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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기경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11회 작성일 18-03-11 18:05

본문

불안으로 인한 두근거림이 멎지를 않아서 글을 써요. 당장 시험 치는것도 아닌데 머리까지 두근거리네요ㅋㅋㅋ
겨울학기 수업을 듣고, 4월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첫학기였어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때도 시험기간에는 불안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항상 노력했고, 부끄럽지만 어느정도 받겠다, 하는 직감? 확신이 있었어요. 그런데 독일어로 수업을 듣고, 시험을 준비하니 완전히 다르네요. 간단한 스펠링도 틀리고 있고.....전공이 잘 맞는 편이여서 공부하다 보면 즐거웠는데 지금은 숨이 막혀요. 그래서 일부러 더 준비하자! 하고 4월의 시험을 등록했는데 이모양..

생각해 보니 이번 학기에는 도망치기만 한 것 같네요. 목표를 줄이고 줄이고, 계속 줄여나갔던 모습에서 자괴감이 듭니다.
추천2

댓글목록

yooi님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 내세요! 다 지나가는 일이고 하다가 보면 어떻게 다 됩니다. 만약 시험이 한 학기에 두번이라면 학기중에 좀 빡세게 하시고 첫번째 시험을 치세요. 경험상 많은 교수들은 두번째 시험을 더 어렵게 냅니다. 그리고 족보 무시할 거 못되니까 꼭 족보 구하도록 노력하세요! 시험 잘 치루시길~

scone님의 댓글

sc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제 5학기인데, 지난 학기때 처음으로 한 과목에서 마지막 기회까지 갔어야했어요 .. 그거 떨어지면 퇴학당하는거였는데, 정말 심장쪼그라들고 멘탈적으로 꽤 힘들었어요. 정말 죽기살기로 하니까 다행히 통과는 했지만, 다시 경험하기는 싫은 고통이더라구요..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집중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유기경종님의 댓글

유기경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게 확인했네요ㅜㅜㅜ 응원 감사합니다! 4월에 시험을 보게 된 이유는 어쩔 수 없기도 했습니다ㅜㅜㅜㅜ1 2월에 많이 아팠거든요. 다음 학기에는 몸관리를 더 잘해서 첫 시험을 꼭 봐야겠어요/

uiccg님의 댓글

uicc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교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대학생때 학교에서 심리상담해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특히 심하게 스트레스받고 시험에대한 두려움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워크숖/치료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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