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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사용규칙 - 유학생의 애환이 담긴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사는얘기] 독일남자 수급자   

제 친구얘기입니다
제 친구는 독일남친과 오래만났는데. 그 독일남친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수급자였고 일을 안 하는 남자였대요ᆢ 그래서 보다못해  그남친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둘은 서로 잊지 못해서 계속 연락을 하더군요. 옆에서 보는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지만요. 제 친구의 말로는 독일에 다시 갈것같다네요. 어찌할 생각이냐 했더니.그 독일남친과 결혼비자를 할경우 자기도 수급급여가 얼마정도 나온대서 그렇게 한다 하는데
수급받는 독일 사람들ᆢ생활이 어떤가요
제 친구를설득하고 싶습니다.이건 아닌거같아요ᆢ 이제 30 중반이 되어가는데 ᆢ 남의얘기에 끼고싶진않지만  옆에서보는 저로써는 답답한것 뿐이에요ᆢ
혹시 주변에 이렇게 살고있으신분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ᆢ
 
 
yxcvbn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9 (일) 09:43 24일전 추천추천 6
제 생각은 친구분이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는 성인의 나이이고 자신이 한 일에 책임질수 있는 성인인데 걱정을 하신다는 명목으로 직업에 따라 사랑을 저울질하고 공공연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얼굴도 모르시는 분들과 실직자분이 어떤 성격이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시면서 그 분의 뒷담화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결혼풍속을 조금이라도 들어본 독일여학생이 하는 이야기가 ' 사랑은 두 번째로 직업과 돈의 조건보고 결혼했으면 조건이 맞으니 이혼없이 살아야지 왜 조건이 맞는데도 이혼을 할까요?'라고 묻는 것이 나이에 비해 순진한 질문이어서 웃긴했지만 저도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조심히 차근차근 조건따지고 결혼했는데 왜 우리나라 이혼율이 떨어지질 않는것일까요?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불꽃같은 사랑을 하시는 분을 보면 부럽지 않으세요? 직업과 돈과 모든 조건이 안 보일정도로 행복하고 열정적인 사랑 ,언젠간 콩깍지가 벗겨져 후회를 하더라도 ,사랑없이 조건보고 결혼해서 결혼 잘했다라고 이야기 듣다가 이혼하시는 분보다 인생이 풍요해 보이는데요.
그리고 주위를 봐도 조건을 따지며 머리 굴리며 배우자를 결정하고 결혼하고 하는 풍습이 독일사회에서 흔한 모습이 아닙니다. 물론 상위 1%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학생때 둘 다 아무것도 없이 만나서 둘이 모든것을 다 이뤄 냈습니다. 물론 굉장한 것들은 아니고 우리가 원했던 작은 소망들이 었지만요.
지금 없는 직업, 돈 ... 두 분이서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정한 사랑은 조건보고 결혼하신다고 하면 영영해볼 기회가 없겠죠.

 
 
juku1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09:08 26일전
말리고 싶네요. 비슷한 여자분을 아는데...지금 아주 참 어렵게 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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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09:22 26일전
저도 옆에서 보는데 참 아닌거같아요
수급자 받는돈이 얼마안되는데ᆢ
독일에 사는것도ᆢ 돈이 있어야할텐데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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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ku1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10:53 26일전
그리고 수급자의 배우자는 영주권도 안나와요. 재정보증이 안되니까요. 계속 비자 연장해야 할거고...수급자의 배우자도 사회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직접 암트에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영주권자, 시민권자가 아니니 복지 혜택 대상자도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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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10:31 26일전
오래 만났는데 수급자이고 일도 안한다는걸 나중에 알았다면 이유야 어찌됐든 오랜 기간 상대방을 속인거 아닌가요?

그 독일남친이랑 결혼하면 자기도 수급급여 나온다는것도 다시 잘 알아보라고 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수급받는 독일 사람이랑 결혼하면 영주권 심사에서도 엄청 불리하고 일단 결혼하고 영주권 심사 전에 나오는 3년짜리 비자 받는것도 재정보증이 필요한데 그것도 될 수 있을지 의심스럽네요.
(결혼만 한다고 바로 영주권 나오고 다 되는게 아니라 결혼허가도 재정문제 등등 암트에서 확인하고 통과돼서 결혼하면 3년짜리 비자 나오고 그 뒤에 영주권 심사를 받을 수 있는거예요)
안그래도 이민자들 문제로 더 엄격해졌는데 독일에서 일정한 수입이 없는 외국인이, 그것도 정부에서 돈받는 독일 사람이랑 결혼해서, 또 정부에서 두명이 같이 돈받아쓰겠다하면 이건 말이 안되죠.. 독일 정부가 호구가 아닌 이상;;

그리고 냉정하게 들려도 사랑도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거고, 결혼은 현실이죠. 정말 만약 둘이 수급을 받는다고 해도 허름하고 좁은 집 살면서 집세내고나면 어디 돌아다니고 새 옷 사는건 고사하고 당장 한달 음식값도 걱정일겁니다.. 그런 삶의 질을 견디면서 알콩달콩 사는 커플 아마 영화에서나 볼 수 있겠죠.

