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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일기·수필·문학 - 유학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유학일기 독일유학4년차...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rlaclrlaqkq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869회 작성일 17-07-08 04:20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유학 4년차 접어드는 유학생입니다...

처음 독일에 왔을 때를 생각해보면 4년째가 되면

'독일어 문제없이 잘하겠지, 독일어는 유창하게 잘하겠지... '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제 생각하나 말하기가 힘드네요... 

벌써 대학생활도 2년째 인데 교수가 무슨 말을 하는지

그룹아르바이트 할때도 항상 입 다물고 가만히 있고 눈치보면서

같이 하는것도 미안하고 민망할 따름입니다...

독일어도 못 하면서 독일어로 새로운 학문을 배운다는 것도 웃기고

전공공부를 시작한지 이년째가 되어가는데 제가 무엇을 배웠는지도 모르겠네요...

공부를 포기하기엔...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할 수 있는한 끝까지 해서 졸업해보고 싶은데...

이년간 이렇게 살다보니 외롭고 제가 등신같고 하기도 싫을 뿐더러 뭘 해야될 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이렇게 살기는 싫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잠시 휴학을 하고

일을 하면서 어학에 더 집중해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현실도피를 하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사실 저도 저의 결정에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유학선배님들

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공공부하면서 어떻게 독일어를 공부하셨는지... 어떻게 학부를 졸업하셨는지 이런저런 경험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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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전지기님의 댓글

대전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히 어학에 전념하시는 길밖엔 없습니다. 보통 3년이면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메모리 할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미니양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동의 하기 힘듭니다. ㅎㅎㅎㅎ 3년 안에 강의를 들으면서 메모를 할 정도라...흠, 엄청 복습해 가지 않으면 안들리는건 마찬가지고, 복습을 해도 중간 중간 키워드만 메모할 정도지, 다른 독일 학생들 처럼 귀로 들으면서 강의를 적는수준?은 평생해도 안되지 않을까요? ㅎㅎ;;;

하다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한국어로 듣고 읽어도 힘든 전공강의와 서적을 독일어로 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요.

  • 추천 3

vvv7님의 댓글

vvv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공공부 끝내시려면 도중에 휴학하고 일을할게 아니라 휴학하고 그 과목을 복습을 하던지 그냥 한학기 가볍게 들을수 있는 과목들을 들으면서 어학을 같이 하는게 맞습니다. 지금도 힘든데 도중에 다른일을 한다고 휴학하면 언어가 아예 멈추지 더 나아지지 않아요. 전공따라 쓰는 단어랑 언어들이 다른거 아시죠? 계속 귀에 들으면서 익히셔야해요. 당연히 힘듭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 추천 2

Marteria님의 댓글

Marter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만으로 3년 7개월 대학 4학기째 마무리 되어가는 학생인데요
주제넘게 얘기하자면, 생활패턴 ? 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자기 자신을 독일어에 혹은 독일에 많이 노출시키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신문 반 독일신문 반 을 읽으신다던가 (시간내서 읽는게 아니라 평소에 그냥 핸드폰으로 지하철에서 읽듯이)
한국에서 집에가면 한국티비 틀듯이 독일에서 독일 티비를 튼다던가..
학교 친구들이랑 술집에 간다던가...
보통 독일대학에서 생활하면 하루에 최소 7-8 시간은 독일어 계속 들으실텐데 굳이 시간내서 특히 휴학을해서 독일어에 전념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
게다가 전공서적 계속 읽는것 자체가 자연스럽게 독일어가 공부가 될텐데요 ..
또 가장 좋은것중 하나가 독일인 혹은 독일말로 얘기할 수 있는 연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언어라는건 배운다기 보단 습득하는것 이기에... 힘들더라도 자기 자신을 계속 독일사람에게 노출시키세요.. 저도 처음에 많이 힘들었지만 (이해 못하는 내가 바보같고 애기같고 눈치보이고 등등) 이제는 독일어를 아직도 못하지만서도 최소한 이해 못하는 내가 바보같지 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눈치 안보이고 독일어를 써야한다는게 완전히 당연한것처럼 제 스스로에게 인지되었습니다.

