 그 대학이 인터네셔널 석사 과정이 있는 학교였고, 이 교수님 랩에서 인턴을 하면서 이 학교에 진학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교수님 께는 cv 와 학부성적, 학부 졸업논문을 보냈고 왜 이 연구실에서 일하고 싶고 나의 미래 목표는 뭔지 교수님께 컨택을 했고, 교수님에게 긍정적인 답변이 와 졸업 후 자기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조건으로 와서 석사 지원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인턴으로 독일로 와본 결과 이런 식으로 받아주는 교수님은 몇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같은 케이스가 있으니까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컨택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지 인턴 경험이 제가 석사 과정을 붙을 수있게 해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7월에 독일에 와서 9월에 인턴 시작을 하였고, 2019년 11월에 우니 어시스트로 지원을 했습니다.

우니 어시스트를 통해서 지원시 대학 수시 입학을 한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것도 해결이 가능 했습니다. 
한국에서 제가 졸업한 과 사무실로 부터 제가 수시입학을 했다는 증서를 발급받아 학교 도장을 찍어서 아포스티유를 받아 제출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성적 + 졸업증명서, 대학교 성적 + 졸업증명서, 대학 성적표 환산표를 냈습니다. 이 모든건 한국어 원본이였던건 번역 후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냈고 영어 원본이었던건 사본공증을 해서 냈습니다.

그외 부수적인 cv 나 자기소개서들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양식에 맞춰 보냈습니다.

2월 초인 지금 제가 지원한 모든 곳에서 합격 했다는 소식을 받고 지금 현재 어디를 진학할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이 먼저 인턴을 한다음 진학을 한 케이스는 없는거 같아서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사실 이제 합격 하고 나니 더 넘어야 할 산들이 보이지만, 일단은 시작이라도 했으니 뭐라도 되지 않을까요.

모두들 독일 생활 힘내세요!
추천2

댓글목록

Carbonyl님의 댓글

Carbony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97.162) 작성일

알아서 척척 하시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십니다.! 석사과정도 교수님 컨택해서 인턴이 되는 경우가 있군요~

낑이님의 댓글의 댓글

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4.♡.27.134) 작성일

지금 다 지나고 나니 척척 한 것 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에선 멘붕도 많이 격고 그랬던거 같네요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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