저라면 이렇게 말해보고 말려도 안된다면 그냥 냅둘거같네요. 어차피 결혼 허가 안나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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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10:44 26일전
제 생각에도 허가 자체가 안될것같은데
그냥 냅두기에는ᆢ
설득하고 붙잡아줘야 하지않을까요
집도 그독일남친말로는 나라에서 수급자에 한해 나온다하네요
아니면 부모님 과 같이 사는 현재집으로 들어가도 되는상황이라네요.
집세 걱정은 없다하지만
정말 허름한옷에 허름한 수준일거 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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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ku1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10:54 26일전
부모님과 같이 사는 현재집으로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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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쎄카토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12:43 26일전
허름한 옷, 허름한 수준이라는 것은 너무 주관적이라,,

그 우리나라 여성분이 성인이고, 독일남자친구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부 알게 되었다면, 이제 친구분은 그냥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게끔만 도와주면 되겠네요.

연애를 하다가 결혼까지 생각할 때, 어떤사람은 이상적인 '완성품'을 원하고, 어떤사람은 엄청난 고단함이 따라올게 예상되는 '조립품'임에도 기꺼이 택하여 하나하나 만들고 고쳐 나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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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14:14 26일전
독일수급자 제도 이런거에대해 잘 모르니 막연히  이렇게 저렇게ᆢ 하는것보단  조금이라도 알고 도움을 주는게 맞는거같아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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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15:10 26일전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 일을 안하고 수급대상자로 있는지..평생 일을 한 번도 안해본 건지..지금 수급자 생활에 만족하며 사는 것인지 아니면 이직준비나 병, 등을 사유로 일시적인 상황인 것인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제 지인은 상대 남자가 단 한번도 일을 해 본 적이 없고 딱 게임할 수 있는 컴퓨터와 당장 먹을 최소한의 냉동식품, 맥주만 있으면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었어요. 이 경우는 갓난 자식도 방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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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7 (금) 15:20 26일전
한 편으로는 글쓴이께서 참 인간적이고 따듯하다 싶으면서, 또 다른 한 편으론느 조금 염려가 되기도 하는 상황이네요.

인간적이고 따듯하게 여겨지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남의 (어느정도 중요한) 일에 개입하여 "난 네가 이렇게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라고 자기 의견을 개진하게 되면 그 사람이 그 조언에 따라 결정을 내릴 시 그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약간은 나눠 갖게 될 수밖에 없겠죠. 내가 여차저차 하라고 조언해서 그 사람이 여차저차했고, 그 결과가 좋으면 감사를 받겠지만 안 좋으면 원망을 받을 수도 있는... 그런 것을 감수하면서도 친구의 일에 개입하려 하신다는 점에서 개인의 의지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세태 속에서 차츰 줄어들 수밖에 없는 끈끈한, 참견도 하고 참견도 받는 그런 친구 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이 인간적으로 느껴져요.

다소 염려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인데, 친구분에게 있어서는 그 결정이 인생의 상당히 크고 중요한 결정일 것이기에, 거기에 개입하여 (약간의) 책임을 나눠 지는 것이 썩 안전한 일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물론 무슨 일이 생기든 일은 친구한테 생기는 거고 글쓴이께 생기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는 위험할 게 없지만, 저는 선택에 개입했기 때문에 논리적 귀결로 따라붙는 책임(감)이라는 차원에서의 위험을 말씀드리는 거구요... 물론 이건 심리적인 차원이니까 딱히 자기가 거기서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문제될 게 없겠지요 ㅎㅎ

무쪼록 친구분의 앞날이 가장 덜 불행한 것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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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ki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8 (토) 08:03 25일전
돈이나 지위보다는 사람자체를 보고 좋아하는건 보면 그래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정말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진실된분인거 같습니다. 한국분들중에 독일분남자분하고 결혼하신분들중에  정말 다른분야에다가 신기하게 어떻해 서로 알았는지 나이차이는 매우나고 여기서도 (객관적으로) 외모정말 아니다 싶은 판사,교수,변호사,의사, 정부부처장관, 시장  고위직 이런분들하고 결혼하신분들 많던데 가식적인 그분들 보다훨씬 나아보입니다.
지인중에도 독일애가 변호사 시험 그만두고 예술한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다른 독일남자만나는 한국분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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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8 (토) 09:38 25일전
직업당 한 명씩만 세어도 "판사,교수,변호사,의사, 정부부처장관, 시장, 고위직" 이며 독일인인 남편을 둔 한국인 여성을 7명이나 아시네요 ㅇ.ㅇ 인맥이 넓으신 듯...