독일 노래 도 많이 들어보시고 책을 독일어로 읽고..등등 가장 좋은건 정말 한국생활하실 때 처럼 독일에서 생활하시는 거예요 .. 한국어를 독일어로..

  • 추천 3

Zielstrebig님의 댓글

Zielstrebi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2학기에 있는 학생이고, 독일어 배운지는 이제 2년반이 지난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일단 Vorlesung에서 안들리는건 기본이고, 잘 가지도 않습니다. 그냥 혼자 공부하는게 더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대신 친구들이랑 공부하면서 제가 혼자 공부할때 몰랐던 것들을 물어보고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피드백을 받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성적도 좋게 나왔구요.
전 아직 Gruppenarbeit를 해보진 않았지만, 차라리 그 내용을 예습하셔서 이해가 안가거나 궁금한것들을 정리하셔서 물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핵심은 독일어로 내용의 핵심을 스스로 설명을 하실수 있으셔야 합니다. Wo sind wir gerade?? 이 질문이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aaa아아아님의 댓글

Aaaa아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석사 졸업하고 직장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대전지님, 마테리아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과마다의 특성이 있겠지만 학교생활도 잘 하고, 학교 졸업하고 한국 들어가시지 않고 직장 다니실 거라면 특히 더 독일어로 수업이나 세미나나 회의를 하면서 받아 적고, 정리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본인 의견을 내놓는것을 바로바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독일어에 노출을 많이 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즐겁고 만족할 만한 학교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가 어렵죠. 어떤 사람들은 몇년만 지나도 완벽이라든가 모국어 수준이라 든가 하는 말을 논할 만큼 금방 잘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죠, 개인차가 크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하고 특별히 비교할 필요 없어요. 또 성격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사람들이 아무래도 말을 빨리 배우죠, 내성적인 사람들은 먼저 다가가는 일이 적으니 그만큼 기회가 적은것도 사실이고요, 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ㅎ. 무엇보다 중요한건 마음인 것 같아요. 흔히 하는 말이지만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와 같은 자신을 받아드리고 그에 당당해 질 수 있는 마음이요. 내국인 중에 그걸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내가 그걸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죠. 창피해 할 필요도 한심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매일 열심히 노력해서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 오늘보다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내일을 맞이하시면 됩니다.

언어에 많이 노출되어야 한다는 말이 중요하고요, 더 중요한건 어떻게 효과적으로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노출되는가 입니다. 제 생각에는 조금 편한 분위기에서 위축되지 않고 조금씩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 그렇게 시작하면 점차 익숙해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학교수업에서도 조금씩 말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엄청난 시간과 노력, 무엇보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ㅎ).
제일 좋은건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를 사귀는 거예요 (언어를 배우기 위해 친구라는 말을 이용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어울리다 보면 그들만의 말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한국말을 독일어로 번역하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그룹으로 하는 취미생활을 찾는다거나 (VHS, Verein etc.), 탄뎀을 한다거나 아니면 가볍게 일주일에 한번 어학원이나 VHS에 개설된 토론하는 독일어 수업을 듣는다거나 (이것도 생각보다 활용하기에 따라 도움이 됩니다, 일단 다 외국인이니까 부담이 덜 되고 그래서 말연습 하기도 편합니다, 물론 멤버에 따라 다르지만요). 사실 저는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계속 일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그래서 말도 그렇지만 여러가지를 많이 배웠습니다. 체력과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시면 됩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생일 (studentische Hilfskraft etc.) 이 좋을것 같아요.

다른 분들 처럼 저도 휴학하지 마시고 조금씩 말연습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끊어진 끈을 다시 이어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하지만 감당할수 없을 만큼 마음과 정신이 지쳐 망가져 가려하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물론 뒷날을 잘 계획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비자). 쉽지는 않겠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완벽을 논하는 다른 사람들처럼 아주 잘하지는 못하더라도요.

