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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유학생의 애환이 담긴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Gutschein 사고나서 겪은 황당한 일.   

월초에 Rossmann에서 애플 15유로 Giftcard를 샀습니다

생일 선물로 샀다가 본인이 괜찮다고 해서 다른 걸로 대신하고 카드는 그냥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

며칠전에 코드를 입력하니 오류로 등록이 안되더군요 좀 어이없었지만 재수가 없었다 치고 애플에 문의하니 판매처에서 Aktivierung을 안해서 생긴 문제다 판매처에 문의해봐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Rossmann에 가니 시간이 꽤 흘러서 환불은 안된다 그리고 이미 뜯어서 교환도 안된다 자신들은 그냥 받아서 파는 거고 Aktivierung은 모르겠다 애플하고 얘기해봐라 하더군요

...자기들은 책임없다는 식으로 나와서 속으로 좀 빡이 돌았지만 일단 알겠다고 나왓습니다 그리고 나서 애플에 다시 문의하니 카드 앞뒷면, 영수증 찍어서 보내달라고 그러더군요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온 메일이 참 가관이었는데..

그 영수증에 적힌 상품권 항목이 니가 같이 보낸 카드와 동일한 것인지 증명되야 한다. 보통 영수증에 일련 번호가 같이 있는데 니 영수증에는 그게 없다 미안하지만 교환도 안된다. 판매처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다 미안하다.

....... 와 간만에 입에서 욕나오더군요

영수증 형식 같은 건 애초에 애플과 로스만 사이에서 판매 전에 조정을 하든지 했어야 하는건데 그걸 서로에게 전가하니 어이가 없네요. 여러분 영수증이 있다고 안심하시 마세요 어떻게 또 뒤통수 맞을지 모릅니다

15유로로 상품권 사고 아주 좋은 경험했습니다 쓰지도 못한 내 상품권 내돈.

 
 
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23 (수) 22:28 3개월전
아 너무하네요 ㅠㅠ 아마존은 저럴 때 그냥 돈 툭 던져주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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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N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24 (목) 09:46 3개월전
로스만이 전적으로 잘못한 경우네요. 상품권의 경우에는 들고나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계산하면서 계산대 직원이 Aktivierung해주어야 그때 부터 그 번호가 의미가 있어지거든요. 자기들이 악티비어룽 안해준걸 ... :-( 영수증에 악티비어룽 했으면 악티비어룽 한 번호가 나와요. 그거 안했다는 것도 바로 보일텐데... 정말 너무하네요. 굳이 이해해주려고 (무리해서) 생각하자면 반품 처리를 위해서는 시스템상 몇일 안에만 된다는 제약이 있고, 악티비어룽은 매출 발생 시점에서만 처리가 가능할 수도 있어요. ... 그래서 자기 전산 매대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내가 모르면 안된다 법칙을 적용해서) 안되! 했을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납득될 내용은 아니네요.

로스만 홈페이지의 고객 문의 등을 통해서, 악티비어룽 하지 않고 넘겨준 상품권을 지금도 쓰지 못하고 있다. 여기 사진 및 영수증. 너거 지점 여기 갔더니 이런 식으로 배째라더라. 이거 악티비어룽 안해준 너희 잘못 아니냐! 하고 따져볼 수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매장 직원들이야 바쁘고 귀찮으니 잘 안해줄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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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24 (목) 14:59 3개월전
안그래도 다시금 애플 측에 이런 얘길하니(직원들이 앵무새처럼 했던 말 반복하더라) 로스만 온라인센터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그게 더 빠르고 효율적이라고. 그래서 그동안 애플 측과 주고 받은 메일내용과 영수증, 기프트카드 사진 다 보냈습니다. 뭐 답장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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