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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뮌헨 EF 최악의 후기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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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4 02:34 조회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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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00350035.blog.me/221318803998

안녕하세요.

지금 제 사촌동생이 돈 2만7천유로내고 어학원 홈스테이에서 쫒겨나고 어학원측에서 애 집도 안찾아주고 그냥 쫒겨난 상황입니다. 미성년자라서 저 없었으면 호텔도 못가고 아무것도 못했을겁니다.
너무 억울한 상황인데 시간나시면 블로그 들어가셔서 긴 이야기한번 읽어봐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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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알루미늄님의 댓글

알루미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글을 잘 쓰셔서 블로그에 다른 글을 보다 좀 충격받은 글이 있어서 언급하고 싶네요. '[Q&A모음집] 독일 유학 준비하시는분들 제발 읽어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 일부인데,

'네 베를린리포트 라는 교민홈페이지에서 보셨군요.
그거아세요? 진짜 똑바로 하시는분들은 그런 네트워크에 글 잘 안단다는거. 다들 바빠서 그런데 신경안써요. 그렇다면 거기에 많이 들어가서 웃고 떠들고 하는 사람들 누구냐? 다들 독일와서 할거없고 공부안하니까 이런거 하는거에요 (블로그 유튜브 이런거!!!)
카더라 통신을 왜 봅니까? 학교에 전화한통, 이메일 한통이면 되는데요...'
[출처] [Q&A모음집] 독일 유학 준비하시는분들 제발 읽어주세요.|작성자 빵도

이 부분을 보고 좀 충격받았습니다. 그냥 본인을 재미있게 풍자하려는 의도로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읽는 입장에선 다른 베리 유저들 전부 묶어서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같은 글에서 예의없이 질문하고 감사 인사도 없는 사람들을 비판하시던데 정작 본인도 베리에 많은 질문을 해놓고 답변에 감사하다는 말을 한 글은 거의 없던데 이중적인 태도가 아닌가 합니다.

  • 추천 18

하루74님의 댓글

하루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분도 결국 그 할거없는 사람들에게 뮌헨 유학원 이용하지말라고 올리면서 내용은 직접 본인 블로그에서 들어가야 보이고 할거없는 사람들에게 “조언”까지 요청하고 있군요^^

  • 추천 7

찐잉님의 댓글

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같은생각했는데.. ㅎ
더놀라운건 소맥커플로 유투브도 하시더라구요
독유네에 열심히 홍보도 하시던데ㅎㅎㅎ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시네요

  • 추천 7

위디님의 댓글

위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와우 충격적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베리를
그렇게 묘사 하고 결국 도움청하는건 할일 없는 사람들

  • 추천 6

멍냥멍냥님의 댓글

멍냥멍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블로그 글은 맥락상 '자기는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베리 댓글만 철썩같이 믿고 이거 된다는데 왜안되냐! 하는 분들을 비판하시는 것 같았는데 저 부분이 좀 과하다 생각하셨어도 저 글 전체를
봤다면 이런식으로 조롱하시는거 보기 좋지는
않네요..독일 산다는 이유로 비자문제부터 학교문제까지 댓글, 쪽지 보내고 재촉하면 저같아도 스트레스 받아서 말이 좀 강하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과한 부분이었다 생각하시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댓글로 저 부분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시고 그게 안되면 그때 판단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요..ㅠㅠ

  • 추천 1

Aaron2님의 댓글

Aaron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뭔 사람들이 정보도 없고 그러니까 질문도 할 수 있고 그게 귀찮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 뭐 저렇게까지 쓸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추천 2

SPRO님의 댓글

SP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블로그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베리여러분들이 전부다 할짓없고 별거없는 사람으로 묘사한점은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허나 제가 의도한의미는 베를린리포트에 글이 올라온다고 한들 몇년전 이야기 또는 정확한 이야기들이 잘 없으니 베리보다 직접 해당담당처에 여쭈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올린 글이고 제가 베리 자체를 잘 안들어오다보니 이글도 이제 확인하게되었네요. 그러다보니 감사표현도 자주 하지못했고요.
이글에 조언을 구한건 사실이지만 이글을 통해서 해당어학원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주려한 것도있습니다. 아무튼 이곳에도 정말 잘하시는분들 멋진분들 많은데 저혼자만의 스트레스로 그렇게 묘사드린점은 다시한번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뤼벡스님의 댓글

뤼벡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람들한테 동조 얻는게 자신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자기자신이 옳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죠~ 전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여러가지 시도하고 재밌게 사려는거 응원해주자구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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