그런데 직업이 "판사,교수,변호사,의사, 정부부처장관, 시장, 고위직" 인 사람과 결혼했다고 해서 가식적이라고 볼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식적이라는 건 자기 본 모습을 숨기고 본래 자기가 아닌 어떤 다른 사람인 양 행세하는 걸 이르는 말일텐데, 남편 직업이 "판사,교수,변호사,의사, 정부부처장관, 시장, 고위직" 라는 점이 곧장 가식일 수는 없지 않나요? 이 사람들이 "나는 남편의 직업에는 전혀 연연하지 않았어! 전적으로 잘생기고 성격 좋아서 결혼한 것 뿐이야" 라고 말하면서 사실은 직업 때문에 결혼한 거면 가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사실' 을 알 길도 없을 거구요. 독심술사가 아닌 이상에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정말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걸 "진실된" 거라고 하시고, 따라서 돈이나 지위를 보고 좋아하는 건 진실된 게 아니라는 얘길 하셨는데, 이건 진실/안 진실의 문제가 아니라 뭘 좋아하느냐, 뭘 파트너/배우자 의 조건으로 보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잘생긴 걸 좋아해서 잘생긴 사람 만나면 그건 그것대로 진실된 거고 직업이 의사인 사람을 좋아해서 의사를 만나면 그것도 그것 대로 진실된 거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거짓된 부분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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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ki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8 (토) 21:22 25일전
가식적이라는 말은 사랑이라는 전제에 결혼을 의미합니다.
 남이 보는 입장에서는 뒷배경이나 사회적계급  직업을 보고 그걸 사랑이라며 할말없겠지만  물론 주관적이죠.  저는 그래도 뒷배경보다 사람자체 외모를 보는게 3자로써 좋아보입니다.뭐 우리부모 세대가 가난한것에도 이유가 있지만  외국인봐도 한국분들은 악착같해서 연예도 어떻해든 알아서 잘하시는 거 같해요. 얼마전 BILD지에도 한국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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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ia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30 (월) 13:43 23일전
soso Bildung aus der B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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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8 (토) 12:18 25일전
한국여자분들이 외국에서 배우자감을 고를때 직업에 많이 우선순위를 두는것 같이 들려요ᆢ 저는 잘 모르겠지만ᆢ그것이 우선조건이라면 그렇게 해야겠죠ᆢ 답은없지만,수급자는 한국에서도 내세우며 말 하기 힘든 내용인데 ᆢ독일수급자라도 똑같을것같아서요ᆢ 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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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8 (수) 00:15 14일전
그 사람들 마음 속 들어가본 것도 아닌데 그게 사랑인지 가식인지 안다고 함부로 단정짓지 마세요.
내 눈에 못생겨 보이는 남자가, 어떤 여자눈에는 이상형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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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cvbn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9 (일) 09:43 24일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제 생각은 친구분이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는 성인의 나이이고 자신이 한 일에 책임질수 있는 성인인데 걱정을 하신다는 명목으로 직업에 따라 사랑을 저울질하고 공공연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얼굴도 모르시는 분들과 실직자분이 어떤 성격이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시면서 그 분의 뒷담화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결혼풍속을 조금이라도 들어본 독일여학생이 하는 이야기가 ' 사랑은 두 번째로 직업과 돈의 조건보고 결혼했으면 조건이 맞으니 이혼없이 살아야지 왜 조건이 맞는데도 이혼을 할까요?'라고 묻는 것이 나이에 비해 순진한 질문이어서 웃긴했지만 저도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조심히 차근차근 조건따지고 결혼했는데 왜 우리나라 이혼율이 떨어지질 않는것일까요?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불꽃같은 사랑을 하시는 분을 보면 부럽지 않으세요? 직업과 돈과 모든 조건이 안 보일정도로 행복하고 열정적인 사랑 ,언젠간 콩깍지가 벗겨져 후회를 하더라도 ,사랑없이 조건보고 결혼해서 결혼 잘했다라고 이야기 듣다가 이혼하시는 분보다 인생이 풍요해 보이는데요.
그리고 주위를 봐도 조건을 따지며 머리 굴리며 배우자를 결정하고 결혼하고 하는 풍습이 독일사회에서 흔한 모습이 아닙니다. 물론 상위 1%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학생때 둘 다 아무것도 없이 만나서 둘이 모든것을 다 이뤄 냈습니다. 물론 굉장한 것들은 아니고 우리가 원했던 작은 소망들이 었지만요.
지금 없는 직업, 돈 ... 두 분이서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정한 사랑은 조건보고 결혼하신다고 하면 영영해볼 기회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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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leex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5 (일) 21:21 17일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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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b7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30 (월) 22:58 22일전
남자 분이 장기 수급자이신지, 아니면 무슨 일 때문에 그만 두셔서 그런건지는 상황을 모르니 뭐라 할수 없지만, 제가 볼때는 남자분이 여자분을 정말 생각하시고 책임질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라면, 일단 직업을 먼저 구하고 여자분을 불러들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국제 결혼이니 만큼 정착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해 줘야 그게 진정한 사랑인거죠. 그 때까지는 제가 친구라면 그 친구분 무작정 독일 가는건 좀 말릴거 같네요.
그리고 친구 분도 그냥 건너와서 결혼하고 같이 수급비 신청하겠다는거 보면 장기적인 계획은 별거 없으신거 같은데.. 사랑해서 그런다고 다 감싸주기엔 참, 독일 정부가 정말 싫어할거 같은 커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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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8 (수) 00:19 14일전
왜 남자가 여자의 삶을 경제적으로 책임져야 합니까? 독일남자와 연애가 가능할 정도의 독일어/영어 실력이시라면 독일에서 여자분이 직장을 열심히 구해보셔야 하지 않나요? 남자분은 최소한 본인 입에 풀칠할 수급자 자격이라도 갖고 계시는데, 여자분은 어디 숟가락만 얹으실 생각이신지.... 전근대적 사고방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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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얼굴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31 (화) 00:40 22일전
수급자랑은 결혼 신청 자체가 안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독일은 외국인이랑 결혼하는거 상당히 까다로운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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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leex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5 (일) 21:15 17일전
남녀 상관없이 둘중 한분만 소득이 충분하심 됩니다. 여친분이 취업비자로 오시던지, 남친분이 정부 지원금 그만 받으시고 하루빨리 일자리 찾으시면 됩니다. 정부에서 돈을 받는 자체가 어떠한 상황의 영주권이건 좋은 조건이 아니에요. 결혼하시면 영주권 취득까지 3년간의 기한이 주어지니 둘중 한분이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심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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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8 (수) 00:18 14일전
반가운 답글입니다. 여자분이 직장을 구하는 시나리오는 아무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참 갑갑했습니다.
각자 자기 입에 풀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지요.
그 여자분은 꼭 본인부모님 -> 남친 -> 남편 -> 독일정부 -> 남편가족 에게 차례차례 경제적으로 의존하려는 생각처럼 보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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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1-05 (일) 21:17 17일전
수급자라도 개개인의 사정이 있을테니 그 신분에 대한 평가는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수급을 받는 분의 배우자 신분에 대해서만 객관적으로 언급하겠습니다.