그럼, 나중에 유학성공기 올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FIGHTING!

  • 추천 3

coala9님의 댓글

coala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학교 생활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글이라 몇 자 적어봅니다.
눈치보고 한마디도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고 계신 것 같은데
언어와 문화차이에서 오는 태도의 문제이지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 상황에서 용기를 내는 게 무척 어려우신 것 같은데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자책하시지 말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냥 나타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학교 생활할 때 독일인들과의 문제가 있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그때 그때 독일친구들이나 룸메이트들과 이야기하면서 많이 해소했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는데 자연스러워졌어요. 그 친구들도 저를 선입견없이 바라보게 됐고요.
무조건 질문을 많이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was meinst du denn? was bedeutet das? ich habe das nicht ganz verstanden.meinst du so.. und so..? 등등
그 상황에서 바로 물어보시고 내 상태를 상대에게 그냥 표현해보세요.
제 경험에서 볼 때 독일인들은 상대가 질문을 하면 절대로 무시하지 않고 기꺼이 성심껏 대답해줍니다.
질문과 대답이 그들의 지극히 일상적인 소통의 방식이고요.
나의 지적 수준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언어와 소통의 방법의 문제라는 걸 꼭 생각하시고
한글로 된 책으로 내용이해를 할 수 있다면 적극 활용해보세요.
힘내세요. 용기를 내시는 만큼 많이 경험하실 거에요. 화이팅!!!!

  • 추천 2

게르니카님의 댓글

게르니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셔서,,,저도 답글남겨요,,여기 있는 답글들도 싹 다 읽어봤구요,,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저도 독일어 공부한지 3년반이 됬고 대학원 수업을 듣고 있는데,,,정말 힘드네요
독일어 못알아들어도 수업은 빠지지 말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자,,,가 나름 제 대학생활의 규칙이라서,,수업은 한번도 안빠졌어요 그리고 시험성적도 결과가 좋긴 하지만,,다음 학기 수업을 생각하면 사실,,자다가도 벌떡
가끔은 정말 심한 편두통까지,,,하지만 이 편두통은 제가 그냥 친구라고 생각할라구요
무엇보다 제가 힘든건,,,독일어 배운지 4년 되가는데 왜 아직도 이렇게 버벅거리고 못알아듣고 왜 이럴까,,하는 스스로 드는 자괴감이에요
내가 뭐가 부족한걸까,,대인관계 문제 때문인가?,,왜 좀 더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실실거리지?? 이런 스스로에 대한 마음이 나를 더 힘들게 하네요,,
그리고 나이 40대 중반을 넘기고 보니,,암기력은 정말 절대적으로 뚝 떨어지는걸 실감해요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얻는 뿌듯함이 있어서,,포기는 하기 싫으네요,,
저위에 댓글중 외국어는 10년이 되도 힘들다고,,그글을 보니 좀 위안이 되요
학생도 힘내요,,이렇게 힘들게 고민하면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쟎아요

  • 추천 2

MarcoReus님의 댓글

MarcoRe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를 잘하시려면 한국사람들과 어울리지 마시고 운동같은 취미생활을 통해 독일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과 친분을 가져보세요. 나중에 어느정도 수준이 갖춰졌을때에 한국사람들과 어울려도 늦지 않습니다. 주변에 독일에 10년넘게 살면서 유학/직장생활 하는 한국분들 중에 독일어 수준이 형편없는 분들 많습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한국말을 하지 말고 사셔야 합니다.

chicken님의 댓글

chick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공부를 하는 것은 힘들더군요. 동기부여도 한계가 있고요. 제 경우에는 호기심이 중요한것 같더군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오늘부터 여행자를 위한 독일어표현이라는 책을 보면서 재미있는 표현, 몰랐던 것, 써보고 싶은 표현들에 빨간 형광펜으로 밑줄긋기를 시작했는데, 이 시작한 것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스스로에게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모르고 있었다니...

하면서요...

물론 며칠 지나서 밑줄그은 부분들을 다시 보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저는 독일생활 28 년 째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맙시다!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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