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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직장에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토목공학 석사 동시에 조그마한 회사에서 Ingenieurbüro 로 Werkstudent 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언어를 배울때는 문법과 듣기로 고생을 하였고, 테스트다프 붙고나서 대학교에 갔을 때는 교수님 필기체와 이해하는데 고생을 하였으며,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중에서는 맞춤법과 전화통화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감리와 감독이 주 업무 인지라 전화통화는 물론 이메일도 엄청나게 쓰고 있는데요. 항상 시니어 매니져가 맞춤법같은건 정정해 주곤 하지만, 항상 7년째 살면서 아직도 누가 독일어를 고쳐준다는게 썩 좋은일은 아니더라구요. (매니저는 항상 문법은 맞는데, 이렇게 쓰는게 더 좋을 것 같다며 첨삭을 해줍니다) 독일에서 직장 선배님들은 어떻게 이메일을 쓰시는지 전화통화는 어떻게 연습하였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일한지가 8개월밖에 되지 않아 경험이 없어 고생하는거다 이렇게 자기위로를 삼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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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처음에 문장을 긴장해서 말할때가 상대방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리고 통화를 하면서 협의본 내용들은 사실 중요합니다. 본인이 갑의 위치인지 을에 위치인지를 파악한뒤 상대방한테 방금 통화내용을 메일로 작성해서 확인 내용을 보내달라고 하시는것도 중요합니다. 공무원과 협의시에는 방금 통화내용에관해서 메일로 직접 작성해서 확인메일을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