위에 어떤 분도 써주셨는데 독일은 독일 국적자 및 독일 영주권자와 혼인한 배우자에 대해서 체류비자를 무조건 내어줍니다. 그리고 만3년을 둘이 별거하지 않고 독일 내에서 살고 나면 외국인배우자는 영주권을 받게됩니다. 그러나 독일 국적자 및 영주권자인 쪽이 수급자일 경우 그 배우자는 3년이 지나도 영주권을 받지 못하며 체류허가가 연장되기만 합니다. 다시 말하여 남은 평생동안 정기적으로 외국인청을 가서 비자를 연장받으면 살게 됩니다. 단 스스로 직업을 갖게되어 충분한 수입이 생기면 그것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할 수는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자를 연장해가며 사는 것이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게 십년이 넘어가면 정말 고달픕니다. 다른 한독가정의 커플과 자신의 신세가 다름을 현실적으로 느끼게 되니까요. 그보다 더 문제는 부부의 사이가 나빠질 때입니다.

부부싸움을 안하고 사는 사람을 없습니다. 그 어떤 부부라도 같이 살다보면 질곡이 중간에 생깁니다. 그 때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 배우자는 헤어지면 당장 독일을 벗어나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상대에게 한수 지고 들어가게 됩니다. 남들 눈에는 '까짓것 헤어지고 한국가서 더 잘살면 되지' 싶지만 당사자의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니까요. 설상가상 이미 고국을 떠난 지 5-6년이 넘아가면 그 때는 한국에 돌아가서 뭘 다시 시작하는 것도 어려운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친정이나 친가의 형편이 바뀌어 있기도 하고.. 영주권이 있다면야 독일에 계속 살며 뭘 해서라도 먹고 살고 그것도 안되면 영주권자들도 수급대상이 되니까 독일에서 생활은 계속 유지되거든요. 만약 둘 사이에 자녀가 생기면 별거에 들어가도 독일아동의 친부나 친모 신분으로 독일에 계속 거주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없는 상태에서 별거에 들어가게 되면 비자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출국해야만 합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수급자의 외국인 배우자도 수급을 받는다는 것은 맞습니다. 다른 외국인들과 달리 이들은 수급을 받아도 다음번 비자연장 시 문제를 삼지않고 비자를 내어줍니다. 독일인 배우자와 계속 같이 살고 있는 이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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