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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유학생의 애환이 담긴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독일 친구와 친해지기...   

그냥 짧게 적어봐요ㅎㅎ

독일 친구들하고는 친해지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네요.
학교도 다니고 있고, 독일어 바보도 아니지만(그렇다고 유창한건 아니고...^^;;;)
독일 친구들과 친해지는건 참 쉽지가 않네요.

사실 어느 나라나 외국인과 친구 되기가 쉽지는 않고,
제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도 언어소통이나 문화적 차이가 있는 사람과
깊게 친해진다는게 간단한 일은 아니라는걸 압니다.

사실 굳이 '독일인'과 친해져야할 이유는 없긴 해요.
같은 과에도 독일인보다 외국인 친구들이 많고(독일인 딱 한명이네요...;;;)
그들과의 사이도 나쁘지 않은데....

독일어 실력이 조금씩 늘고 독일 사회나 문화에 대해서 알고 싶을 때마다
성격 털털하고 괜찮은 독일인 친구 하나 있었음 싶기도 하고...
독일인 여자친구(!!!)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완전 다른 문화에서 하는 연애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도 들구요ㅋㅋㅋ

아직 독일 여자와 연애를 한 적은 없지만,
한국에서의 남녀관계와는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특히 사귀기 전 호감 표현 정도나, 사귀는 단계로 넘어갈때의 그 경계선이 한국보다 더 애매한 것 같아요.
거기에다 독일인들 특유의 알듯 모를듯 한 감정표현까지 합치면... 더 복잡하네요ㅋㅋ
그리고 괜찮다 싶은 여자애들은 다 하나같이 남자친구가 있고(.......)

뭐 누군가는 파티에 자주 나가면 된다~ 라고 말은 하는데..
제가 파티 같은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고 연구때문에 워낙 바빠서요.

'뭐 어쩌라는 글이냐...' 같긴 하지만 좀 답답해서 이러저러하게 끄적여 봤어요. ㅎㅎ
여러분의 경험담이나 조언? 혹은 다른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0-19 (토) 09:11 1개월전 추천추천 1
독일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죠. 한국유학한 베트남친구가 이야기하느거랑 똑같네요. 그분도 친구도 사귀고 싶고 한국여자사귀고 싶은데..  서로가 상대방을 어떻해 생각하냐에 따라 일방적인 짝사랑이 아닌 친구가되죠. 한쪽만 열내고 난리치고 상대방반응없으면 친구안됩니다.

 
 
짜이한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0-18 (금) 09:32 1개월전
외국인과 연애를 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이... 한국음식의 일부분이 혐오 음식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뭐.. 비슷한것 같아요.
예전에 어느 모 TV 프로그램에서 사xx 씨에게 홍콩남자, 일본남자, 한국남자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어 본것 같은데요. 사xx씨 답이 이렇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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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0-18 (금) 11:02 1개월전
백인들이 특별히 동양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닌이상 대부분 그들은 우리한테 눈길조차 안 줍니다. 그래도 이민이 많은 영미권은 여기보다 나은데, 독일은 뭐 가뜩이나 애들 성격이 차가우니 더 다가가 기 힘들죠. 우리 아시아인들은 정이 좀 많아서 외국인 친구가 오면 이리저리 챙겨주지만요. 독일애들은 진짜 지겨울 정도로 자주보고 말걸고 해야 겨우 친해집니다. 그리고 독일인 자기네들끼리도 친해져봤자 정말 베프 아닌 이상은 선을 확 긋더군요. 같은 팀원이면 밥을 자주 같이 먹을만도 한데, 따로 개인 플레이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어떨땐 엄청 친한척 하다가 어떨땐 아예 쌩을 깔때도 있고.. 한국인 정서로는 좀 많이 당황스럽죠. 근데 이게 서양권 문화인것 같아요. 그냥 지 기분에 따라 자기 하고 싶은데로. 친한척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너무 맘에 두면 상처만 입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비슷한 문화로 직장동료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여기 친구문화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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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0-18 (금) 13:12 1개월전
독일인 친구를 편하게,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탄뎀"아닐까 싶어요.. 저는 학교에서 연결해주는 탄뎀 사이트에 정보를 넣었더니 비슷한 나이대와 직급의 분을 소개받았어요. 상대의 한국어 실력(초급)보다 저의 독일어 실력이 훨씬 나아서 거의 독일어로 대화했었구요.. 탄뎀이라는 이유로 최소 한달에 2-3번 꾸준히 만났어요. 연구랑 데드라인때문에 취소될때도 엄청 많았지만요! 한국어 수업들어야해서 1-2학기 탄뎀 필요한 학부생 친구들이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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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0-19 (토) 09:11 1개월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독일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죠. 한국유학한 베트남친구가 이야기하느거랑 똑같네요. 그분도 친구도 사귀고 싶고 한국여자사귀고 싶은데..  서로가 상대방을 어떻해 생각하냐에 따라 일방적인 짝사랑이 아닌 친구가되죠. 한쪽만 열내고 난리치고 상대방반응없으면 친구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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